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25일 별세한 배우 이순재씨를 추모하며 20여년 전 골프 라운딩 인연을 기억했다. 홍 전 시장은 이날 자신의 소통채널 '청년의 꿈'을 통해 "20년 전 남부CC에서 함께 라운딩한 적이 있다. 당시 이순재 선생님의 드라이버 거리가 저보다 더 멀리 나갔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안타깝다"며 애도했다. 고(故) 이순재 씨는 1956년 연극 집단 '떼아뜨르 리브르'에 입단해 연극 '지평선 너머'로 데뷔했다. 1992년 14대 국회의원(민주자유당)을 지내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
· 2025-11-26 08:46'홍준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73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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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홍준표 "이순재 선생님, 20년 전 저보다 드라이버 더 멀리 나갔는데" -
홍준표 “이순재 선생님, 20년 전 저보다 드라이버 더 멀리 나갔는데”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25일 별세한 배우 이순재씨를 추모하며 20여년 전 골프 라운딩 인연을 기억했다.홍 전 시장은 이날 자신의 소통채널 ‘청년의 꿈’을 통해 “20년 전 남부CC에서 함께 라운딩한 적이 있다. 당시 이순재 선생님의 드라이버 거리가 저보다 더 멀리 나갔다”고 회상했다.그러면서 “안타깝다”며 애도했다.고(故) 이순재 씨는 1956년 연극 집단 ‘떼아뜨르 리브르’에 입단해 연극 ‘지평선 너머’로 데뷔했다. 1992년 14대 국회의원(민주자유당)을 지내기도 했다.[서울=뉴시스]
· 2025-11-26 08:55 -
홍준표 "故 이순재와 20년 전 라운딩…안타깝다"향년 91세를 일기로 별세한 원로 배우 겸 이순재 전 국회의원의 빈소가 25일 오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27일 오전 6시 20분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장지는 이천 에덴낙원이다. 2025.11.25[사진=사진공동취재단]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배우 이순재를 추모했다. 25일 홍 시장은 소통채널 청년 꿈에서 "고인과 함께 20년 전 남부CC에서 함께 라운딩한 적 있었다"며 "드라이버 거리가 저보다 더 멀리 나갔다"고 말했다. 이어 고인의 사망에 대해 "안타깝다"고 애도했다. 한편, 유족에 따르면 이순재는 이...
정세희 · 2025-11-25 17:00 -
홍준표, 故이순재 애도 "20년 전 라운딩 기억"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25일 별세한 국민배우 이순재 씨를 추모하며 20여 년 전 함께했던 골프 라운딩 일화를 회상했다.홍 전 시장은 이날 자신의 소통채널 '청년의 꿈'에서 "20년 전 남부CC에서 함께 라운딩한 적이 있다"며 "당시 이순재 선생님의 드라이버 거리가 저보다 더 멀리 나갔다"고 말했다.그는 고인의 사망에 대해 "안타깝다"며 애도했다.고(故) 이순재 씨는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을 지낸 바 있으며, 15대 총선에서 처음 국회에 입성한 홍 전 시장의 정치적 선배이기도 하다.
황희정 · 0000-00-00 00:00 -
[뉴스 초점] 대구시 권한대행 체제는 지역 현안 물꼬에 전화위복?홍준표 전 대구시장의 사퇴로 대구시 행정이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된 지도 6개월이 넘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와 탄핵 이후 치러진 대선에서 이재명 정부가 출범하자, TK신공항 건설 등 대구의 핵심 현안이 교착상태에 빠졌다. 이런 가운데 김정기 권한대행의 폭넓은 인적네트워크가 가동되면서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있다는 평가다. 11월 한 달간 이재명 대통령, 김민석 국무총리,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등 현 정부와 여당 인사가 대거 대구를 방문한 것에 대해 지역사회에서는 이례적인 현상으로 해석
신헌호 · 2025-11-23 14:52 -
오세훈 감싼 홍준표 “종묘 앞 재개발 안 되면 덕수궁 앞 호텔은?” · 2025-11-23 11:30 -
홍준표 반대한 '점심 휴무'…대구 공무원 "이젠 밥 먹으러 갑니다""휴식권을 보장해달라"는 공무원들과 "시민 불편을 초래한다"라는 주장이 4년간 맞선 끝에 대구에서 내년부터 공무원 점심시간 휴무제가 전면 도입된다. 지역 9개 구·군은 민원실 점심시간 휴무제 시행을 위한 ‘민원실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을 완료했으며, 연말까지 홍보와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내년 1월 1일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대구지역본부는 ‘점심시간 휴무제 전면시행을 환영한다!’는 제목의 성명문에서 "(휴무) 결정을 번복했던 기초단체장들에 대한 분노 등 많은 기억이 주마등처럼 스쳐 간다"면서도 "대구 ...
