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두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21일 국회 본회의에서 한국교육방송공사법 일부개정법률안(EBS법) 관련 무제한토론(필리버스터)이 진행 중인 가운데 우원식 국회의장이 이학영 국회부의장과 의장 자리를 교대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이 23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다. 국민의힘은 불법 파업 조장법이라고 규정하며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에 돌입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23일 오전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노란봉투법을 상정했다. 김주영 민주당 의원이 제안 설명을 마친 뒤, 국...
김지윤 · 2025-08-23 09:42'최형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5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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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봉투법, 국회 본회의 상정…국민의힘 필리버스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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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MBC-EBS 이사진 11월까지 모두 교체해야
한국교육방송공사(EBS)법이 22일 야당의 반대 속에 국회를 통과하면서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편을 담은 ‘방송3법’이 모두 법제화됐다. 방송3법이 국무회의를 거쳐 시행되면 KBS와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EBS는 11월까지 이사진을 교체해야 한다. YTN과 연합뉴스TV 등 보도전문채널도 3개월 안에 사장과 보도책임자를 새로 선출해야 한다. 국민의힘은 “1980년대 신군부 언론통폐합에 버금가는 독재 폭거”라며 반발했다.● 공영방송 이사진 3개월 내 물갈이 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국민의힘이 신청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 2025-08-23 01:40 -
EBS법도 본회의 통과…與 방송3법 입법 마무리
한국교육방송공사법(EBS법) 개정안이 2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여당이 추진해온 방송3법 개정이 모두 마무리됐다. 더불어민주당은 23일부터 다시 본회의를 열고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과 2차 상법 개정안 처리에 나설 예정이다. EBS법 개정안은 이날 국민의힘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민주당 주도로 가결됐다. 법안은 EBS 이사를 기존 9명에서 13명으로 늘리고 국회와 시청자위원회, 교육 관련 단체 등의 추천으로 구성하게 했다. 18일 공포된 방송법 개정안, 21일 본회의를 통과한 방송문화진흥회법(방문진...
· 2025-08-22 19:00 -
“AI 시대 중장년층 재교육 체계 만들어야”
여야 국회의원 5명이 공동주최한 ‘AI 전환기 재교육을 위한 정책 세미나’가 22일 국회에서 열렸다. 조국혁신당 이해민, 더불어민주당 김우영·이정헌, 국민의힘 최수진·최형두 의원이 공동주최하고 연세대 미래정부연구센터, 구글, AVPN이 후원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중장년층을 위한 인공지능(AI) 재교육 정책의 필요성과 개선방안이 논의됐다. “한국, 중장년층 정책 사각지대 위험” 문명재 연세대 미래정부연구센터장을 비롯한 연세대 연구진과 나오미 아오키(도쿄대), 윌슨 웡(홍콩중문대) 공동연구진은 발제에서 한국·일본·홍콩 3개국 비교연...
· 2025-08-22 00:00 -
필리버스터 중 걸려온 전화에 최형두 \ 보좌관들 보고 있죠?\ / KNN · 2025-08-22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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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백 2개 들고 등장한 최형두 현장 \ 의원님 살살하세요ㅎㅎ\ / KNN · 2025-08-22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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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법, 민주당 주도로 국회 통과…이사 수 9명에서 13명으로
'방송 3법' 중 마지막 법안인 한국교육방송공사법(EBS법) 개정안이 22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EBS법 개정안을 재석 180명 중 찬성 179명, 반대 1명으로 가결했다. 방송3법 처리에 반대해 온 국민의힘 의원들은 대부분 표결에 불참했다. EBS법 통과에 앞서 국민의힘 최형두 의원은 13시간 27분, 더불어민주당 이정헌 의원은 10시간 48분동안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진행했으나, 국회 의석수 과반을 차지하고 있는 민주당과 여권은 이를 표결로 종결시켰다. 필리버스터는 시작 후 24시간이
김지선 · 0000-00-00 00:00 -
'방송 3법' 입법 마무리...EBS법 與 주도 국회 통과
22일 국회 본회의에서 한국교육방송공사법(EBS법) 개정안이 통과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방송 3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 중 마지막 법안이었던 한국교육방송공사법(EBS법) 개정안이 22일 여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윤석열 정부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로 폐기됐던 방송 3법 모두 마무리됐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EBS법 개정안을 재석 180명 중 찬성 179명, 반대 1명으로 가결했다. 전날부터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인 의사 진행 방해)에 나선 국민의힘...
