홍석준 전 국회의원. [사진= 홍석준 전 국회의원] 7일 간의 긴 추석 연휴 동안 정부의 청도 운문천 댐 건설 취소가 지역사회의 이슈로 부각된 가운데 홍석준 전 국회의원이 이에 대해 강하게 비판해 여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정부는 지난 1일 윤석열 정부 때 추진하던 기후 대응 댐 14곳 중 7곳의 건설을 취소한다고 발표하면서 경북 청도의 운문천 댐과 경북 예천의 용두천 댐이 여기에 포함된 것이 확인돼 지역사회의 반발을 불러왔다. 특히 청도의 운문천 댐의 건설의 취소가 발표되자 대구 시민들 사이에 취소의 부당함을 주장하는 목...
김규남 · 2025-10-08 21:04'홍준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57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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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준 전 국회의원, 정부의 '운문천 댐' 건설 취소 조치 강하게 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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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장 부재… 주호영 윤재옥 추경호 하마평
전통적인 보수 텃밭인 대구·경북(TK)은 내년 지방선거 경선에서 국민의힘 소속 중량급 후보들이 각축전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12·3 비상계엄 사태와 탄핵 정국을 거치며 국민의힘 내에선 “TK도 마냥 안심할 수 없다”는 반응이 나온다. 대구시장은 홍준표 전 시장이 4월 대선 출마를 위해 사퇴하며 현재 공석이다. 국민의힘에선 6선의 주호영 국회부의장과 김상훈 윤재옥(이상 4선) 추경호(3선) 유영하(초선) 등 현역 의원들이 후보로 거론된다. 국가공무원법 및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체포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의 출마설도...
· 2025-10-04 01:40 -
홍준표, 특검 파견검사 ‘복귀 요청’에 “가만히 당하고 있겠나…당연한 저항”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2일 김건희 특검팀에 파견된 검사들의 검찰 복귀 요구와 관련해 “집단적 불복은 당연한 저항”이라고 밝혔다.홍 전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윤석열·한동훈) 두 사람 때문에 80여 년 이어온 검찰청이 없어지는데 어찌 가만히 앉아서 당하고만 있겠는가”라며 이같이 적었다.그는 “검찰청에 근무하고 있는 2100여 명 검사뿐만 아니라 수만 명의 검찰수사관들 신분 문제도 충분히 고려하는 검찰개혁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이어 “공소청에 ‘보완수사권’을 주어 그들이 공소청에 남아 계속 근무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도 마련해야
신현의 객원 · 2025-10-02 16:21 -
홍준표 “尹·韓 때문에 검찰청 사라져…검사들 당하고만 있겠나”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2일 정부의 검찰 수사구조 개편과 관련해 "정권의 정치보복으로 검찰청을 해체한다면 검사와 수사관들의 신분 문제도 충분히 고려한 개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검사 출신인 홍 전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금 검찰청에 근무 중인 2100여 명의 검사뿐 아니라 수만 명의 검찰 수사관들의 신분 문제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며 "공수처와 마찬가지로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에도 검사와 수사관들이 근무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 전 시장은 최근 김건희 특검 파견 검사 40명이 집단 성명을 낸...
· 2025-10-02 16:24 -
[속보] 홍준표 "윤석열·한동훈 때문에 검찰청 없어지는데 당하고만 있겠냐"
[서울=뉴시스]하다임 인턴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정부의 검찰개혁과 관련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마찬가지로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에도 검사와 검찰 수사관들이 근무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강구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검사 출신인 홍 전 시장은 2일 페이스북을 통해 "수사구조가 개편되면 지금 검찰청에 근무하고 있는 2100여명 검사뿐만 아니라 수만명의 검찰 수사관들의 신분 문제도 동시에 충분히 고려되는 검찰개혁을 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공소청에 보완수사권을 주어 그들이 공소청에 남아 계속 근...
