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악성코드 앱[최민희 의원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최민희 의원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네이버 검색에서 텔레그램을 검색한 후 파워링크로 접속한 사이트에서 앱을 다운받았더니 해당 앱에서 악성코드가 발견돼 이용자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오늘(2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이달 중순 네이버 검색에서 텔레그램을 검색하면 악성코드가 담긴 앱을 다운받을 수 있는 파워링크가 나왔습니...
· 2025-11-26 08:56'최민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11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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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로 앱 다운했더니 악성코드 발견…네이버 대응 강화 -
"파워링크로 받았는데"…악성코드 유포에 네이버 대응 강화네이버에서 텔레그램을 검색한 후 파워링크로 접속한 사이트를 통해 다운받은 앱이 악성코드를 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주의가 요구된다.2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이달 중순 네이버 검색에서 텔레그램을 검색하면 악성코드가 담긴 앱을 다운받을 수 있는 파워링크가 나왔다.같은 기간 카카오톡, 네이트온을 검색했을 때도 악성코드가 포함된 앱을 다운받을 수 있는 파워링크가 유포됐다는 게 최 의원실의 설명이다.네이버의 인증을 받고 광고하는 시스템인 파워링크는 이용자들의 신뢰감을 얻고 있는 만큼, 악성코드
김지선 · 0000-00-00 00:00 -
‘SK하이닉스는 국가 성장 엔진’ 강조한 SK...공정위 우려에 또 반박?SK그룹이 25일 “SK하이닉스의 수출 실적이 ‘국가 성장 엔진’의 역할을 하고 있다”며 SK의 국가 경제 기여를 강조하고 나섰다. 특히 SK하이닉스가 올 1~3분기 낸 법인세만 4조3000억원에 달한다는 점, 시가총액이 300조원대를 기록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태원 회장의 진두지휘 아래 SK그룹은 AI, 반도체, 에너지, 바이오 등 미래 성장 사업을 중심으로 투자와 고용을 이어가며 국가 경제에 기여하고 있다”고도 했다.
정한국 기자 · 2025-11-25 02:41 -
‘강성당원’에 휘둘리는 민주당더불어민주당에 강성 당원들의 입김이 강하게 작동하면서 원내사령탑이 설 자리가 좁아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위임’이나 ‘대의’체제는 무력화되고 당원에 의한 ‘직접’ 운영에 초점이 맞춰지는 분위기다. 당원중심주의라는 명분 아래 ‘강성 지지층’의 지배력이 빠르게 강화되고 있다. 거대양당 원내대표 합의가 두 차례나 파기되는 등 원내 사안들이 강성 당원들과 이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당대표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 ‘최민희 과방위원장 논란’도 원내대표가 아닌 당대표가 ‘경고성 행보’로 수면 밑으로 밀어냈다. 법사위원들이 원내지도부와 상의없...
· 2025-11-24 00:00 -
인천광역시, '누리집!' 이용만족도 조사 실시인천광역시 자료제공 - 누리집 이용 만족도 조사 안내문 [인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인천광역시는 시정정보 제공의 주요 창구인 인천광역시 대표 누리집의 이용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의견 수렴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이번 설문조사는 오늘 (24일) 부터 오는 12월 8일까지 총 15일 간, 인천광역시 대표 누리집의 ‘시민참여-설문조사’ 메뉴에서 진행되며, 인천광역시 누리집을 이용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설문은 ▲디자인, ▲콘텐츠, ▲편의성, ▲기능...
김금철 · 2025-11-24 08:45 -
쿠팡, 정보유출, 근로자 사망까지..."외형 성장 걸맞게 내실 다져야"고객 개인정보 유출, 근로자 사망, 퇴직금 불기소 외압 의혹 상설특검까지. 쿠팡은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도마에 올랐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최민희 의원실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받은 침해 사고 신고서에 따르면 쿠팡은 고객 정보에 무단 접근이 발생한 시점을 지난 6일 오후 6시 38분으로 추정된다고 신고했다.
