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청렴 문화 확산 앞장… 청렴 톡톡데이 개최

［중부매일 황진현 기자］ 예산군이 신뢰받는 청렴 행정 구현과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군은 지난 2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재·세정 및 인·허가 담당 공무원 48명이 참여한 가운데 최재구 군수와 함께하는 ‘청렴 톡톡데이’를 가졌다.최 군수 주재 간담회를 통해 소극행정, 재세정 및 인허가 분야 등 부패취약 분야의 개선방안과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또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활용한 밸런스 게임 토론을 접목해 자유롭고 참여형 분위기 속에서 군수와 직원들이 직접 소통할 수 있게 했다.군은 이번 ‘청렴 톡톡데이’

황진현  ·  2025-08-22 16:32

예산군축산업협동조합, 수해 피해민 위해 예산군에 2000만 원 기부

[충남일보 이우석 기자] 충남 예산군축산업협동조합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예산군 수해 복구를 돕기 위해 2000만 원을 예산군에 기탁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조속한 복구와 군민들의 일상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 윤경구 조합장은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이번 성금을 준비했다”며 “조합원들과 함께 피해 복구와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재구

이우석  ·  2025-08-22 09:50

예산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추념 행사

[예산]예산군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인 14일 군청 앞 분수광장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추념식을 개최했다.이날 추념식에는 최재구 군수를 비롯해 예산군아동·여성폭력방지위원회, 예산성폭력상담소, 여성단체협의회, 삽교고등학교 학생회 등 다양한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헌화와 묵념, 삽교고등학교 학생의 추념사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고 김학순(1924∼1997) 씨가 1991년 8월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처음 공개 증언한 날로 지난 2017년 12월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군은 위안부 문제

박재현  ·  0000-00-00 00:00

국립공주대-충청남도, 충남 국립대 의대 신설 범도민 서명운동

[미래 세종일보] 박승철 기자=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는 충청남도(도지사 김태흠)와 공동으로 14일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충남 국립대 의대 신설 범도민 서명운동 100만 돌파 기념행사 및 충남 국립의대 설립 토론회’를 개최하였다.이번 행사는 충남 국립대 의대 신설 서명운동 100만명 달성을 기념하고, 충남의 의료격차 해소와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국립의대 설립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마련되었다.1부와 2부로 진행된 행사에는 임경호 국립공주대학교 총장, 김태흠 충남도지사, 최재구 예산군수를 비롯해 충남도의회 의원, 보건

박승철  ·  2025-08-18 09:34

충남 국립의대 신설 범도민 서명 100만 명 돌파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국립공주대 의대 신설 범도민 서명이 100만 명을 돌파했다. 인구 1000명당 의사 수가 전국 최하위권인 충남에 국립의대가 생기길 바라는 도민의 간절한 염원이 담겨 있다.도는 14일 충남도서관에서 국립의대 신설의 당위성을 널리 알리는 행사를 개최했다.행사는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임경호 국립공주대 총장, 최재구 예산군수, 서명운동을 주도한 범도민 추진위원회 사회단체 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식 등에 이어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충남에도 국립 의과대학이 생기길 바

우명균  ·  2025-08-17 14:43

충남도, 국립공주대 의대 신설 서명 100만명 돌파

국립공주대 의대 신설 서명 100만명 돌파기념[사진=충남도] 충남도는 국립공주대 의과대학 신설을 촉구하는 범도민 서명이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인구 1000명당 의사 수가 전국 최하위권인 충남에 국립의대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도민들의 절실한 의지가 결집된 결과다. 도는 이날 충남도서관에서 국립의대 신설 당위성을 알리는 행사를 열었다. 김태흠 지사, 임경호 국립공주대 총장, 최재구 예산군수, 서명운동을 주도한 범도민 추진위원회 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해 현판 제막식과 종합토론을 진행했다. 김태흠 지...