· 2025-10-02 15:41 -
홍준표 "윤석열·한동훈 때문에 검찰청 해체…어찌 당하고만 있나"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2일 정부의 검찰개혁과 관련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마찬가지로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에도 검사와 검찰 수사관들이 근무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강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검사 출신인 홍 전 시장은 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수사구조가 개편되면 지금 검찰청에 근무하고 있는 2100여 명 검사뿐만 아니라, 수만명의 검찰 수사관들의 신분 문제도 동시에 충분히 고려되는 검찰개혁을 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공소청에 보완수사권을 주어 그들이 공소청에 남아 계속 근무할 수 있는 제도적
김지선 · 0000-00-00 00:00 -
홍준표 “윤석열·한동훈 때문에 검찰청 없어졌는데…가만히 당하고만 있나”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정부의 검찰개혁과 관련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마찬가지로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에도 검사와 검찰 수사관들이 근무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강구해야..
매일경제 · 2025-10-02 10:57 -
대구 ‘공무원 임용 거주 제한’ 2026년 부활
대구시가 홍준표 전 시장 시절 폐지했던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의 거주지 제한 요건을 내년 시험부터 다시 도입한다. 시 산하 공기업의 경우 올해 하반기 채용부터 기관별로 자율적으로 적용·시행한다. 1일 대구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7월 폐지했던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의 ‘거주 요건’을 2026년도 시험부터 재도입하기로 했다. 앞서 홍 전 시장은 민선 8기 주요
· 2025-10-02 06:00 -
대구문예진흥원 내홍…대구시, 혁신 자문단 꾸려 쇄신 나선다
대구시가 내홍에 휩싸인 대구문화예술진흥원에 대한 본격 쇄신에 나선다. 대구문예진흥원은 홍준표 전 대구시장의 시 산하기관 통폐합 방침에 따라 문화·예술·관광 관련 6개 기관이 통합해 출범했다. 조직이 방대해지면서 그간 잦은 마찰과 방만 운영 등으로 논란을 빚어왔다. 이 같은 논란 속에 지난 8월 원장이 돌연 사퇴하기도 했다.1일 대구시에 따르면 시는 대구문예진흥원 쇄신을 위한 혁신자문단을 구성, 이달 중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혁신자문단은 문화예술 분야 외부 인사 등을 포함한 10명 안팎으로 꾸려졌다. 이들은 먼저 대구문예진흥원 조직
김성영 영남본부 · 2025-10-01 16:41 -
대구시, 공무원 채용 시 ‘거주 요건’ 1년 만에 재도입
대구시의 공무원·공공기관 채용 시 거주지 제한 요건 폐지 정책이 1년 여 만에 폐기됐다. 지역 청년에 대한 역차별이라는 지적에다 대구시의 정책만으로는 도입 목적을 실현하기는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대구시는 2026년도 공공부문 채용시 거주지 제한 요건을 재도입하기로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공공부문 채용 시 거주지 제한 요건 폐지 정책은 지난해 당시 홍준표 대구시장이 지역 폐쇄성 극복과 인재 유입 등을 위해 서울을 제외한 전국 광역지자체 중 처음으로 도입했다. 홍 전 시장은 “다른 지역 사람들이 대구에 와서 살아야 인재가 모인다”며...
· 2025-10-01 00:00 -
[속보] 대구시, 폐지됐던 공무원 시험 거주제한 내년부터 복원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폐쇄적인 지역 분위기를 쇄신하고 우수한 외부 인재 영입을 목적으로 도입했던 공무원 임용시험 거주제한 폐지가 내년부터는 복원된다. 대구시는 지난해 폐지했던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의 ‘거주요건’을 2026년도 시험부터 재도입하기로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대구시는 거주요건을 폐지해 공직의 개방성을 높이고 지역 활력을 높이고자 했으며 실제 폐지 후 시행된 시험마다 지역 외 응시자 비율이 증가하는 등 응시자 저변 확대라는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하지만 서울시를 제외한 모든...
· 2025-10-01 13:15 -
대구시, 홍준표가 없앤 ‘공무원 임용시험 거주요건’ 재도입 · 0000-00-0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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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공무원 시험 거주 요건 부활…내년부터 적용
타 시도와 형평성 문제 지속 제기 지역 회 합격자 중도 퇴사자도 늘어 공직 개방성 높이겠다는 취지 무색대구시가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도입했던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거주 제한 폐지’..