· 2025-11-23 17:41 -
KT, 악성코드 ‘미보고’ 논란…쿠팡은 개인정보 유출 12일간 몰라KT가 지난해 악성코드에 서버가 감염된 정황을 파악하고도 이를 은폐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보안·기술 관련 담당자들은 감염 정황을 당국과 대표에게 보고하지 않고 내부적으로 수습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의원실이 KT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는 KT가 감염에 소홀히 대처한 정황이 담겼다. KT 정보보안단 레드팀의 A 차장은 지난해 4월11일
· 2025-11-23 16:36 -
'4천500명 개인정보 유출' 쿠팡, 12일간 털린 줄 몰랐다쿠팡이 고객 4천500여 명의 개인정보 유출 침해사고가 발생하고도 열흘 넘게 사고를 인지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23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최민희 의원이 지난 21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제출받은 침해사고 신고서에 따르면, 쿠팡은 자사 계정 정보 무단 접근의 최초 발생일이 지난 6일 18시 38분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쿠팡은 12일이 지난 11월 18일 22시 52분에야 처음으로 비정상 접근을 인지했고, 다음 날인 지난 19일 21시 35분 KISA에 침해사고 사실을 신고했다.쿠팡의 내부 조사 결
정수인 · 2025-11-23 15:00 -
서버 악성코드 감염됐는데 정부에 보고 안 한 KTKT가 지난해 서버가 악성코드에 감염됐음에도 이를 대표이사에게 보고하거나 정부에 신고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했다는 것이 그 이유다. 이를 두고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KT가 악성코드 감염 사실을 은폐하고 쉬쉬하려고 했던 것”이라고 비판했다.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21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KT는 서버 악성코드 감염 사실을 인지하고도 내부에서 이를 은폐하고, 당국에도 신고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최민희 의원실이 KT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KT 정보보안단 레드팀 소속 A차장은 지난해
윤수현 · 2025-11-23 15:47 -
"쿠팡, 4,536명 개인정보 털려놓고 12일간 몰랐다"…최민희 "보안관리 중대한 부실"이로운넷 = 이정석 기자쿠팡이 4,536명 고객 개인정보가 외부로 비정상 접속된 사실을 12일 동안 인지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위원장 최민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갑)은 21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공개하며 쿠팡의 "보안 관리 부실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사고는 11월 6일 발생…쿠팡은 11월 18일 밤에서야 첫 인지KISA 제출 자료와 쿠팡 침해사고 신고서(붙임자료)에 따르면, 비정상 접속은 11월 6일 18시 38분경 최초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
이정석 · 2025-11-21 22:06 -
쿠팡, 4500명 개인정보 유출… 열흘 넘게 몰랐다국내 이커머스 기업 쿠팡이 고객 4500여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침해사고가 발생하고도 열흘 넘게 이를 인지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최민희 의원실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제출받은 침해사고 신고서에 따르면, 쿠팡은 지난 6일 오후 6시 38분 자사 계정 정보에 대한 무단 접근이 발생했다고 신고했다.