충남=허희만  ·  2025-08-15 10:51

[속보] 충남 국립의대 신설 범도민 서명 100만 돌파

[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충남도는 국립 공주대 의대 신설 범도민 서명이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인구 1000명당 의사 수가 전국 최하귀권인 충남에 국립의대가 생기길 바라는 도민의 간절한 염원이 증명된 것이다. 도는 이날 충남도서관에서 국립의대 신설의 당위성을 널리 알리는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임경호 국립공주대 총장, 최재구 예산군수, 서명운동을 주도한 범도민 추진위원회 사회단체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충남에도 국립 의과대학이 생기길 바라...

  ·  2025-08-14 17:53

국립공주대-충청남도, 충남 국립대 의대 신설 범도민 서명운동 100만 돌파 기념행사 및 국립의대 설립 토론회 개최

국립공주대학교는 충청남도와 공동으로 14일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충남 국립대 의대 신설 범도민 서명운동 100만 돌파 기념행사 및 충남 국립의대 설립 토론회’를 개최하였다.이번 행사는 충남 국립대 의대 신설 서명운동 100만명 달성을 기념하고, 충남의 의료격차 해소와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국립의대 설립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마련되었다.1부와 2부로 진행된 행사에는 임경호 국립공주대학교 총장, 김태흠 충남도지사, 최재구 예산군수를 비롯해 충남도의회 의원, 보건의료 및 교육 분야 전문가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하였다.1부

성태규  ·  2025-08-14 17:35

최재구 예산군수 "같은 사안이라도 선거법 해석 달라"

[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최재구 예산군수가 공직선거법 해석의 일관성 부족으로 인한 행정력 낭비와 공무원 혼란을 지적하며, 관련 사례와 해석의 통합 관리를 위한 데이터베이스(DB) 구축을 제안했다.14일 오후 부여군 롯데리조트에서 열린 충남시장군수협의회(회장 김동일 보령시장) 자리를 통해서다.최 군수는 “같은 사안이라도 시기, 담당자에 따라 선거법 해석이 달라져 공직사회에서 혼선을 빚고 있다”며 “직원이 바뀌거나 심지어 같은 행사라도 시기, 상황에 따라 답변이 다르다”고 지적했다.이어 “이로 인해 행정력이 낭비되고 일부 공무원은 불

이종현  ·  2025-08-14 17:37

"국립공주대 의대 설립, 여러분과 반드시 이뤄낼 것"

[굿모닝충청 노준희 기자]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는 충남도(도지사 김태흠)와 공동으로 14일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충남 국립대 의대 신설 범도민 서명운동 100만 돌파 기념행사 및 충남 국립의대 설립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충남 국립대 의대 신설 서명운동 100만명 달성을 기념하고, 충남 의료격차 해소와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국립의대 설립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 행사에는 임경호 총장과 김태흠 도지사, 최재구 예산군수를 비롯해 충남도의회 의원, 보건의료 및 교육 분야 전문

노준희  ·  2025-08-14 16:08

국립공주대 의대 신설 범도민 서명 100만명 돌파

［중부매일 황진현 기자］ 국립공주대 의대 신설 범도민 서명이 100만명을 돌파했다.이는 인구 1천명당 의사 수가 전국 최하귀권인 충남에 국립의대가 생기길 바라는 도민의 간절한 염원이 증명된 것으로, 도는 14일 충남도서관에서 국립의대 신설의 당위성을 널리 알리는 행사를 개최했다.행사는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임경호 국립공주대 총장, 최재구 예산군수, 서명운동을 주도한 범도민 추진위원회 사회단체 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식 등에 이어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충남에도 국립 의과대학이 생기

황진현  ·  2025-08-14 14:41

예산군, 15일까지 태극기 달기 운동

[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충남 예산군은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오는 15일까지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추진한다.이번 운동은 국권 회복을 경축하기 위해 마련됐다.군은 누리집과 읍·면 행정복지센터, 사회관계망(SNS), 전광판 등을 통해 자율적인 주민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또한 14일까지 관내 주요 도로변에 가로기를 게양하고, 훼손되거나 오염된 국기에 대해선 즉시 교체할 계획이다.광복절 당일 태극기 게양 위치는 가정의 경우 대문 중앙이나 왼쪽, 공동주택은 각 세대 난간의 중앙 또는 왼쪽에 게양하면 된다.최재구 군수는 “나라

