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기획위원회가 대통령과 공공기관장의 임기를 일치시키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정권 교체 때마다 반복되는 ‘알박기’ 인사 논란을 해소하겠다는 것이다. 국정위 조승래 대변인은 1일 브리핑에서 “정부와 공공기관의 업무 효율성 제고, 거버넌스, 임기 등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가졌고 후속 논의를 진행할 생각”이라며 “정부 변경에 따라 발생하는 (대통령과의) 임기 불일치 문제가 지적됐는데 이를 포함해 공공기관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논의를 시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통령과 공공기관장 임기가 달라 발생하는 ‘알박기’ ...
· 2025-07-02 03:00'조승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60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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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위, 대통령-공공기관장 임기 일치 추진… “알박기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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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정 전격 사의, 검찰개혁에 반발
심 총장의 사의는 이날 국회 법사위가 수사·기소 분리가 골자인 검찰청법·형사소송법 개정안 등 검찰개혁 법안을 일괄 상정해 심사에 착수하는 등 더불어민주당이 ‘추석 전 완수’를 목표로 속도전에 나선 시점에 나왔다. 조승래 국정기획위 대변인은 이날 "검찰개혁과 수사·기소 분리에 대해 우리가 검찰의 허락을 받고 공약한 건 아니지 않냐"며 "검찰 의견을 당연히 듣고, 검찰도 숙고할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업무보고 일정과 (조직개편안 마련) 스케줄이 불일치한다고 볼 수 없다"고 말했다. 정 후보자는 이날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로 출근하는 길에...
· 2025-07-02 00:45 -
국정기획위, 검찰 업무보고 무기한 연기… "檢 내부 상황 고려"
국정기획위원회가 2일 예정됐던 검찰청 업무보고를 무기한 연기한다고 1일 밝혔다. 국정기획위는 이날 오후 언론 공지에서 "2일 예정된 검찰청 업무보고는 검찰 내부의 상황을 고려해 무기한 연기한다"고 알렸다. 이미 두 차례 미뤄진 보고가 다시 연기된 것으로, 향후 일정도 잡지 못했다. 앞서 조승래 국정기획위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검찰 업무보고는 2일 예정됐다"며 "일주일을 미뤘다. 아마도 오늘 (중에) 내일 보고를 위한 자료를 보내올 것 같다"고 한 바 있다. 검찰 업무보고 연기는 심우정 검찰총장을 비롯한 검찰 고위 간부들의
정민지 · 0000-00-00 00:00 -
국정기획위, 대통령·공공기관장 임기일치 방안 논의
국정기획위원회가 대통령과 공공기관장의 임기를 일치시키는 방안을 본격적으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조승래 국정기획위 대변인은 오늘(1일) 브리핑에서 "정부와 공공기관의 업무 효율성 제고, 거버넌스, 임기 등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며 "후속 논의를 진행할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정부 변경에 따라 발생하는 임기 불일치 문제도 지적됐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포함해 공공기관 운영 효율성 방안에 대해 논의를 시작하겠다는...
· 2025-07-01 20:56 -
국정위, 대통령-공공기관장 임기 일치 추진…“알박기 차단”
국정기획위원회가 대통령과 공공기관장의 임기를 일치시키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정권 교체 때마다 반복되는 ‘알박기’ 인사 논란을 해소하겠다는 것이다.국정위 조승래 대변인은 1일 브리핑에서 “정부와 공공기관의 업무 효율성 제고, 거버넌스, 임기 등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가졌고 후속 논의를 진행할 생각”이라며 “정부 변경에 따라 발생하는 (대통령과의) 임기 불일치 문제가 지적됐는데 이를 포함해 공공기관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논의를 시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대통령과 공공기관장 임기가 달라 발생하는 ‘알박기’ 논란...
· 2025-07-01 19:38 -
'알박기 인사' 사라질까... 국정위 "대통령-공공기관장 임기 불일치 문제 검토"
국정기획위원회(국정위)가 대통령-공공기관장의 임기를 일치시키기 위한 논의에 돌입했다. 정권 말미에 각 공공기관에 현 정권에 우호적인 인사를 배치하는 '알박기 인사'를 막겠다는 취지로,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집에도 명시된 내용이다. 조승래 국정위 대변인은 1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날 운영위원회에서 "정부-공공기관 운영의 일관성 및 책임성 확보 방안에 관한 논의가 있었다"며 "이 대통령은 대선 과정에 (정부-공공기관 간) 정책 추진의 일관성, 책임성을 강화하겠다고 공약했고 (국정...