· 2025-11-21 19:03 -
쿠팡 4536명 개인정보유출 12일 동안 몰랐다쿠팡이 4536명 고객의 개인정보유출 사실을 12일 동안 몰랐던 것으로 나타났다.20일 쿠팡은 4536명 고객 계정 프로필에서 이름·전화번호·배송주소 등이 비정상 접속으로 노출된 사실을 공개했다. 그러나 쿠팡은 이 같은 사실을 공개하기 전에도 12일 동안 이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위원장이 21일 한국인터넷진흥원 (KISA) 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 비정상 접속은 11월 6일 18시38분경 최초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그럼에도 쿠팡은 12일이 지난 11월18일 22시5
박서연 · 2025-11-21 21:01 -
쿠팡, 4500명 고객 개인정보 침해 사실 12일간 몰랐다쿠팡이 4500여 명의 고객 개인정보가 노출된 사실을 12일간 인지하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비정상 접속은 지난 6일 오후 6시38분쯤 최초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쿠팡은 이로부터 12일이 지난 18일 밤 10시 52분에서야 사고를 인지하고, 다음 날인 11월 19일 오후 9시 35분 한국인터넷진흥원에 침해 사고를 신고했다. 이후 쿠팡은 이튿날인 20일 피해 고객에게 "11월 18일 고객님의 개인정보가 비인가 조회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최다인 · 0000-00-00 00:00 -
‘4천500명 개인정보 유출’ 쿠팡, 털리고도 12일간 몰랐다쿠팡이 고객 4천500여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침해사고가 발생하고도 열흘 넘게 이를 알아채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21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최민희 의원실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제출받은 침해사고 신고서에 따르면 쿠팡은 지난 6일 오후 6시 38분 자사 계정 정보에 대한 무단 접근이 발생했다고 보고했다.그러나 침해 사실을 인지한 시점은 12일이 지난 18일 오후 10시 52분으로 기록돼 있다.앞서 쿠팡은 전날 피해 고객들에게 "11월 18일, 고객님의 개인정보가 비인가 조회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문자메시지를
뉴미디어팀·연합뉴스 · 2025-11-21 19:14 -
쿠팡, 4500명 개인정보 털리고도 12일간 몰랐다쿠팡이 고객 4500여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침해사고가 발생하고도 열흘 넘게 이를 알아채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21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최민희 의원실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제출받은 침해사고 신고서에 따르면 쿠팡은 지난 6일 오후 6시 38분 자사 계정 정보에 대한 무단 접근이 발생했다고 보고했다.그러나 침해 사실을 인지한 시점은 12일이 지난 18일 오후 10시 52분으로 기록돼 있다.앞서 쿠팡은 전날 피해 고객들에게 “11월 18일, 고객님의 개인정보가 비인가 조회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문자메시지를 보
최경진 · 2025-11-21 18:38 -
쿠팡, 4500명 고객 정보 털리고도 12일간 몰랐다쿠팡이 고객 4500여명의 개인 정보가 유출됐는데도 12일간 이를 알아채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잇따른 개인 정보 유출 사고에 이용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피해 고객들에게 정확한 유출 시점을 알리지 않아 심각성을 축소했다는 비판도 나온다. 21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최민희 의원실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받은 침해 사고 신고서에 따르면, 쿠팡은 고객 정보에 무단 접근이 발생한 시점에 대해 지난 6일 오후 6시 38분으로 추정된다고 신고했다. 하지만 침해 사실을 인지한 시점은 18일 오후 10시 52분...
이미지 기자 · 2025-11-21 10:07 -
쿠팡, 4500여명 개인정보 유출 사실 열흘 넘게 몰라쿠팡이 고객 4500여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고도 해당 사실을 열흘 넘게 인지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21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최민희 의원실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제출받은 침해사고 신고서에 따르면, 쿠팡은 이달 6일 오후 6시 38분 자사 계정 정보에 대한 무단 접근이 발생했다고 보고했다. 하지만 침해 사실을 인지한 시점은 이로부터 12일이 지난 18일 오후 10시 52분이었다. 쿠팡은 열흘 넘게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파악하지 못했을 뿐 아니라 고객에게도 정확한 유출 시점을 알리지 않았다. 앞서 쿠팡은 ...
· 2025-11-21 20:00 -
4500명 고객 개인정보 털린 쿠팡, 침해 사실 12일간 몰랐다4500여명의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된 쿠팡이 침해 사실을 열흘 넘게 알아채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21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최민희 의원실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제출받은 침해사고 신고서에 따르면, 쿠팡은 지난 6일 오후 6시 38분 자사 계정 정보에 대한 무단 접근이 발생했다고 보고했다. 아울러 쿠팡은 신고서에 "유효한 인증 없이 4536개의 계정 프로필에 접근한 기록이 발견됐다"며 "초기 조사 결과 서명된 액세스 토큰을 악용해 접근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적었다.