· 2025-11-23 07:00 -
홍준표 “세운상가 재개발 반대는 오세훈 흠집내기”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여권 일부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의 세운상가 재개발 추진을 비판하는 것과 관련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흠집내기라고 지적했다.홍 전 시장은 22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오세훈 시장의 세운상가 재개발정책을 지지한다”며 이같이 전했다.그는 “이미 도심의 흉물이 돼 슬럼화된 세운상가를 두고 수도 서울의 새로운 모습은 기대하기 어렵다”며 “종묘를 재개발 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종묘 경관과는 아무런 상관없는 세운상가 재개발을 반대하는 저의는 차기 서울시장 선거를 앞두고 오세훈 시장을 흠집 내려는 시도에 불과하...
· 2025-11-22 16:35 -
홍준표 “세운상가 재개발 반대는 오세훈 흠집내기에 불과”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여권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의 ‘세운상가’ 재개발 추진 정책을 비판하는 것과 관련해서 내년 지방선거를 앞둔 오 시장 흠집 내기라고 비판했다. 홍 전 시장은 22일..
매일경제 · 2025-11-22 16:39 -
홍준표 '오세훈 세운상가 재개발' 지지…"고유사무"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22일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한 여권의 공세가 집중되고 있는 '종묘 앞 재개발 논란'과 관련해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홍 전 시장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오세훈 시장의 세운상가(세운지구) 재개발 정책을 지지한다"며 "이미 도심의 흉물이 돼 슬럼화 된 세운상가를 두고 수도 서울의 새로운 모습은 기대하기 어렵다"고 했다. 여권의 비판 입장에 대해선 "종묘를 재개발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종묘 경관과는 아무런 상관없는 세운상가 재개발을 반대하는 저의는 차기 서울시장 선거를 앞두고 오세훈 시장을 흠집
유혜인 · 0000-00-00 00:00 -
홍준표 "세운상가 재개발 반대는 오세훈 흠집내기"[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여권 일부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의 세운상가 재개발 추진을 비판하는 것과 관련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흠집내기라고 지적했다.홍 전 시장은 22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오세훈 시장의 세운상가 재개발정책을 지지한다"며 이같이 전했다.그는 "이미 도심의 흉물이 돼 슬럼화된 세운상가를 두고 수도 서울의 새로운 모습은 기대하기 어렵다"며 "종묘를 재개발 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종묘 경관과는 아무런 상관없는 세운상가 재개발을 반대하는 저의는 차기 서울시장 선거를 앞두고 오세훈 시...
· 2025-11-22 16:28 -
홍준표 "세운상가 재개발 반대는 오세훈 흠집 내려는 시도" 김예지 · 2025-11-22 15:50 -
홍준표 "세운상가 재개발 반대? 오세훈 흠집내기일 뿐" 박수림 · 2025-11-22 14:55 -
동지에서 적으로…박철우강백신 검사 엇갈린 운명 [서초동 야단법석]최근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를 둘러싸고 공개적으로 충돌한 박철우(54사법연수원 30기) 신임 서울중앙지검장과 강백신(5234기) 대구고검 검사는 한때 서울중앙지검 특수부에서 손발을 맞추던 가까운 선후배였다. 그러나 지난 10여 년간 정치적 사안을 바라보는 판단과 시각 차이가 조금씩 누적되면서 두 사람의 행로는 서서히 갈라졌다. 대장동 항소 포기 논란을 계기로 전혀 다른 입장에 서게 된 두 사람의 관계가 다시 주목받는 이유다. 대장동 항소 마감 직전 ‘승인→불허’ 전환… 강백신 폭로에 박철우 반박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박철우 신임 ...