매일경제 · 2025-10-01 10:58 -
\ 특검자료만 봐도 해산사유 충분하다고 판단할 것\ …홍준표 \ · 2025-09-3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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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BIAF2025), 페스티벌, 기획전시 '꼬마' 선보여
제27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5)은 제3회 장편애니메이션제작지원작인 ‘꼬마’를 조명하는 기획전시 Ani-마스터전과 함께 꼬마 소소한 토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기획전시 Ani-마스터전 ‘BIAF Special: GGOMA’s First Chapter’는 반달가슴곰 꼬마의 동물원 탈출기이자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애니메이션 꼬마의 제작 과정과 세계관을 소개한다. 연출을 맡은 홍준표 감독과 제작진은 스케치, 콘셉트, 컬러 키 등 다양한 비주얼 자료를 통해 창작의 여정을 보여줄 예정이다.10월
최두환 · 2025-09-30 11:24 -
홍준표 "국힘, 지방선거 뒤 원내정당 기능 어려워…지리멸렬할 것"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30일 국민의힘은 내년 6·3 지방선거 이후 원내정당으로서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홍 전 시장은 이날 자신의 소통채널인 '청년의 꿈'에 "노란봉투법과 검찰청 폐지 등 이재명 정권이 폭주하는데 반민주당 정서에 의한 극우열풍이 불 것 같아서 심히 염려된다. 이를 막으려면 반민주당 정서를 대변해주는 반극단주의적인 세력이 있어야 하지 않냐"는 한 지지자의 질문에 "당분간 양당 체제가 지속되겠지만 내년 지방선거를 기점으로 민주당이 국민의힘 해산청구를 할 가능성이 있다"며 "국민의힘이 반민주당 정서를
권상재 · 0000-00-00 00:00 -
[속보] 홍준표, 또 국힘 해산론…"합법적으로 민주당 1당 체제"
[서울=뉴시스]정풍기 인턴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친정 국민의힘을 향해 "정당해산 청구 압박으로 지리멸렬할 것"이라며 "합법적으로 민주당 1당 체제로 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홍 전 시장은 30일 자신의 온라인 소통 플랫폼 '청년의 꿈'에서 한 지지자가 "노랑봉투법을 시작으로 검찰청 폐지 등 이재명 정권의 폭주로 청년들과 중도층을 대상으로 극우 열풍이 불 것 같아 염려된다. 이를 막으려면 반민주당 정서를 대변해 주는 반극단주의적인 세력이 있어야 한다"는 의견에 "당분간 양당체제가 지속되겠지만 내년 지방선거를 기점으로 민주당...
· 2025-09-30 09:07 -
“TK신공항 건설·취수원 이전 사업 등 표류 더 이상 안 된다”
홍준표 전 시장의 조기 퇴임으로 대구광역시는 일 년이 넘는 시장 권한대행 체제란 유례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핵심 사업의 상당 부분이 표류하는 등 대구가 “정지돼 있는 것 같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행정 공백이 현실화하면서 대구시의회의 책임·역할론도 커졌다. 시사저널은 9월18일 대구시의회 최초 연임 의장인 이만규 의장을 만나 막혀있는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사업과 행정 통합, 식수 문제 등 대구 핵심 현안에 대한 해법을 들어봤다. 또 민생과 청년 등 당면 문제도 짚어봤다. 이 의장은 대행 체제의 의사결정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우
김성영 영남본부 · 2025-09-29 14:00 -
대구시, 공무원 채용 ‘거주지 제한’ 부활 검토…찬반 갑론을박
대구시가 시행하는 공무원·공공기관 채용 시 거주지 제한 요건 폐지 정책이 원점으로 되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지역 청년에 대한 역차별이라는 의견 때문이지만 공무원 시험 경쟁률이 오르는 등 인재유입 효과가 있다는 목소리도 있다. 28일 대구시에 따르면 김정기 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최근 열린 ‘2025 대구시 청년 현장소통 간담회’에서 공무원 등 공공부문 인력 채용 시 폐지했던 응시자의 거주지 제한 요건 재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공공부문 채용 시 거주지 제한 폐지 정책은 지난해 5월 당시 홍준표 대구시장이 지역 폐쇄성 극복과...