류승연 · 2025-07-01 18:10 -
심우정, 9개월만 전격 사의…243자 사퇴문엔 검찰개혁 속도전 우려
심 총장의 사의는 국회 법사위가 이날 수사·기소 분리가 골자인 검찰청법·형사소송법 개정안 등 검찰개혁 법안을 일괄 상정해 심사에 착수하는 등 ‘추석 전 완수’를 목표로 더불어민주당이 속도전에 나선 시점에 나왔다. 심 총장이 지난해 10월 김건희 여사에 대한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비화폰으로 김주현 당시 민정수석과 통화한 것을 놓고 민주당의 ‘검찰 때리기’가 계속되는 것이 검찰개혁 등의 현안과 맞물려 조직 전체에 대한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고민 때문이었다. 조승래 국정기획위 대변인은 이날 "검찰 개혁과 수사·기소 분리에...
· 2025-07-01 18:46 -
국정위 “대통령·공공기관장 임기 일치”…‘모두의 광장’ 전국 순회 시작
국정기획위원회가 대통령과 공공기관장의 임기를 일치시키는 안을 본격적으로 논의할 방침이다. 전임 정부 공공기관장이 정권 교체 후에도 재임하는 이른바 ‘알박기 인사’가 매 정부마다 비판받아온 만큼 이를 손보겠다는 취지다. 조승래 국정기획위 대변인은 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 브리핑에서 “정부와 공공기관의 업무 효율성 제고, 거버넌스, 임기 등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대선 때 공공기관 경영 및 정책 추진의 일관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겠다고 공약한 만큼 후속 논...
· 2025-07-01 00:00 -
대통령·기관장 임기 일치 알박기 인사 논란 없앤다
국정기획위원회가 대통령 임기와 공공기관장 임기를 일치시키는 방안에 대한 논의에 돌입한다. 조승래 국정기획위 대변인은 1일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 브리핑에서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매일경제 · 2025-07-01 17:46 -
국정위 '대통령·공공기관장 임기일치' 논의 착수
대통령과 공공기관장의 임기를 일치시키는 방안이 본격 논의된다. 국정기획위원회 조승래 대변인은 1일 브리핑에서 "정부와 공공기관의 업무 효율성 제고, 거버넌스, 임기 등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며 "후속 논의를 진행할 생각"이라고 밝혔다.지난 대선 때 이재명 대통령은 공공기관 경영 및 정책 추진의 일관성과 책임성 강화를 공약했다.대통령과 공공기관장의 임기 불일치로 인한 '알박기 논란'은 정권 교체기마다 쟁점이 돼 왔지만 여야 합의를 통한 입법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올해 대선을 앞두고도 더불어민주당은 "불법 계엄
최홍은 · 2025-07-01 17:30 -
경기도지사-산하기관장 임기 일치 추진 탄력 받나
국정기획위원회가 대통령과 공공기관장 임기 일치를 논의키로 하면서 경기도의회가 추진했던 도지사와 산하기관장 임기 일치에 탄력이 붙을지 관심이 모인다.도의회에서는 국민의힘이 관련 조례안을 추진했지만 숙의가 필요하다는 더불어민주당 반론에 막혀 조례안이 잠정 보류된 상태다.그러나 민주당 출신 새 정부에서 임기 일치를 추진하면 경기도 역시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을 것이란 분석이다.조승래 국정기획위 대변인은 1일 브리핑에서 "정부와 공공기관의 업무 효율성 제고, 거버넌스, 임기 등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며 "후속 논
김기웅 · 2025-07-01 16:32 -
[속보] 국정기획위 "검찰 업무보고, 檢 내부 상황 고려해 무기한 연기"
[서울=뉴시스] 이재우 남정현 기자 = 국정기획위원회가 오는 2일로 예정됐던 검찰청 업무보고를 무기한 연기한다고 1일 밝혔다. 국정기획위는 이날 오후 대변인실 명의 언론 공지에서 "내일(2일) 예정된 국정기획위-검찰청 업무보고는 검찰 내부의 상황을 고려해 무기한 연기한다"고 알렸다. 앞서 조승래 국정기획위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검찰 업무보고는 2일 예정됐다"며 "일주일을 미뤘다. 아마도 오늘 (중에) 내일 보고를 위한 자료를 보내올 것 같다"고 한 바 있다. 검찰 업무보고 연기는 심우정 검찰총장이 이날 오후 전격 ...