이종현  ·  2025-08-12 09:14

예산군, 호우 피해 복구 위한 기부 행렬 이어져

[충남일보 이우석 기자] 충남 예산군은 지난 7월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군민들을 돕기 위해 관내 기업체들의 따뜻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8월 7일 기준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네오오토 5000만 원 ▲(사)예산군기업인협의회 2500만 원과 돼지고기 300근 ▲㈜수양켐텍 2000만 원 ▲㈜녹수 1000만 원과 4000만 원 상당의 바닥재 ▲㈜열방휀스 1000만 원 ▲㈜삼우메디안 500만 원 ▲㈜두솔 500만 원 등 관내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기탁하며 수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최재구 군

이우석  ·  2025-08-11 10:07

경찰 '난동배후' 수사에 전광훈 "교회는 '가스라이팅'하는 곳"

사랑제일교회 압수수색, 발언하는 전광훈 목사(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경찰이 올해 1월 발생한 서울서부지법 폭력 난동 사태에 연관됐다는 의혹을 받는 전광훈 목사와 사랑제일교회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선 5일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나온 전광훈 목사가 발언하고 있다. 2025.8.5 jjaeck9@yna.co.kr [연합뉴스 자료사진] 원본프리뷰 (서울=연합뉴스) 이율립 기자 = 일요일인 10일 오전.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의 배후로 지목된 전광훈 목사의 사랑제일교회에는 수많은 신자가 몰렸다. 2층 규모...

양희원 인턴  ·  2025-08-10 21:15

김건희 영장심사 이틀 전…특검, 구속 논리 다지기 '총력전'

피의자 조사 마친 김건희 여사(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6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민중기 특별검사팀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고 귀가하고 있다. 2025.8.6 jjaeck9@yna.co.kr 원본프리뷰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김건희 여사의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김 여사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준비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민중기 특검과 김형근·문...

양도원 인턴  ·  2025-08-10 21:38

김건희 영장심사 D-2…특검, '증거인멸' 부각 구속논리 다지기(종합)

피의자 조사 마친 김건희 여사(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6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민중기 특별검사팀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고 귀가하고 있다. 2025.8.6 jjaeck9@yna.co.kr 원본프리뷰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김건희 여사의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김 여사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준비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민중기 특검과 김형근·문...

양민철  ·  2025-08-10 22:13

예산군 공직자, 호우 피해 성금 1300만원 기탁

충남 예산군 소속 공직자들이 지난달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과 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1300만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최재구 군수와 김택중 부군수를 포함한 군청 소속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한 것으로 간부공무원 모임 300만원, 읍면장 모임 100만원, 6급 이하 공무원 모임인 상록회 300만원, 보건소 상조회 100만원, 농업기술센터 상조회 150만원, 토목직 모임 청목회 100만원, 군청 예고 동문회 100만원, 충남대 동문회 100만원 등이 각각 모인 금액이다.아울러 군은 연초 계획돼

이민수  ·  2025-08-10 09:57

예산군 공직자들, 호우 피해 성금 1천300만원 기탁

［중부매일 황진현 기자］ 예산군은 공직자들이 지난달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과 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1천300만원을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최재구 군수와 김택중 부군수를 포함한 군청 소속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한 것이다.성금은 간부공무원 모임 300만원, 읍면장 모임 100만원, 6급 이하 공무원 모임인 상록회 300만원, 보건소 상조회 100만원, 농업기술센터 상조회 150만원, 토목직 모임 청목회 100만원, 군청 예고 동문회 100만원, 충남대 동문회 100만원 등이다.또

황진현  ·  2025-08-08 17:02

거처 옮기는 예산군 이재민들…최재구 군수 "가슴 먹먹"