· 2025-11-22 14:00 -
홍준표 "검찰 망가진 것은 한동훈 탓"… 韓 "룸살롱에 약점 잡혀 수사 덮은 사람이 훈계"검찰 선후배인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21일 과거 검찰 시절까지 쟁점으로 삼으며 대립각을 세웠다.홍 전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검찰이 이렇게 망가진 것은 윤석열 전 대통령, 한동훈 전 대표 등 정치검사들로부터 연유했다"며 "정의를 향한 일념으로 살아야 할 검사들이 출세를 향한 일념으로 살지 않았는가 스스로 반성하고 성찰해야 할 것"이라고 비판했다.그러면서 "저는 11년 동안 검사 생활을 하면서 정의를 향한 일념으로 살았던 사람"이라며 폐지 수순을 밟는 검찰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했다.이에 한 전 대표는
최다인 · 0000-00-00 00:00 -
홍준표 "눈만 뜨면 싸움"…진보·보수 진영논리 비판[서울=뉴시스]정우영 인턴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정치 30년을 하면서 늘 서운하고 마음에 걸리는 건 진영논리로 모든 걸 재단 하다 보니 아무리 열심히 일을 해도 반대 진영에서는 항상 비방과 비난을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20일 홍 전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때로는 같은 진영에서도 계파 논리로 비방과 비난을 받을 때는 어처구니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며 이같이 적었다.그는 진보 진영 원로 인사와 가진 오찬에서도 이러한 문제점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그는 "(진영 논리 같은) 정치 풍토가 개선되지 않고는 한국의 앞날...
· 2025-11-21 11:27 -
[속보] 국힘 대변인 "한동훈 쫓아낼 뜻 없다…단, 태도 변화 필요"[서울=뉴시스]한민아 인턴 기자 = 국민의힘 지도부가 최근 불거진 당내 갈등과 관련해 한동훈 전 대표를 배제할 의도는 전혀 없다고 선을 그었다. 다만 향후 당에서 역할을 이어가려면 당 내부 비판을 반복하는 태도는 바뀌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20일 오후 MBC라디오 '권순표의 뉴스 하이킥' 에서 조 대변인은 한 전 대표의 공천 가능성, ‘당원 게시판 논란’에 따른 징계 여부가 거론되는 상황에 대해 "장동혁 대표와 대화를 해 보면 '한동훈 대표를 쫓아내거나 친한계를 당에서 몰아내야 한다'는 입장은 전혀 없었다"고 했다. 그...
· 2025-11-21 09:46 -
홍석준, 정청래 대표 향해 “말로만 대구 위하는 척"홍석준 전 국회의원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구를 찾아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해 공자기금 지원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한 것을 두고 “특수목적법인(SPC)도 없는데 공자기금이 웬말인가”라고 비판했다. 홍 전 의원은 페이스북에 “공자기금은 대안이 아니다”며 이같이 밝혔다. 홍 전 의원은 “공자기금은 민간자금에 비해 금리가 조금 쌀 뿐인데, 개발 주체도 없는데, 아무 소용이 없다”며 “홍준표 시장 때 시가 직접 개발할 목적으로 공자기금이 이야기 됐으나, 대구시가 직접 개발하면 대구시는 영원히 빚더미에 깔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혜림 · 2025-11-20 14:22 -
홍준표 반대했던 '점심시간 휴무제' 대구서 내년부터 전면 시행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공무원은 무한 봉사자"라며 반대했던 민원실 '점심시간 휴무제'가 내년부터 대구지역 전역에서 시행된다. 대구 구청장·군수협의회는 지난 18일 북구 한 식당에서 '민선8기 4차년도 제2차 정기회의'를 열고 공무원들의 본청 민원실과 행정복지센터에서의 점심시간 휴무제를 내년부터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협의회에 따르면 대구 9개 구·군은 민원실 점심시간 휴무제 시행을 위한 조례 제정을 이미 마친 상태이고 중구와 수성구, 달서구는 시범 운영 중이며 군위군은 전면 시행 중이다. 협의회장인 류규하 중구청장은 "...
