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정부가 구매 지원에 나선 농업용 드론의 약 90%가 중국산인 것으로 나타났다. ‘K-농산기계 선진화’를 앞세운 정부가 매년 농업기계 구입 지원 사업에 대규모 금액을 투입하지만 정작 농기계 국산화 사업 속도는 턱없이 더디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실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8월 기준 정부의 농업용 드론 융자 지원 비용은 43억2900만 원에 달했다. 이는 전체 농업용 드론 융자액(47억7100만 원)의 90.7%에 해당된다. 올해 융자 지원을 통해 구...
· 2025-10-10 03:00'정희용'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5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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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단독]정부 지원 농업용 드론 83%가 중국산… 5년간 융자 해준 금액 177억원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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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울산시당, 남갑·동구 사고당협 조직위원장 공모
국민의힘이 공석인 울산 남구갑·동구 당원협의회 등 전국 36개 당협 조직위원장 공모에 들어간다. 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위원장 정희용)에 따르면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접수를 받는다. 신청자격은 공직선거법상 선거권 및 피선거권이 있는 자로서 신청일 현재 국민의힘 당원인자다. 조강특위는 이르면 오는 16일 회의를 열어 부적격 후보를 걸러낸 뒤 면접을 시작할예정이인데 신청자가 없거나 적격자가 없는 경우 해당 선거구 조직위원장을 선정하지 않을 수 있다. 국민의힘 조직위원장 공모는 내년 6·3 지방선거에 대비해
김응삼 · 2025-10-09 20:12 -
경북 외국인 계절근로자 3년간 211명 무단이탈
최근 농어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단기간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무단이탈 인원이 늘고 있다. 9일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3년~2025년7월) 외국인 계절근로자 중 무단 이탈자는 1944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로 2023년 925명, 지난해 911명에 달했고 올해는
· 2025-10-09 15:58 -
전국 산불감시 CCTV, 5년간 12건 실시간 감시 실패 드러나
전국 산림 지역에 설치된 산불감시용 CCTV가 실질적인 감시 기능을 하지 못해, 최근 5년간 총 12건의 산불 발생 시 실시간 감시에 실패한 것으로 나타났다.7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정희용 의원(국민의힘, 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산불이 발생한 2376곳 중 949곳(약 40%)은 산불감시용 CCTV가 아예 설치되지 않은 상태였다. 설치된 1426곳 중에서도 12곳은 산불 발생 당시 장비가 가동되지 않아 실시간 감시에 실패했다.이러한 CCTV
양승복 · 2025-10-09 16:03 -
4.3 사건 왜곡 영화 관람하는 국민의힘
[굿모닝충청 조하준 기자] 추석 연휴가 막바지로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주진우 의원 등이 나란히 제주 4.3 사건을 왜곡해 논란을 일으킨 영화 건국전쟁2 관람 인증에 나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 사태로 인해 국민의힘은 극우 세력들 눈에만 잘 들기 위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지난 7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정희용 사무총장, 서지영 홍보본부장 등 당직자 및 청년 당원들과 함께 ‘건국전쟁2’를 관람했다. 이는 이승만을 미화한 영화 건국전쟁의 속편인데 1945년부터 1950년까지 해방정국에서 정부 수립을 둘러싼
조하준 · 2025-10-09 08:24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당 지도부와 APEC 준비 현장 방문
[구미뉴스]=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는 4일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준비 현장을 찾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지도부에게 준비 상황을 설명하고, 정상회의장, 경제 전시장 등 주요 시설을 함께 둘러본 후, APEC 정상회의 기간 열릴 미‧중 정상회담이 국립경주박물관 행사장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당 차원에서 협조해 줄 것을 건의했다. 경북도는 4일 경주를 방문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와 경북지역 국회의원 9명에게 APEC 진행 상황 보고를 하고 정상회의 주요시설 등을 안내했다. 이날 방문에는 장동혁 대표...