· 2025-09-28 00:00 -
독립운동가 친조부 언급하며 윤석열 손잡은 그의 '소신'
독립운동가 이준석 의사는 경상북도 포항시 청하면 덕성리에 장이 서는 날에 맞춰 1919년 3월 22일 독립만세운동을 벌이기로 계획했다. 그는 대형 태극기를 들고 시위대에 앞장서 군중을 이끌었다고 한다. 만세 운동 뒤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고 옥고를 치렀다. 이준석 의사의 손녀, 이인선 국민의힘 의원(대구 수성 을, 재선)이다. "어릴 때부터 '너는 독립운동가의 손녀야'라는 말을 귀가 따갑도록 들었다"(2015년 11월, 주간조선)던 그는 2021년 "정치적으로 어려운 결단"을 했다며, 할아버지를 언급했다. 그 해 10월...
이주연 · 2025-09-27 19:21 -
王에서 '3617'까지 4년…윤석열 몰락 왜
4년 전인 2021년 10월 1일,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 5차 TV토론회에서 느닷없이 임금 왕(王)자 논란이 폭발했다. 윤석열 당시 경선후보가 발언 도중 왼손을 들 때마다 손바닥에 그려진 왕(王)자가 카메라에 포착된 것이다. 전국민을 상대로 한 TV토론회에서 대권을 거머쥐고 싶은 욕망을 가감없이 보여준 것으로 해석됐다. 정치권에서는 "국민이 국정농단을 심판하고 촛불혁명으로 새 정부가 만들어졌는데, 국민을 위해 가장 봉사해야 할 1번 일꾼인 대통령을 왕으로 생각하는 사람"(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 "이젠 무속인까지 등장하는 역...
· 2025-09-27 14:00 -
홍준표 감독 × 연상호 감독, 제3회 장편애니메이션제작지원선정작 기획전시
제27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2025)에서는 제3회 장편애니메이션제작지원작인 <꼬마>를 조명하는 기획전시 Ani-마스터展과 함께, <꼬마> 소소한 Talk!!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홍준표 감독 ▲ 연상호 감독기획전시 Ani-마스터展 <BIAF Special: GGOMA’s First Chapter>는 반달가슴곰 ‘꼬마’의 동물원 탈출기이자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애니메이션 <...
최찬윤 · 2025-09-26 17:38 -
[속보] 홍준표 "李 북핵 정책 우려스러워…김정은 핵 포기할 바보 아냐"
[서울=뉴시스]김윤혁 인턴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북핵 정책에 대해 "우려를 금할 수 없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홍 전 시장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핵 고도화 중단, 핵전력 감축, 핵 폐기로 이어지는 3단계 프로세스는 전혀 현실적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미국과 북한에 잘못된 메시지를 줄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김대중 대통령이 대북 퍼주기 햇볕정책으로 북한 핵 개발을 도와준 것에 못지않은 잘못된 정책"이라며 "북핵을 용인하게 되면 UN의 대북제제도 풀어야 하고, 북한을 공식적인 핵보유국으로 ...
· 2025-09-26 16:46 -
홍준표, 李 북핵정책 비판…“김정은 바보 아냐, 해법은 남북핵균형뿐”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26일 이재명 대통령의 북핵 정책을 비판하며 남북이 핵균형을 이뤄야한다고 주장했다.홍 전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북핵 정책에 대해 나는 우려를 금할 수 없다”며 “핵고도화 중단, 핵전력 감축, 핵폐기로 이어지는 3단계 프로세스는 전혀 현실적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미국과 북한에 잘못된 메시지를 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비판했다.그는 “김대중 대통령의 대북 퍼주기 햇볕정책으로 북한 핵개발을 도와준 것에 못지않는 잘못된 정책”이라면서 “북핵을 용인하게 되면 UN의 대북제제도 풀어야 하고
김민지 디지털팀 · 2025-09-26 15:18 -
홍준표 "李대통령 북핵 정책 우려…김정은, 핵 포기할 바보 아냐"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26일 "이재명 대통령의 북핵 정책에 대해 나는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홍 전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핵 고도화 중단, 핵전력 감축, 핵 폐기로 이어지는 3단계 프로세스는 전혀 현실적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미국과 북한에 잘못된 메시지를 줄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김대중 대통령의 대북 퍼주기 햇볕정책으로 북한 핵 개발을 도와준 것에 못지않은 잘못된 정책으로 보일 수밖에 없다"며 "북핵을 용인하게 되면 UN의 대북 제제도 풀어야 하고, 북한을 공식적인 핵보유국으로 인정하게 되면 우
권상재 · 0000-00-0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