· 2025-07-01 16:43 -
국정위, '알박기 인사' 제동 건다…대통령·기관장 임기 연동 추진
조승래 국정기획위원회 대변인이 24일 서울 종로구 국정기획위원회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정부의 5년 청사진을 그리는 국정기획위원회가 대통령과 공공기관장의 임기 연동 등을 포함한 업무 효율성 제고 방안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전임 정부가 임명한 공공기관 수장이 정권 교체 이후에도 수년간 자리를 지키면서 불거진 이른바 알박기 인사 논란이 공직사회의 해묵은 문제로 지적돼 온 만큼, 제도 손질을 통해 조직 간 불협화음을 최소화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조승래 국정기획위 대변인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
구동현·송승현 · 2025-07-01 16:32 -
검찰총장 전격 사의에…국정기획위 "검찰 업무보고 무기한 연기"
이한주 국정기획위원장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열린 검찰청 업무보고에 참석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국정기획위원회가 예정된 검찰 업무 재보고를 하루 앞두고 무기한 연기를 결정했다. 같은 날 이보다 앞서 심우정 검찰총장이 전격 사의를 표명하면서 새 정부의 검찰개혁을 둘러싼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1일 국정기획위는 "2일로 예정된 검찰청 업무보고는 검찰 내부의 상황을 고려하여 무기한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만 해도 조승래 국정기획위 대변인은 "검찰 측에서 보고 자료를 오늘 중으로 보내올 ...
송승현 · 2025-07-01 16:47 -
국정위, 대통령·공공기관장 임기일치 논의키로…알박기 해소되나
브리핑하는 조승래 국정기획위 대변인[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 이재명 정부의 5년 청사진을 그리는 국정기획위원회(국정위)가 대통령과 공공기관장의 임기를 일치시키는 방안을 본격적으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조승래 국정기획위원회 대변인은 오늘(1일) 브리핑에서 "정부와 공공기관의 업무 효율성 제고, 거버넌스, 임기 등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며 "후속 논의를 진행할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조 대변인은 "공공기관이 ...
· 2025-07-01 16:51 -
국정위, 대통령·공공기관장 임기 일치 논의 본격화…‘알박기’ 해소 관심
국정기획위원회가 대통령과 공공기관장의 임기를 일치시키는 방안을 본격적으로 논의한다.조승래 국정기획위 대변인은 1일 브리핑에서 “정부와 공공기관의 업무 효율성 제고, 거버넌스, 임기 등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며 “후속 논의를 진행할 생각”이라고 밝혔다.조 대변인은 “공공기관이 설립 목적에 맞게 어떻게 효율적으로 일하게 할 것인지, 또 정부의 변경에 따라 발생하는 임기 불일치 문제 등 계속 지적돼 온 문제가 있다”며 “이를 포함해 효율성을 제고할 방안에 대해 논의를 시작한다는 취지”라고 덧붙였다.대통령과 공공기
김영희 · 2025-07-01 13:58 -
국정위, '모두의 소통버스' 출정식..."지방 민원 국정과제 반영"
이한주 국정기획위원회 위원장이 1일 서울 종로구 국정기획위 앞에서 열린 버스로 찾아가는 모두의 광장 출정식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정기획위원회가 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버스로 찾아가는 모두의 광장을 운영해 지역 민원 등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다. 모두의 광장은 첫 주 강원을 시작으로 충청경상호남 등 전국 4개 권역을 순회 방문할 예정이다. 전반적인 국정과제 방향을 담은 국정위 차원의 초안이 이번주 공개가 유력한 만큼, 상대적으로 소외된 지방 문제를 정책에 반영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이한주 국정기획위...
구동현·송승현 · 2025-07-01 15:25 -
국정위 “대통령·공공기관장 임기 일치 추진”…알박기 인사 해소 취지
국정기획위원회가 대통령 임기와 공공기관장 임기를 일치시키는 방안을 논의한다. 그동안 정권 교체 이후 불거지는 기존 공공기관장의 이른바 ‘알박기 인사’ 논란을 해소하겠다는 취지다. 조승래 국정기획위원회 대변인은 1일 브리핑에서 “정부와 공공기관 업무 효율성 높이고 조직 구조, 임기 등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며 “후속 논의를 진행할 생각”이라고 밝혔다.조 대변인은 이어 “공공기관이 설립 목적에 맞게 어떻게 효율적으로 일하게 할 것인지, 또 정부 변경에 따라 발생하는 임기 불일치 문제 등은 계속 지적됐다”며 “이...