임양춘 대표 · 2025-10-08 18:18 -
[속보] 산불감시 CCTV 설치만 해놓고 미가동…최근 5년간 12건
[성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산불 감시를 위해 전국에 설치된 산불감시용 CCTV가 설치만 해놓고 실제 운영되지 않아, 산불을 제때 발견하지 못한 사례가 최근 5년간 12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이 산림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산불 발생지 2376곳 중 949곳(약 40%)은 산불감시용 CCTV조차 설치되지 않은 상태였다. 더욱 심각한 건 CCTV가 설치된 1426곳 중 12곳은 산불 발생 당시...
· 2025-10-08 18:24 -
[속보] 외국인 계절근로자 3년간 1944명 무단 이탈…전남 922명 최고
[고령=뉴시스] 박홍식 기자 = 최근 3년간(2023년~2025년 7월) 우리나라 농어촌의 일손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단기간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중 무단 이탈한 인원이 총 1944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파종과 수확 등 농어업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E-8 비자를 통해 최대 8개월간 농촌에서 일할 수 있다. 이렇게 입국한 계절근로자는 ▲2023년 4만647명 ▲2024년 6만7778명 ▲2025년 7월 기준 9만5700명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
· 2025-10-08 18:46 -
[국감파일] 산림청, 산불감시 CCTV 미가동으로 12건 놓쳐…정희용 의원 지적 · 2025-10-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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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수협 위판장 52% 방조·방서시설 ‘無’
전남지역 수협 위판장 2곳 중 1곳 이상이 방조·방서 시설을 갖추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8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야당 간사인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이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수협 위판장 운영 및 위생 시설 현황’에 따르면 전남 위판장 40곳 중 21곳(52.5%)에 조류·설치류 등의 유입을 방지하는 방조·방서 시설이 설치되지 않았다.전국의 상황도 심각하다.위판장 194곳 중 조류·설치류 등의 유입을 방지하는 방조·방서 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위판장은 132곳(68.6%)에 달했다. 이 가운데 울산지역 내 위판장
안세훈 · 2025-10-08 16:54 -
“재난 중 예능 출연이냐” vs “밥값 정치하자”…‘냉부해’ 두고 여야 정면충돌
이재명 대통령 부부의 예능 프로그램 JTBC ‘냉장고를 부탁해’(6일 방송) 출연을 둘러싼 여야의 공방이 추석 연휴가 끝난 뒤에도 계속됐다. 민주당은 “국민께 송구하다”며 민생 법안 처리를 촉구했고, 국민의힘은 “재난 상황에서의 직무유기”라며 맹공을 이어갔다. 8일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여야가 ‘냉부해’ 둘러싸고 진흙탕 싸움이 극에 달한 상황이었다”며 “추석 긴 연휴가 국민에게 휴식 시간이 아닌 스트레스 시간이 되지는 않았는지 송구하기 짝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냉부해를 갖고 싸움만 하는...
· 2025-10-08 16:00 -
추석 민심 공방…與 "내란 청산·개혁 추진" 국힘 "李에 레드카드"
[서울=뉴시스] 이재우 김지훈 남정현 기자 = 여야는 8일 추석 민심을 두고 엇갈린 해석을 내놨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 목소리를 받들어 내란 청산과 개혁을 신속하게 마무리하겠다고 예고했고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권에 추석 민심은 레드카드를 빼 들었다면서 힘자랑이 아닌 반성이 우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민주당은 국민의힘에 오는 10일 또는 15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비쟁점 민생법안을 처리하자고도 촉구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법안의 성격과 내용을 면밀히 검토한 후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추석 민심 관련...
· 2025-10-08 15:32 -
[속보] 국힘 "추석 민심 李에 레드카드…힘으로 누르면 심판 피할 수 없을 것"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국민의힘은 8일 "추석 민심은 이재명 정권에 레드카드를 빼 들었다"라고 했다. 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국민은 오만과 독선, 내로남불 정권의 민낯에 깊은 피로감과 분노를 쏟아내고 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최 원내수석대변인은 "민심을 외면한 대통령 내외는 국가와 국민이 어려울 때 예능 방송 출연을 강행했다"라며 "'법카의 향기'가 물씬 묻어나는 '냉장도' 예능에 나와 웃고 떠드는 모습은 씁쓸함만 더할 뿐"이라고 했다. 그는 "국가 재정과 민생은 파탄 직전"이라며 "주거 현실은 참혹하...