조정훈 · 2025-11-20 00:05 -
사설)권한대행 체제에서 대구의 도약이 이뤄지려면홍준표 전 시장의 사퇴로 시작된 대구의 ‘시장 권한대행 체제’가 10개월을 넘겼다. 김정기 행정부시장이 대행을 맡아 시정 공백을 최소화해 온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시정의 안정성과 도시의 미래 전략은 별개의 문제다. 대구가 당면한 핵심 현안을 대입하면 권한대행 체제의 현실적 한계를 뛰어넘어 이제는 결단과 추진력을 더 발휘해야 한다는 주문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신청사 건립 논란은 그 대표적인 사례다. 김 권한대행은 공론화 과정을 존중하며 기존 결정을 흔들지 않는다는 원칙을 분명히 했고, 이는 행정의 일관성을 유지하는 데 기여했다.
최미화 · 2025-11-19 12:02 -
[속보] 與 "잃어버린 대구의 시간 다시 돌릴 것…민심 얻기 위해 끊임없이 노크"[서울=뉴시스] 이재우 신재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9일 대구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여당 프리미엄을 내세워 보수층을 공략했다. 정청래 대표는 이날 대구시당에서 주재한 현장 최고위에서 허소 대구시당위원장 등 대구 지역위원장에게 먼저 발언 기회를 제공했다. 정 대표는 허 위원장이 대구 지역 경제 회복을 주문한 것에 대해 "허 위원장 말씀에 따라 대구부터 살리겠다. 대구부터 회복시키겠다. 잃어버린 대구의 시간을 다시 돌리겠다"며 "민주당은 대구 발전의 동반자가 되겠다. 민주당은 대구 회복 선언을 하고 끊임없이 대구 민심을 ...
· 2025-11-19 11:59 -
[2026 지방선거] 내년 지방선거 앞두고 ‘가창면 수성구 편입’ 문제 재점화 하나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구 달성군 가창면의 수성구 편입 문제가 재점화할 모양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추진했다가 시의회 문턱에서 좌초된 사안이지만, 최근 수성구청장 출마 예정자의 발언이 논란에 다시 불씨를 당겼다. 오창균 전 대구경북연구원장은 19일 페이스북을 통해 “행정구역 개편이 필요하다”며 “가창면의 수성구 편입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오 전 원장은 “대구는 달서구 52만 명, 남구 13만 명, 중구 10만 명, 군위군 2만3천 명 등 구·군 간 인구 규모 차이가 지나치게 크다”며 “공간적으로도 일부 지역은 내부 연계성
이혜림 · 2025-11-19 11:06 -
정청래, 취임 후 험지 첫 방문 "대구 발전 동반자 될 것"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취임 후 처음으로 당에서 험지로 분류되는 대구를 찾아 현장 최고위원회를 열고 소프트웨어인공지능(AI) 집적 단지인 수성 알파시티를 방문했다. 정 대표는 이날 “민주당은 대구 발전의 동반자가 되겠다. 끊임없이 대구의 민심을 얻기 위해서 노력하고 노크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이날 민주당 대구시당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에서 “영남발전특위는 지금 준비중에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대한민국 AI(인공지능) 로봇 수도 건설을 대구시가 건의했는데 이 부분은 대통령 공약"이라며 "대구 AI 로봇 기업...
· 2025-11-19 12:00 -
홍준표 “대장동 항소 포기 강요는 사법테러”정부와 여당이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사태’에 반발한 검사장들을 평검사로 전보하는 방안을 거론하자, 검사 출신인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무지의 소치”라며 비판하고 나섰다. 17일 홍 전 시장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검사의 신분 보장을 일반 공무원과 달리 한 것은 준사법기관이기 때문에 법관과 균형을 맞추다 보니 그리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것도 모르고 일반 공무원처럼 법 개정해서 파면 운운하거나 항명 운운하면서 강등시켜 평검사로 만든다고 협박하는 건 무지의 소치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홍 전 시장은 대...
· 2025-11-18 10:07 -
홍준표 "대장동 항소 포기 강요는 사법테러⋯평검사 만든다는 협박은 무지의 소치"정부가 대장동 항소 포기 사태에 반발한 검사장 전원을 평검사로 전보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이 같은 방안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검사 출신인 홍 전 시장은 지난 17일 자신의 페이
· 2025-11-18 1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