[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충남 예산군 소재 3개 학교 체육관에 머물고 있는 수해 이재민들이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또 한 번 짐을 싸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8일 취재를 종합하면 전날 기준 삽교중, 고덕중, 조림초 이렇게 3개 학교 채육관에는 185명의 이재민이 머물고 있다.문제는 이들 학교가 18일 개학하면서 학생 수업 준비를 위해 체육관을 비워줘야 하는 것.군은 당초 임대주택 입주나 임시 컨테이너 설치를 검토했지만, 절차와 기준이 까다롭고 이재민 대부분이 고령자인 점을 고려해 방향을 틀었다.많은 비로 침수 등 피

이종현  ·  2025-08-08 11:11

집중호우 피해 예산군에 수해 복구 성금 잇따라

［중부매일 황진현 기자］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예산군에 수해 복구 성금이 잇따르고 있다.예산군 레미콘협의회는 지난 6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예산군민을 돕기 위해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성금은 ㈜보명레미콘, ㈜우석레미콘, ㈜한선레미콘, ㈜예일레미콘 등 예산지역 레미콘 업계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지난 5일에는 재경예산군향우회가 예산군 삽교읍 복지회관에 마련된 수해 피해 현장지휘본부에서 최재구 예산군수에게 수해복구 성금 2천500만원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재경예산군 출향인사 116명이 자발적으로 참여

황진현  ·  2025-08-07 15:11

예산군 레미콘협의회, 수해 피해 지원 1000만 원 성금 기탁

[충남일보 이우석 기자] 충남 예산군 레미콘협의회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예산군민을 돕기 위해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보명레미콘, ㈜우석레미콘, ㈜한선레미콘, ㈜예일레미콘 등 예산지역 레미콘 업계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최재구 군수는 “갑작스러운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정성과 마음을 모아주신 예산군 레미콘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피해 주민들이 하루

이우석  ·  2025-08-07 10:21

특검 첫 출석 김건희, 약 11시간 만에 귀가…혐의 대체로 부인

조사 받고 귀가하는 김건희 여사(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6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민중기 특별검사팀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고 귀가하고 있다. 2025.8.6 jjaeck9@yna.co.kr(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6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민중기 특별검사팀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고 귀가하고 ...

  ·  2025-08-06 22:01

[속보] [속보] 김건희, 조사 마치고 11시간 만에 귀가…나갈 때는 '침묵'

김건희, 묵묵부답으로 특검 사무실 빠져나와 김건희 변호인 "건강 안 좋아서 답변 어려워" 특검 나서는 김건희 여사특검 나서는 김건희 여사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6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민중기 특별검사팀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고 귀가하고 있다. 2025.8.6 jjaeck9@yna.co.kr (끝) 특검 나서는 김건희 여사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윤석...

  ·  2025-08-06 21:01

예산군, 제34회 군민체육대회 취소… 수해 복구 총력

［중부매일 황진현 기자］ 예산군이 다음 달 20일 개최 예정이었던 '제34회 군민체육대회'를 취소했다.4일 군에 따르면 지난 4일 열린 군체육회와 12개 읍면 체육회 사무국장이 회의를 열고 지역 곳곳에서 계속되고 있는 수해 복구 작업과 주민들의 일상 회복 지원이 무엇보다 시급하다는 판단 아래 군민체육대회를 열지 않기로 뜻을 모았다.체육회는 이번 대회에 책정된 사업비 6억5천200만원 전액을 반납하고 해당 예산을 수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사용할 것을 군에 요청했다.최재구 군수는 "수해를 겪은 주민은 물론 8만여 군민 여러분께서

황진현  ·  2025-08-05 14:56

예산군, 9월 군민체육대회 전격 취소

[예산]예산군체육회가 다음달 개최 예정이었던 '제34회 군민체육대회'를 전격 취소했다.이번 결정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지역 곳곳에서 계속되고 있는 수해 복구 작업과 주민들의 일상 회복 지원이 무엇보다 시급하다는 판단 아래 취한 조치로 보인다.체육회는 지난 4일 군 관계자를 비롯해 12개 읍면 체육회 사무국장 등이 참석해 이같이 결정하고 책정된 사업비 6억5200만원 전액을 반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해당 예산을 수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사용할 것을 군에 공식적으로 요청했다.최재구 군수는 "8만여 군민의 화합을 다지는

박재현  ·  0000-00-0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