· 2025-10-08 13:36 -
“43 왜곡 영화에 감사 인사라니”…제주43단체, 장동혁 대표 ‘건국전쟁2’ 관람 규탄
제주43 관련 단체들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영화 ‘건국전쟁2’ 관람을 강하게 규탄했다. 8일 제주43범국민위원회와 제주43기념사업위원회는 공동 성명을 통해 “43을 폄훼왜곡한 영화 ‘건국전쟁2’ 관람을 강행한 장동혁 대표를 규탄한다”고 밝혔다. 두 단체는 “장동혁 대표는 43유족과 시민단체의 정중한 요구를 무시한 채 국민의힘 소속 일부 국회의원, 청년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고 감독과의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며 “민심을 살펴도 모자랄 공당의 대표가 추석 연휴 한복판에 극우의 민심만 살피는 정당으로 전락하고 있음을 스스로 입증했다”...
· 2025-10-08 14:00 -
與 "민생 팽개친 냉부해 공세"…국힘 "듣기 싫어 귀 막나"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추석 연휴 엿새째인 8일에도 이재명 대통령의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민주당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국민의힘을 겨냥해 "이제 민주당은 국민의힘의 지엽적인 진흙탕 싸움에 말리고 싶지 않다"며 "국민 민생에, 개혁에 협조하는 태도를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모두발언에서도 "민생을 내팽개치고 '냉부해(냉장고를 부탁해)' 가지고 싸움만 하는 정치를 국민이 어떻게 바라보셨을지 크게 걱정된다"며 "이제 정치가 연휴 간 쉬었으니 밥값 좀 하는 정치를 하자고 제안드린다"...
· 2025-10-08 22:04 -
정희용 “서민 경제 한계에도 정부 정책은 재탕…李 대통령 부부는 국민 정서 외면”
野 사무총장이 꼽은 ‘추석 밥상 민심’ “널뛰는 밥상 물가에 국민 시름 깊어” “부적절 ‘냉부해’ 강행에 사과도 없어” “장동혁 고발로 ‘일당독재 공포정치’” “김현지 논란 덮기 위해 이진숙 체포” 정희용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추석 명절 민심에 대해 8일 “서민 경제의 어려움은 피부로 체감할 만큼 심각했고 국민 정서를 외면한 대통령 부부의 행보에 대한 우려도 적지 않았다”고 총평했다. 정 사무총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전해 들은 국민 여러분의 목소리는 깊은 불안과 실망, 그리고 답답함으로 가득했다”며 물가와 서민...
· 2025-10-08 00:00 -
산불감시 CCTV 설치만 해놓고 미가동
산불감시 CCTV 설치만 해놓고 미가동 최근 5년간 12건 산불 감시 실패 산불 감시를 위해 전국에 설치된 산불감시용 CCTV가 설치만 해놓고 실제 운영되지 않아, 산불을 제때 발견하지 못한 사례가 최근 5년간 12건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7일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이 산림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산불 발생지 2,376곳 중 949곳(약 40%)은 산불감시용 CCTV조차 설치되지 않은 상태였다. 더욱 심각...
이종훈 · 2025-10-07 20:50 -
장동혁, 추석연휴 '건국전쟁2'관람·청년간담회…"역사, 입틀막 대상아냐"(종합)
[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추석연휴인 7일 건국전쟁2를 관람하고 청년들과 간담회를 했다. 장 대표는 "역사는 입틀막(입을 틀어막는다)의 대상이 아니고 다양한 관점에서 존중돼야한다"고 했다. 장 대표는 이날 오후 관람에 앞서 서울 영등포구 한 카페에서 김덕영 건국전쟁2 감독을 만나 제작 배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장 대표는 "역사적 사실자체는 고정돼있지만 역사적 기록은 고정돼있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새로운 역사적 사실을 인정할 수 있어야 되고 역사를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을 서로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 2025-10-07 18:22 -
[속보] 장동혁 대표, 추석 연휴 청년들과 '건국전쟁2' 관람 [뉴시스Pic]
[서울=뉴시스]김진아 정윤아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7일 건국전쟁2를 관람하며 "역사는 다양한 관점에서 존중돼야한다"고 했다. 장 대표는 이날 오후 관람에 앞서 서울 영등포구 한 카페에서 김덕영 건국전쟁2 감독을 만나 제작 배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장 대표는 "역사적 사실자체는 고정돼있지만 역사적 기록은 고정돼있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새로운 역사적 사실을 인정할 수 있어야 되고 역사를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을 서로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는 "건국전쟁2는 역사적 사실을 새롭게 바라보는 관점이기도 하...