· 2025-11-21 19:15 -
“쿠팡, 개인정보 유출 열흘 넘게 몰라”…최민희 의원실 · 2025-11-21 00:00 -
KT, ‘BPF 도어’ 감염 인지 후 경영진·당국 미보고... 은폐 정황에 “심각성 몰랐다” 해명KT가 지난해 개인정보가 포함된 서버가 악성코드 ‘BPF도어’(BPFDoor)에 감염된 사실을 알고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관계 당국은 물론 대표이사에게조차 보고하지 않은 채 정보보안단 내부에서 은폐한 것으로 드러났다.
심민관 기자(조선비즈) · 2025-11-21 08:55 -
[속보] [속보] ‘개인정보 유출’ 쿠팡, 무단접근 12일 뒤에 알았다쿠팡이 고객 4500여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고가 발생하고도 열흘 넘게 알아채지 못했다는 기록이 드러났다. 21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한국..
매일경제 · 2025-11-21 18:34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허위조작정보 근절법안 ‘전면 폐기’ 의견서 제출시사위크=최민석 기자 국회에서 허위조작정보 근절을 명목으로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이 잇따라 발의된 가운데,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김기정·그린포스트코리아 대표, 이하 인신협)가 “두 개정안 모두 표현의 자유를 과도하게 제한하고 언론 활동을 위축시킬 우려가 있어 전면 철회 또는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문화체육관광부에 전달했다.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의원과 윤준병 의원은 지난 10월 23일, 24일 각각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두 법안에는 허위조작정보 유통에 대해 징벌적 손해배상 책임을 부과하는 조항이 공통으로 포함돼 있다
최민석 · 2025-11-21 16:49 -
KT, 악성코드 감염 알고도 숨겼다?…“심각성 몰랐다”KT가 지난해 자사 서버가 악성코드에 감염된 사실을 인지하고도 은폐한 사실이 드러났다. 당국은 물론 대표이사에게도 사건을 보고하지 않은 채 정보보안단 내부에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 것이다.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의원실이 21일 KT로부터 제출받은 보고서에는 이같은 감염 인지 시점 및 내부 의사결정 과정이 포함돼 있었다.KT 정보보안단 레드팀 소속 A 차장은 지난해 4월11일 “기업 모바일서버에서 3월19일부터 악성 코드(BPF도어)가 실행 중이다”라고 담당 팀장에게 최초로 보고하고, 보안위협팀 소속 B 차장에게도 상황
오유진 · 2025-11-21 16:45 -
KT, 악성코드 감염 ‘미보고 논란’…43대 서버 피해에도 보고 없었다KT가 지난해 개인정보가 저장된 서버에 악성코드 ‘BPF도어’(BPFDoor)가 감염된 사실을 확인하고도 관계 당국은 물론 대표이사에게조차 보고하지 않은 채 정보보안단 내부에서만 처리한 것으로 드러났다.21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최민희 의원실이 KT로부터 제출받은 감염 인지 시점과 내부 의사결정 관련 자료에는 이러한 은폐 정황이 구체적으로 적시돼 있다.KT 설명에 따르면 정보보안단 레드팀 소속 A 차장은 지난해 4월 11일 “기업 모바일서버에서 3월 19일부터 악성코드가 실행 중이다”라고 팀장에게 보고했고, 같은 내용을
윤종진 · 2025-11-21 13:54 -
"KT, 악성코드 감염 인지하고도 보고 없이 점검 진행"[디지털투데이 이진호 기자] KT가 지난해 개인정보가 포함된 서버가 악성코드 'BPF도어'(BPFDoor)에 감염된 사실을 인지하고도 당국은 물론 대표에게도 보고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21일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KT로부터 제출받은 당시 감염 인지 시점과 내부 의사결정 과정 관련 자료에는 이러한 정황이 자세히 담겼다.이 회사 정보보안단 레드팀 소속 A 차장은 지난해 4월 11일 "기업 모바일서버에서 3월 19일부터 악성코드가 실행 중이다"는 사실을 담당 팀장에게 보고하고 보안위협대응팀 소속 B 차장에게도 공유했다 같은 날
이진호 · 2025-11-21 15: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