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서울 영등포을) 국무총리 후보자를 필두로 국방 안규백(서울 동대문갑), 환경 김성환(서울 노원을), 여성가족 강선우(서울 강서갑) 후보자가 서울, 법무 정성호(경기 양주), 행정안전 윤호중(경기 구리) 후보자가 경기도다. 또, 진성준 정책위의장(서울 강서을), 천준호 전략기획위원장(서울 강북갑), 박상혁 수석대변인 겸 원내소통수석부대표(경기 김포을) 등 주요 당직자들도 서울ㆍ경기가 지역구다. 민주당은 21대 총선 때 서울ㆍ경기ㆍ인천 지역구 121석 중 103석을, 22대 총선에선 수도권 지역구 122곳 중 102석을 가져갔다...
· 2025-07-01 05:00'천준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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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부터 장관·당 지도부까지…李정부 지역색은 수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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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새 주인 찾기 속도내는 홈플러스…재무통 배은 전무, 이사회 멤버 합류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MA(인수합병) 추진에 나선 홈플러스가 이사회 멤버로 재무전문가를 신규 선임한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최근 사내이사로 배은 홈플러스 경영지원부문장(전무)을 선임했다. 1969년생인 배 전무는 CJ그룹에서 약 30년 동안 근무한 재무통이다. CJ그룹 지주사에서 재무 업무를 맡았을 뿐만 아니라 2013년 CJ푸드빌과 2017년 CJ올리브영에서 CFO(최고재무책임자)를 역임했다. 배 전무는 2023년 3월 홈플러스로 이동하며 경영부문장직을 맡았다. 현재 경영지원...
· 2025-06-17 11:38 -
'차기 당대표 선거' 민주당 전준위 첫 회의…"신속성·당원주권 방점"
더불어민주당이 차기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국당원대회준비위원회(전준위) 1차 회의를 시작했다. 전준위 위원장을 맡은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신속성과 당원 주권이라는 두 가지에 방점을 찍고 전당대회를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전준위 1차 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 자리에는 부위원장을 맡은 소병훈·송옥주 의원을 비롯해 전준위 총괄본부장 임호선 의원, 위원을 맡은 천준호·정일영·황명선·박지혜 의원 등이 참석했다. 그는 "최대한 신속하게 당...
· 2025-06-16 14:34 -
이재명 정부, 100대 국정과제 꼽을 국정기획위원회 위원 누구?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전경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성격을 지닌 국정기획위원회가 오는 16일 출범한다. 60일간 운영될 위원회는 100대 국정과제를 선정하고, 국정운영 5개년 계획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13일 정치권에 따르면 위원회 구성원은 총 55명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이한주 민주연구원장이 위원장을 맡으며, 부위원장으로는 김용범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이 임명된다. 위원회는 7개(기획경제1경제2사회1사회2정치행정외교안보)분과로 구성된다. 위원회 ...
최인혁 · 2025-06-13 12:43 -
민주, 차기 당대표 선거에 '결선투표제' 도입···당헌·당규 개정
더불어민주당이 차기 당대표 선거에 결선투표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과반 득표 없이는 당선될 수 없도록 해 강력한 리더십을 확보하겠다는 취지다.민주당은 9일 국회에서 당무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당헌·당규 개정안을 의결했다. 또 전당대회준비위원회를 구성해 위원장에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익산시 갑)을 임명했다. 부위원장에는 소병훈·송옥주 의원이, 위원에는 천준호·정일영·황명선·박지혜 의원과 함께 박희승 더불어민주당 의원(남원시·장수군·임실군·순창군) 등이 포함됐다.조승래 수석대변인은 "당대표 선거 결선투표제 도입 등을 오는
이용 · 2025-06-09 22:07 -
민주, 전당대회 준비위 구성…당 대표 선거에 결선투표제 도입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지난 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차기 지도부 선출을 앞둔 더불어민주당이 당 대표 선거에 결선 투표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최고위원 보궐선거는 중앙위원 100%에서 중앙위원 50%권리당원 50% 합산 방식으로 변경된다. 현재 민주당은 이재명 대통령 당선과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으로 결원이 발생한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다시 선출해야 한다. 민주당은 9일 국회에서 당무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당헌당규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
조현정 · 2025-06-09 16:03 -
[속보] 與, 당무위서 당대표 결선투표제 도입 의결…전준위도 구성
[서울=뉴시스] 이창환 한재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9일 당무위원회를 열고 차기 당대표 선거에 결선투표제를 도입하는 당헌·당규 개정안을 의결했다. 조승래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무위원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전당대회준비위원회(전준위) 설치 시한을 임시 전당대회의 경우 30일 전으로 줄이고 최고위원 보궐선거를 중앙위원 100%에서 중앙위원 50%·권리당원 50% 합산 방식으로 변경하는 안건들도 이날 의결됐다. 민주당은 해당 개정안들을 오는 1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리는 중앙위원회에...