· 2025-10-07 16:34 -
장동혁 "李대통령, 예능보다 재난 현장에 있어야 국민에 보탬"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7일 건국전쟁2 영화를 관람하기 앞서 서울 롯데시네마 영등포점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을 두고 "무엇이 국민의 삶에 보탬이 되는지 제대로 판단할 수 없다면 그 자리에 있을 이유가 없다"고 비판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장 대표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한 영화관에서 이 대통령의 소셜미디어(SNS) 메시지와 관련한 취재진 질문에 "예능에 출연하는 게 국민의 삶에 보탬이 되는 게 아니라, 재난 현장에 있는 게 국민...
홍승완 · 2025-10-07 16:35 -
[속보] 장동혁, 추석연휴 '건국전쟁2' 관람…"역사 다양한 관점 존중돼야"
[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7일 건국전쟁2를 관람하며 "역사는 다양한 관점에서 존중돼야한다"고 했다. 장 대표는 이날 오후 관람에 앞서 서울 영등포구 한 카페에서 김덕영 건국전쟁2 감독을 만나 제작 배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장 대표는 "역사적 사실자체는 고정돼있지만 역사적 기록은 고정돼있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새로운 역사적 사실을 인정할 수 있어야 되고 역사를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을 서로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는 "건국전쟁2는 역사적 사실을 새롭게 바라보는 관점이기도 하고 ...
· 2025-10-07 15:52 -
정희용 의원 "산불감시 CCTV 설치만 해놓고 미가동....최근 5년간 12건 산불감시 실패" 남효선 · 2025-10-07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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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잘 싸우는 사람 공천"…국힘, '선출직평가TF·조강특위' 가동해 지방선거 밑그림
[서울=뉴시스] 이승재 기자 = 내년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은 공천 판을 짜기 위한 밑그림 작업에 착수했다. 그간 장동혁 대표가 '잘 싸우는 사람'과 '열심히 일하는 사람'에게 유리한 공천을 강조해 온 만큼 관련 제도 도입에도 관심이 쏠린다. 7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당 '선출직 공직자 평가혁신 TF'에서는 지선 공천의 기반이 될 대상별 평가 항목과 세부 평가 기준 등을 만드는 중이다. 이 작업은 TF 위원장인 정점식 의원 주도로 진행되고 있다. 유상범 원내수석부대표와 김선교 의원은 각각 국회의원 분과장과 지방자치단체장...
· 2025-10-07 06:00 -
농어촌 외국인 계절근로자 3년간 1,944명 무단 이탈
농어촌 외국인 계절근로자 3년간 1,944명 무단 이탈 관리·감독 부실·이탈자 추적과 단속 허술 필리핀·베트남 국적, 전남 지역 이탈자 가장 많아 농어촌의 심각한 일손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단기적으로 도입된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최근 3년간(2023년~2025년 7월) 총 1,944명이 무단 이탈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정부가 농어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제도 운영 규모를 매년 확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탈자 관리 및 단속 체계가 허술하다는 지적을 피하기 어렵게 한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이종훈 · 2025-10-06 19:47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당 지도부와 APEC 준비 현장 방문...APEC 성공 개최 최선 다할 것
이로운넷 = 강진구 기자 경상북도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지도부가 4일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준비 현장을 방문해 정상회의장과 경제 전시장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APEC 정상회의 기간 중 열릴 미·중 정상회담장에 대해 논의했다고 6일 밝혔다.경북도는 이날 경주를 방문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와 경북지역 국회의원 9명에게 APEC 진행 상황 보고하고 정상회의 주요시설 등을 안내했다. 이날 방문에는 장동혁 대표와 김도읍 정책위 의장, 정희용 사무총장, 서천호 전략기획부총장 등 주요 지도부가 동행했다.김
이로운넷=강진구 · 2025-10-06 1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