조현정 · 2025-08-22 13:56 -
국회, 방송3법 모두 통과...국민의힘 집단 표결 불참
[굿모닝충청 조하준 기자] 22일 오전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방송3법 중 마지막으로 남은 한국교육방송공사법도 재석의원 179명의 찬성으로 통과되며 이재명 정부의 숙원 개혁입법이었던 방송3법 처리가 완료됐다. 국민의힘은 이번에도 집단으로 표결에 불참했다.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안건으로 올라갔던 한국교육방송공사법에 대해 국민의힘은 필리버스터를 신청했고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곧바로 필리버스터 종결 동의 신청서를 제출하는 것으로 응수했다. 다만 종결 동의 신청서가 제출됐다고 하더라도 24시간은 의무적으로 진행해야 했기에 국민의힘 최형두 의원(
조하준 · 2025-08-22 13:18 -
EBS법 여당 주도로 통과…‘방송 3법’ 매듭(종합)
EBS의 이사 수를 늘리는 내용의 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EBS법)이 22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앞서 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 개정안에 이어 EBS법까지 본회의 문턱을 넘으며 이른바 ‘방송 3법’이 모두 통과됐다.
송복규 기자(조선비즈) · 2025-08-22 02:28 -
[속보] [속보] 방송3법 마지막 EBS법 국회 통과
‘방송 3법’ 중 마지막 법안인 한국교육방송공사법(EBS법) 개정안이 2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민의힘이 신청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종료 후 진행된 표결에서 EBS법 개정안은 재석 180명 중 찬성 179명, 반대 1명으로 가결됐다. 개정안은 한국교육방송공사 이사 수를 기존 9명에서 13명으로 늘리고 이사 추천 주체를 다양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필리버스터에선 첫 주자로 나선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이 13시간 25분 동안 발언했다. 이후 이정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0시간 48분 간 반박 토론을 했다.
· 2025-08-22 12:00 -
EBS법 통과로 '방송 3법' 마무리…23일 노란봉투법 추진
방송 3법 마지막 법안인 한국교육방송공사법(EBS법) 개정안이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했다. 국회는 22일 본회의에서 EBS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민주당을 포함한 범여권은 전날 국민의힘 측이 발동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이날 오전 11시 25분쯤 강제 종료시키고 표결을 진행했다. 국회법상 필리버스터는 종결 동의서가 제출된 때부터 24시간이 지나면 재적의원 5분의 3 이상의 찬성으로 종결시킬 수 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이 필리버스터에 돌입한 지 1분 만인 전날 오전 10시 43분 종결 동의서를 냈다. 필리버스터 첫 ...
· 2025-08-22 20:35 -
EBS법 필리버스터 마친 최형두 李 대통령·정청래에 요구한 것은? / KNN · 2025-08-22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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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오늘 'EBS법' 필리버스터 끝내고 표결 돌입
국회는 22일 본회의에서 방송 3법 중 마지막 법안인 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에 대해 표결한다.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개정안은 한국교육방송공사 이사 수를 기존 9명에서 13명으로 늘리고 이사 추천 주체를 다양화하는 내용 등을 골자로 한다.국민의힘은 전날 본회의에 상정된 이 법안에 대해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인 의사진행 방해)를 진행 중이다.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의 요구로 국민의힘 최형두 의원이 발언을 시작한 전날 오전 10시 43분에서 만 24시간이 지난 이날 오전 10시 43분께 필리버스터 종료를 위한
강혜원 · 2025-08-22 05:46 -
'최후 저지선'이던 필리버스터…'요식행위'로 전락
"필리버스터는 소수당이 다수당의 독주를 막고, 국민에게 반대 이유를 호소하는 마지막 견제권입니다. 현실 국회에서는 24시간 발언 제한, 여야 순번 배정 등으로 본래 취지가 훼손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최형두 의원이 21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EBS법'이라 불리는 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에 대한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을 시작하며 언급한 말이다. 제도의 취지가 훼손되고 있다고 지적한 것. 최 의원이 이같이 언급한 배경으로는 '소수당 최후의 저항 수단'이라 불려왔던 필리버스터가 최근 그 취지와는 멀어지고, 일종의 '정치적 요식 행...
