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남취재본부 김문숙 기자]합천군 대양면 안금리 후사동 출신으로 대구에서 기업가로 성공한 故 정태화 전 재구합천군향우회 회장(대양장학회 초대 이사장)의 장남 정연수((주)아진피앤피 부회장·김앤장 변호사)와 차남 정연욱((주)아진피앤피 사장)은 20일 오전 합천군청을 방문해 합천군 폭우피해 복구 긴급모금에 1,000만원을 기탁했다.정태화 회장은 안금리 출신으로 어려운 가정형편 속에서도 주경야독 끝에 1975년 (주)아진피앤피를 창립해 중견기업으로 성장시켰으며, 생전 고향과 지역사회를 위해 장학사업·문화행사·성금 기탁 등
김문숙 · 2025-08-21 11:25'정연욱'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정연수·정연욱 형제, 아버지의 고향 합천에 1000만원 기탁
-
[속보] [합천소식]군의회 임시회 열고 긴급 안건 심의 등
[합천=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합천군의회(의장 정봉훈)는 지난 19일 긴급한 안건 처리를 위해 1일 일정으로 제292회 합천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했다고 20일 밝혔다. 임시회는 합천군수가 제출한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지방세 감면 동의’ ‘합천군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합천다목적체육관 합천시설관리공단 대행 동의안’ 등 3건의 의안을 심사·의결했다. 또 권영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합천군 극한 호우 피해에 따른 실질적인 보상 촉구 건의문을 원안 가결해, 수해를 입은 군민들에게 신속한 지...
· 2025-08-20 14:10 -
정연수-정연욱 형제, 아버지 고향 합천에 1000만원 기탁
합천군 대양면 안금리 후사동 출신으로 대구에서 기업을 해온 고(故) 정태화 전 재구합천군향우회 회장의 두 아들이 아버지 고향에 기금 내놓았다. 장남 정연수 (주)아진피앤피 부회장 겸 김앤장 변호사. 차남 정연욱 (주)아진피앤피 사장은 20일 오전 합천군청을 방문해 폭우 피해 복구 긴급모금에 1000만원을 기탁했다. 고 정태화 회장은 1975년 (주)아진피앤피를 창립해 중견기업으로 성장시켰고, 생전 고향과 지역사회를 위해 장학사업·문화행사·성금 기탁 등 다양한 나눔을 이어왔다. 고인은 대양면 체육대회와 대야문화제를 비롯한 각종 ...
윤성효 · 2025-08-20 13:54 -
최휘영 문체부 장관 “게임 세액공제, 세제 당국과 협의 중”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9일 게임 제작비용 세액공제 도입을 세제 당국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이날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정연욱 의원(국민의힘, 부산 수영구)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정의원은 “정부가 K
남궁경 · 2025-08-19 17:35 -
최휘영 문체부 장관 "게임 세액공제 도입, 국정과제에 반영하겠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정연욱 의원(국민의힘, 부산 수영구)은 8월 19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최휘영 장관을 상대로 콘텐츠 세제지원의 사각지대 해소 필요성을 집중 질의했다. 정의원은 “정부가 K-컬처 시대 핵심 콘텐츠 산업육성을 국정과제로 제시하며 ‘K-컬처 300조 시대’를 추진하겠다 했지만, 부처 간 엇갈린 태도로 인해 게임·음악
· 2025-08-19 17:53 -
정연욱 의원 "게임·음악 세제지원 사각 해소해야"…문체부 "적극 협의 중"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정연욱 의원(국민의힘·부산 수영구)은 19일 열린 문체위 전체회의에서 콘텐츠 산업 세제지원의...