· 2025-06-09 11:36 -
[속보] 공룡 플랫폼 경계심 온플법 제정 속도내나…통상 압박 변수[이재명 정부]
[세종=뉴시스]여동준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는 9월 시장 영향력이 압도적인 지배적 플랫폼의 '4대 반(反)경쟁 행위'를 규율하는 내용의 플랫폼공정경쟁촉진법안을 발표했다. 당시 공정위는 신속한 법안 처리와 시장 수용성 등을 고려해 플랫폼법을 새로 제정하는 대신 공정거래법을 개정하는 방법을 택했다. 과반 의석을 차지한 더불어민주당이 별도 법 제정안을 주장하고 있고 이재명 대통령 역시 대선 과정에서 온라인 플랫폼법 제정을 공약한 만큼, 향후 플랫폼법 추진 방향이 공정거래법 개정에서 별도 법 제정으로 바뀔지에 관심이 모인다. 5일...
· 2025-06-05 11:11 -
[이재명의 사람들] ‘대통령 등극’의 일등공신 '친명' 그룹
[인더스트리뉴스 김희선 기자] 대통령 이재명을 만들어것은 개인적 역량뿐 아니라 주변 인물들의 도움 더해진 결과였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이번 63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그를 뒷받침해준 당내 친이재명계(친명계), 신(新) 이재명계(신명계)의 든든한 지원이 있었다. 이 대통령은 대선과 총선을 거치며 두 차례 당 대표 연임을 통해 친명 중심의 입지를 확대했다. 원조 친명 그룹인 7인회가 핵심으로 분류된다. 7인회는 2017년 당시 성남시장이었던 이 대통령이 대선에 도전할 때부터 도왔던 인사들이다. 이는 정성호, ...
김희선 · 2025-06-05 10:58 -
이재명의 사람들…'성남' 김현지부터 '신명' 김민석까지
이재명 대통령 측근 그룹은 크게 3개 단위로 묶인다.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 시절부터 발맞춰 온 일명 '성남 라인', 19~20대 대선 경선을 거치면서 구성된 '원조 친명(친이재명)계', 그리고 비교적 최근에 형성된 '신(新) 친명' 등이다. 이재명 대통령 시대에 이들이 각각 어떤 역할을 맡게 될 지 주목된다. '정진상 대신 김현지' 성남라인요즘 성남라인의 핵심은 김현지 이재명 의원실 보좌관으로 통한다. 대통령실 5급 이하 신임 인선 실무는 김현지 전 보좌관이 이 대통령 당선 전부터 총괄한 것으로 알려진다. 이 대통령이 국회로 입성...
· 2025-06-04 21:27 -
성남라인 정진상, 新친명 천준호-이해식, 정책 이한주 핵심역할
이재명 대통령이 성남시장, 경기도지사 때부터 호흡을 맞춰 온 ‘성남·경기 라인’과 ‘7인회’ 등 원조 친명(친이재명) 그룹은 이 대통령이 당내 비주류이던 시절부터 생사고락을 함께한 최측근이다. 이후 이 대통령이 19대 대선 경선과 20대 대선 본선을 거쳐 당 대표를 연임하며 주류로 거듭나는 과정에서 박찬대 김민석 천준호 의원 등 원내 ‘신(新)친명’ 세력이 대거 확충됐다. 이 대통령은 그동안 인사 원칙으로 ‘능력’을 최우선시하겠다고 여러 차례 강조했다. 이 대통령 측근은 “실력만 있다면 누구든 이념이나 친소관계, 서열 등과 상관없이...
· 2025-06-04 03:00 -
[이재명 당선]대통령을 만든 사람들…성남·경기라인부터 보수진영 인사까지
[서울=뉴시스]조재완 기자 = 당내 원외 비주류였던 이재명 대통령이 제21대 대통령으로 선출되기까지는 여의도 정치 잔뼈가 굵은 참모진의 뒷받침이 있었다. 이 대통령의 측근 그룹은 성남시장·경기지사 시절부터 조력해 온 경기·성남라인 등 원조 친이재명계와 2022년 대선 국면서 규합돼 총선 승리를 함께 일군 친명계 그룹,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과 조기대선 국면 최전선에 섰던 신친명계 등으로 나뉜다. 참모진의 면면은 주요 국면을 거칠 때마다 조금씩 달라졌는데, 과거 출신·경력보다 능력·성과 중심으로 인물을 기용하는 이 대통령의 인사 스...