· 2025-08-22 14:00 -
[속보] 민주, 오늘 EBS법 필리버스터 종결 이후 표결…방송3법 처리 마무리
[서울=뉴시스]정금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상정된 한국교육방송공사법(EBS법) 개정안이 22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전날(21일)부터 진행된 국민의힘의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를 표결로 종결시키고 방송 3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중 마지막 법안인 EBS법을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필리버스터는 시작 후 24시간이 지나면 재적 의원 5분의 3 이상(180명 이상)의 찬성으로 종결할 수 있다. 민주당(166명)과 조국혁신당(12명), 진보당(4명), 기본소득당(1명), 사회민주당(...
· 2025-08-22 05:00 -
방문진법 통과·EBS법 상정… 與 주도 ‘방송3법’ 오늘 매듭
MBC 지배구조를 개편하는 방송문화진흥회법(방문진법)이 21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에서 처리됐다. EBS를 겨냥한 한국교육방송법(EBS법)이 22일 처리되면 정부·여당이 추진해 온 이른바 ‘방송3법’이 모두 국회 문턱을 넘게 된다. 사장 선출을 포함한 공영방송 지배구조가 완전히 바뀌는 것이다. 국회는 이날 재석 171명 중 찬성 169명, 반대 1명, 기권 1명으로 방문진법을 가결 처리했다. 본회의에서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권의 방송 장악법”이라고 항의한 후 퇴장했고 법안은 여당 주도로 처리됐다. 방문진법은 MBC 대주주인 방문...
· 2025-08-22 00:00 -
[단독] '노란봉투법' 등 쟁점 법안에 與·野 대립···다시 '필리버스터'
방송3법 중 마지막 법안인 한국교육방송공사법(EBS) 개정안을 두고 여야가 21일 다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로 맞붙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방송문화진흥회법(방문진법) 개정안을 단독 처리한 데 이어 EBS법 등 쟁점 법안 처리에 속도를 냈고, 국민의힘은 필리버스터로 강하게 반발했다.국회는 이날 8월 임시국회 첫 본회의를 열어 방문진법 개정안을 재석 171명 중 찬성 169명, 반대 1명, 기권 1명으로 가결했다. 국민의힘은 표결에 불참했다. 이어 민주당은 EBS법 개정안을 상정했고, 국민의힘은 최형두 의원을 시작으로 필리버스터에
이용 · 2025-08-21 23:41 -
[단독] 방문진법도 통과…필리버스터 2차전 돌입
여야가 8월 임시국회 첫 본회의에서 또다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정국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이 21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로 폐기됐던 방송문화진흥회법(방문진법) 개정안을 단독으로 처리한 데 이어 ‘방송 3법’ 중 마지막 법안인 한국교육방송공사(EBS)법 개정안까지 상정하면서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기어코 악법 처리를 위한 폭주 열차를 가동했다”며 필리버스터를 통한 법안 저지 총력전에 나설 것을 예고했다. 여당이 8월 임시국회에서 쟁점 법안 강행 처리를 예고하면서 대치 국면은 25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
· 2025-08-21 20:00 -
"공영방송 신뢰 살려야"…與 주도 'EBS법' 총력 저지 나선 국민의힘
국민의힘이 'EBS법'의 국회 통과를 막기 위한 필리버스터를 7시간 이상 이어가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 법안을 포함해 민주당 주도로 본회의에 상정된 '노란봉투법' '상법 개정안'에 대한 필리버스터도 진행하겠다는 계획이다. 다만 민주당이 의석수를 바탕으로 필리버스터를 종결할 수 있는 점을 감안하면, 해당 법안들은 순차적으로 국회 문턱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에서 '한국교육방송공사법'(EBS법)에 대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를 진행하고 있다. 최....