· 2025-07-01 15:04 -
국정기획委, 대통령·공공기관장 임기 일치 추진…'소통버스'도 출발
이재명 정부(국민주권정부) 인수위원회 역할을 맡은 국정기획위원회가 공공기관장·임원 등의 임기를 대통령과 일치시키는 방안을 추진한다. 또 '소통버스'를 통한 전국 경청 투어도 시작했다. 조승래 국정기획위원회 대변인은 1일 브리핑에서 “(운영위에서는) 정부와 공공기관의 업
최기창 · 2025-07-01 14:38 -
'알박기 논란' 해소 시동… 국정위, 공공기관장 임기 정비 추진
[ 정현호 기자] 국정기획위원회가 대통령과 공공기관장의 임기를 일치시키는 방안을 본격 논의한다. 조승래 국정위 대변인은 1일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에서 “공공기관이 설립 목적에 맞게 효율적으로 기능하고 정부 변화에 따른 임기 불일치 문제를 해소해야 한다는 요구가 지속돼 왔다”며 “기관장 임기를 정권 임기와 맞추는 방안도 논의 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고 밝혔다.이에 정권 교체기마다 반복된 ‘알박기 논란’을 해소하기 위한 제도 정비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그간 대통령과 공공기관장 임기 불일치로 인한 알박기 논란은 정권 교체
정현호 · 2025-07-01 14:57 -
국정위, 대통령-공공기관장 임기일치 추진…'알박기' 사라지나
국정기획위원회(이하 국정위)가 대통령과 공공기관장의 임기를 일치시키는 방안을 본격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조승래 국정위 대변인은 1일 브리핑에서 "정부와 공공기관의 업무 효율성 제고, 거버넌스, 임기 등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고 후속 논의를 진행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대통령과 공공기관장 임기가 불일치하는 문제는 정권 교체기마다 반복돼왔다.
· 2025-07-01 14:44 -
국정위 "공공기관 운영 효율화 논의…기관장 임기 조정도 고려"
조승래 국정기획위원회 대변인이 1일 서울 종로구 국정기획위에서 브리핑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정기획위원회는 1일 정부공공기관 운영의 일관성책임성 확보 방안과 업무 효율성 제고 등에 관한 논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대선 기간 공공기관 경영 및 정책 추진의 일관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조승래 국정기획위 대변인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정부와 공공기관의 업무 효율성 제고, 거버넌스 임기 등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고 후속 논의를...
구동현·송승현 · 2025-07-01 13:41 -
국정위 "국힘 등 野5당, 정책 공약집 회신…검토 후 반영"
조승래 국정기획위원회 대변인이 24일 서울 종로구 국정기획위원회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정부의 5년 밑그림을 짜는 국정기획위원회는 1일 "7개 야당의 주요 정책 과제 제안 협조를 요청한 결과 5개 야당에서 회신이 왔다"며 "제출된 공약 및 주요 정책 제안을 토대로 세부적으로 검토해서 국정 과제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승래 국정기획위 대변인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대통령 후보를 배출했던 정당인 국민의힘에서 정책 공약집을 파일 형태로 저희들...
구동현 · 2025-07-01 13:41 -
국정위, 대통령-공공기관장 임기 일치 방안 논의…‘알박기’ 해소 여부 주목
1일 조승래 국정기획위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정부와 공공기관의 업무 효율성 제고 및 거버넌스, 임기 문제에 대한 검토 필요성에 공감대가 형성됐다"며 "향후 관련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 대변인은 "공공기관이 설립 목적에 맞게 어떻게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을지, 또 정부 교체에 따라 발생하는 임기 불일치 문제 등은 그간 꾸준히 지적돼 온 사안"이라며 "효율성 제고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조 대변인은 "정부 조직개편 태스크포스(TF)가 주요 쟁점 사항을 정리했고, 오늘 오전 회의 내용을 오후...
· 2025-07-01 13:32 -
국정委, 정부조직개편 쟁점 마무리…"대통령실과 협의할 것"(종합)
국정기획위원회가 정부조직개편의 초안 작성을 완료하고 대통령실과의 본격적인 협의 절차에 들어간다.국정위 대변인을 맡은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은 1일 브리핑에서 "정부조직개편태스크포스(TF)가 주요 쟁점 사안을 어느 정도 정리했다"라며 "오후에 위원장에게 보고하고, 그 안을 토대로 대통령실과 협의하는 절차에 들어가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국정위는 출범 당시 정부조직개편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논의 속도를 높여왔으며 지난 사흘간 전체회의에서 주요 쟁점 사안들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에 박차를 가해왔다.국정위가 정리한 조직개편안에는 기획
황남경 · 2025-07-01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