· 2025-06-04 02:33 -
이재명의 사람들..."계파·진영 불문 통합 인사"
이재명 제21대 대통령 당선인. [사진=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당선이 유력하다.이 후보의 3번째 대선 도전에서 승리를 안겨준 큰 요인으로 캠프 구성부터 계파와 진영을 불문한 통합을 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먼저 이재명 후보의 주요 인맥은 크게 성남시장 때부터 함께한성남경기라인(정진상김현지김남준)과 7인회(정성호문진석김영진민형배김병욱임종성 등), 그리고 신이재명 그룹으로 구성된다. 성남경기라인은 이재명의 브레인인 김남준 전 당대표실 정무부실장, 20년 넘게 함께한 김현...
신진영 · 2025-06-03 20:14 -
천준호 민주당 전략본부장 “국민은 ‘내란심판’에 공감… 투표해야 심판 가능” · 2025-06-02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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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내란 심판론 흔들림 없어… 경제위기 극복 적임자는 이재명”
李, 실용주의 강점… 성과 내는 사람 ‘후보 1시간= 5200만 국민 시간’ 여겨 국힘, 단일화라는 구도 매몰돼 ‘실책’ 철 지난 네거티브 꺼내 국민만 짜증 SNS 소통 넓혀 막판 투표율 올릴 것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전략본부장은 1일 이번 대선을 두고 “계엄과 내란이라는 상황이 만들어 놓은 구도에 대한 심판이자 누가 더 경제위기 극복의 적임자인지를 묻는 선거”라고 강조했다. 천 본부장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된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경제와 민생, 성장에 대해 설득력 있는 비전을 제시하는, 위...
· 2025-06-02 00:00 -
“이번 선거는 ‘계엄과 내란’ 심판…위기 극복 적임자는 이재명”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전략본부장은 1일 이번 대선은 “계엄과 내란이라는 상황이 만들어놓은 구도에 대한 심판”이며 동시에 “경제 위기 극복의 적임자가 누구냐”를 묻는 선거라고 강조했다. 천 본부장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된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가 경제와 민생, 성장에 대한 설득력 있는 비전을 제시하며 위기 극복에 잘 준비되어 있다고 했다. 천 본부장은 이 후보의 1기 당대표 비서실장을 역임한 데 이어 ‘2기 체제’ 전략기획위원장을 지낸 핵심 참모다. 천 본부장은 현재 선거 판세에 대해 “크게 흐...
· 2025-06-01 00:00 -
‘분노투표’ 쏟아지다 선거 부실관리에 ‘멈칫’… 사전투표 ‘서고동저’
63 대선 사전투표는 ‘서고동저’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호남은 전체 투표율을 훨씬 웃돌았고, 영남은 밑돌았다. 전체 투표율은 역대 두 번째로 높았다. 사전투표 첫날만 해도 윤석열 전 대통령의123 비상계엄에 대한 심판 여론과 함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대한 입법 독재 견제 및 선거 막판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의 ‘원색적 발언’까지 맞물려 역대 최고 투표율을 기록했지만 둘째 날 선거 관리 부실 여파 등으로 기세가 꺾였다는 분석이다. 3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국 누적 투표율은 34.74%로 역대 두 번째였다. 사전투...
· 2025-05-31 10:00 -
민주당 “사전투표율, 특정 후보 유불리 아니다”
30일 더불어민주당은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율이 지난 대선과 유사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는 점과 관련해 “사전투표율 수치만으로 특정 후보에게 유리하다고 해석할 수 없다”라는 입장을 밝혔다.천준호 중앙당 선거대책위원회 전략본부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많은 유권자들이 사전투표의 유용성과 편의성을 이미 체감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이번 대선의 최종 사전투표율에 대해 “지난 20대 대선과 비슷하거나 소폭 낮을 가능성이 있다”말하고 “평일 중 진행되는 사전투표의 특성상 직장인을 비롯한 일부 유권자의
최경진 · 2025-05-30 16:57 -
민주당 "부정선거 주장, 대선 불복 위한 사전작업에 불과"
더불어민주당이 "수많은 인원이 법적 절차에 따라 합법적으로 (사전)투표 참관에 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정선거를 계속 주장하는 것은 대선 (결과) 불복을 위한 사전 작업이자 내란 연장 시도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본투표를 4일 앞두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 부실 관리 문제가 잇따라 제기된 가운데 일각에서 다시 '부정선거' 의혹이 고개를 들자 이를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강훈식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상황실장과 천준호 전략본부장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경찰과 ...