· 2025-08-21 18:17 -
국힘, EBS법 필리버스터 돌입…25일까지 '하루씩' 이어간다
[앵커] 8월 임시국회 첫 본회의에서 MBC 지배구조를 개편하는 방송문화진흥회법이 통과됐습니다. 지금은 EBS 지배구조를 개편하는 한국교육방송공사법에 대한 필리버스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김형준 기자. [기자] 국회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지난 5일에 '7월 임시국회'가 끝나면서 중단됐던 필리버스터가 재개됐다고요? [기자] 네. 국회는 오늘 본회의를 열고 MBC 지배구조를 개편하는 방송문화진흥회법을 재석 171명 가운데 169명 찬성으로 통과시켰습니다. 앞서 지난 ...
· 2025-08-22 03:07 -
민주당, MBC법 처리 후 EBS법 상정…국민의힘 필리버스터 외 속수무책
더불어민주당이 21일 방송문화진흥회법(방문진법) 개정을 시작으로 입법 드라이브를 재개했다. 국민의힘은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로 한국교육방송공사법(EBS법) 개정안 등 입법 강행에 맞서고 있다. 민주당이 다음 달 검찰·언론·사법 개혁 입법 드라이브를 본격화하면서 입법 전쟁은 장기화할 전망이다. 이날 필리버스터 첫 주자로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야당 간사인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이 나섰다. 최 의원은 “EBS법이 그대로 시행되면 상당히 큰 위헌 문제가 발생한다”며 “민의의 전당인 국회가 스스로 부여된 권한과 책임과 의무를 다하지 않은
이상훈 · 2025-08-21 16:51 -
[영상] 필리버스터 쇼핑백 2개 들고 오자 “애정하는 최형두 의원님 살살하세요”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이 EBS법 반대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에 들어가면서, 쇼핑백 2개 분량의 자료를 가져오자 “살살 하세요”라는 말이 나왔다. 21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EBS법안이 상정되자, 최형두 의원이 무제한 토론에 나섰다. 이날 본회의장 단상에 선 최형두 의원 손에는 쇼핑백 2개에 각종 자료가 담겨 있었다. 이를 본 우원식 국회의장은 “짐을 많이 싸 들고 나오셨네”라고 말해 본회의장에 웃음이 터졌다. 민주당 의원들은 “살살 하세요 최형두 의원님. 건강에 안 좋습니다. 제가 애정하는 최형두 의원님, 살살 하십시오” 등의 말로
김용욱 · 2025-08-21 17:41 -
쇼핑백 한가득 들고온 최형두, 국회의장이 결국 한마디..? · 2025-08-2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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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입법독주 시작… 野, 필리버스터 외 속수무책
여당이 8월 임시국회에서 개혁 입법 처리를 위해 다시 한번 화력을 모은다. 야당은 여당의 속도전에 반발하며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로 재차 맞서고 있지만 사실상 속수무책이다.국회는 21일 8월 임시국회 첫 본회의를 열고 방송3법 중 방송문화진흥회법(방문진법) 개정안을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통과시켰다.이어 민주당은 방송3법 중 마지막인 한국교육방송공사법(EBS법)을 상정하며 개혁입법 처리에 속도를 냈다. 국민의힘은 방문진법 표결에 불참 후 필리버스터로 맞섰다. 최형두 의원이 첫 주자로, 12시간을 예고하며 필리버스터에
김민지 · 2025-08-21 1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