· 2025-05-30 15:56 -
민주 "내란 종식 열망" 국힘 "방탄 독재 방지"…사전투표 아전인수 해석
제21대 대통령 선거 본투표를 나흘 앞둔 30일 전체 유권자 3명 중 1명 남짓꼴로 이미 투표를 마치면서 각 정당 캠프는 선거에 미칠 영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완전한 내란 종식을 바라는 국민의 열망이 모였다”고 주장한 반면 국민의힘은 “방탄괴물 독재 정권은 막아야 한다는 민심의 외침”이라고 해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대선의 사전투표율은 앞선 2022년 20대 대선의 사전투표율(36.93%)에 이어 30% 중반대를 기록했다. 이번 대선의 사전투표율은 첫째 날에만 20%에 육박하며 역대 최고 기록...
· 2025-05-30 18:00 -
민주 “사전투표율로 유·불리 해석 못해…양 지지층 막판 결집 예상”
더불어민주당은 30일 21대 대선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 대선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는 데 대해 “사전투표율 자체만으로 특정 후보에게 유리하다고 해석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천준호 중앙당 선거대책위원회 전략본부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많은 유권자께서 이미 사전투표의 유용성과 편의성을 인지하고 계신다”며 이같이 밝혔다.천 전략본부장은 이번 대선 최종 사전투표율 전망에 대해서는 “지난 20대 대선과 비슷하거나 다소 낮아질 수 있다”며 “평일 사전투표의 한계로 인해 직장인 등 유권자 투표 참여에 제약
신현의 디지털팀 · 2025-05-30 16:45 -
[속보] 민주 "이재명 장남 논란은 국민적 판단 끝나…부정선거 주장은 내란 연장 시도"
[서울=뉴시스]신재현 오정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30일 대선 본투표를 나흘 앞두고 일각에서 제기된 '부정선거 논란'은 대선 불복을 위한 사전 작업이라고 했다. 이재명 후보 장남 도박 및 음란 댓글 논란을 두고서는 "윤석열 검찰이 수사했다"며 "국민적 판단이 끝났다"고 했다. 민주당 선대위 강훈식 상황실장과 천준호 전략본부장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통해 "공표 금지 직전 공개된 여론조사를 전화면접 기준으로 합산해 본 결과, 현재 여론 지형은 지난 지형을 기준으로 주요 후보 지지도가 정당 지지도에 수렴되는 모양새를 보인다"며 이같이...
· 2025-05-30 15:39 -
민주, 김문수에 "내란 꼭두각시·친일 매국…투표로 심판해야"(종합)
[서울=뉴시스] 이창환 정금민 오정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6·3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29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향해 내란 세력 꼭두각시, 친일 매국 후보라면서 직격하고 "내란의 마침표를 찍자"며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윤호중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총괄본부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린 총괄본부장단회의에서 "김문수 후보와 내란 세력이 운명 공동체라는 증거가 매일매일 새롭게 쏟아지고 있다"며 "어제(28일)는 내란 공범 한덕수 전 총리가 김 후보 지지를 공개 선언했다"고 했다.그는 이어 "그제 (대선...
· 2025-05-29 10:34 -
민주당 천준호 "김문수·이준석 단일화 효과 미미…역결집할 것"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전략본부장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단일화를 해도 그 효과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천 본부장은 28일 KBS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여론조사상 3자 구도로 선거가 치러졌을 때와 단일화가 됐을 때 큰 차이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천 본부장은 "변화가 좀 미미하고 민주당 지지층과 이재명 후보의 지지층이 역으로 결집하게 될 것이기 때문에 (단일화의) 득실을 따지기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본다quo...
· 2025-05-28 10:22 -
천준호 "단일화 효과 크지 않아…이번 대선은 내란 심판"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전략본부장은 28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간 단일화와 관련해 "단일화가 되면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의 지지층이 결집하게 될 것이기 때문에 그 효과를 따지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천 본부장은 이날 KBS 라디오에 출연해 막판 변수인 보수 진영의 단일화를 어떻게 보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3자 구도로 선거가 치러졌을 때와 단일화가 됐을 때 여론조사상 큰 차이가 없다. 변화가 미미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천 본부장은 "만약 단일화가 된다면 내란 세력의 재집권을 위해 야합...
· 2025-05-28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