부산=서영인 · 2025-08-19 16:49 -
언론기사 AI 무단 학습 막는다…저작권 보호법 개정 추진
생성형 인공지능(AI)이 무분별하게 기사 내용을 학습, 활용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언론기사의 저작권 지위를 명확히 하고 보호하기 위한 법 개정이 추진된다.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정연욱(국민의힘·부산 수영·사진) 의원은 기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언론기사의 저작권 보호를 명확히 하기 위한 ‘저작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최근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은 뉴스통신에 게재된 시사적 기사나 논설을 ‘언론저작물’ 로 명확히 정의하고, 이를 저작물의 예시에 포함시키는 내용을 담았다.현행 저작권법은 ‘저작물’ 의 예시로 어문저작물, 음악저작물 등을 꼽
김여진 · 2025-08-13 00:02 -
“AI가 기사 무단 학습” 제로 클릭 시대 ‘뉴스 저작권법’ 나왔다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이 보편화한 시대에 언론 기사의 저작권 보호를 명확히 해야한다는 취지의 법안이 발의됐다. 뉴스 콘텐츠를 학습·요약하면서 정보를 제공하는 AI 모델 이용자들이 원 출처는 찾아보지 않는 경향이 확대되어가는 상황에서 뉴스 기사의 저작권을 보호하자는 취지다.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정연욱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7일 ‘저작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은 △‘신문 등의 진흥에 관한 법률’ 제2조에 따른 신문 및 인터넷신문 △‘뉴스통신진흥에 관한 법률’ 제2조에 따른 뉴스통신에 게재된 시사적인 기사
정민경 · 2025-08-11 14:45 -
정연욱 "언론기사도 저작권 보호"...'저작권법' 대표발의 · 2025-08-11 10:24
-
정연욱 의원, ‘저작권법’ 개정안 대표발의… “AI시대, 언론저작물도 명확히 보호해야”
시사위크=김두완 기자 언론기사도 저작권의 보호 대상임을 명시적으로 밝히는 법인이 발의됐다. 국민의힘 정연욱 의원(부산 수영)은 8일 AI 시대, 기자의 권리 보호와 언론기사의 저작권 보호를 명확히 하기 위한 ‘저작권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현행 ‘저작권법’은 ‘저작물’의 예시로 어문저작물, 음악저작물 등을 들고 있으며, ‘사실의 전달에 불과한 시사보도’는 저작권 보호 대상에서 제외하고 있다. 하지만 사실의 전달에 불과한 시사보도를 제외한 일반적인 언론기사는 저작권 보호의 대상에 속하는 창작물임에도 명시적인 법 규정이 없어
김두완 · 2025-08-11 09:43 -
정연욱 국회의원, '저작권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기사 저작권 보호" 남동현 · 2025-08-10 14:13
-
정연욱 의원 '저작권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
[서울파이낸스 (부산) 조하연 기자]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정연욱 의원(국민의힘, 부산 수영)이 지난 7일, 생성형 AI 시대에 언론기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언론기사의 저작권 보호를 명확히 하기 위한 '저작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10일 밝혔다.현행 저작권법은 ‘저작물’의 예시로 어문저작물, 음악저작물 등을 들고 있으며, ‘사실의 전달에 불과한 시사보도’는 저작권 보호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명시하고 있다. 그러나 일반적인 언론기사는 법적으로 저작권 보호를 받는 창작물임에도 불구하고, 법 조문에 명시적 근거가 없어 오
조하연 · 2025-08-10 12:23 -
정연욱 의원, '언론기사 저작권 명문화’'개정안 발의… "AI 무단 사용 방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정연욱 의원(국민의힘·부산 수영구)은 7일, 생성형 인공지능(AI) 시대에 언론기자의 권리를 지...
부산=서영인 · 2025-08-10 12:17 -
"언론기사도 저작물"정연욱 의원, 저작권법 개정안 발의 · 2025-08-10 10:19
-
‘명절수당’, ‘근무시간’ 처우 개선 목소리 낸 생활지원사들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독거노인들의 돌봄을 책임지는 생활지원사들의 처우를 개선해달라는 목소리가 나왔다. 지난 1일 옥천군노인복지관(관장 오재훈)에서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 소통간담회가 열렸다. 황규철 군수와 노인복지관 수탁기관인 전석복지재단 정연욱 대표이사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인 생활지원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보건복지부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저소득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생활지원사들이 △안전지원(방문 또는 전화 안부확인) △사회참여 지원(여가활동, 문화활동 참여 유도) △일상생활지원(식사·청소 관리, 외출·이동 지원)
이훈 · 2025-08-08 15:23 -
국민의힘 정연욱, 'e스포츠진흥재단' 설립법 대표발의
국민의힘 정연욱 의원(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 7일 '이스포츠(전자스포츠) 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e스포츠 산업의 체계적인 진흥과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며, 'e스포츠진흥재단' 설립을 통해 관련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현행법은 e스포츠 진흥을 위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책무, 기본계획 수립
· 2025-08-07 22:35 -
정연욱 의원, 이스포츠진흥재단 법안 대표 발의
[서울파이낸스 (부산) 조하연 기자]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정연욱 의원(국민의힘·부산 수영구)이 7일 이스포츠 산업의 체계적 진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이스포츠 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이스포츠진흥재단’을 설립해 이스포츠 진흥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고, 산업 전반을 체계적으로 육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현행법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책무, 기본계획 수립, 전문인력 양성, 대회 지원 등의 규정을 두고 있으나, 이를 실질적으로 수행할 전담 조직이 부재해 진
조하연 · 2025-08-07 17:56 -
국민의힘 정연욱, 법안 처리율 22대 국회 초선 1위 기록 · 2025-08-05 11:29
-
정연욱 의원, 법안 처리율 국민의힘 초선 1위
[서울파이낸스 (부산) 조하연 기자] 국민의힘 정연욱 의원(부산 수영구·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 22대 국회 1년 차 법안 처리 실적에서 국민의힘 초선 의원 중 1위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전체 의원 중에서는 공동 3위에 해당한다.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정 의원의 법안 처리율은 45.5%로 국회 평균(13.3%)의 약 3.4배에 달한다. 정 의원은 SNS를 통해 “사흘에 한 건씩 법안을 던져놓고도 실제로는 하나도 처리하지 못하는 게 과연 의정활동인가”라며 “국회는 말이 아니라 실적이 답”이라고 강조했다.실제 정 의원은
조하연 · 2025-08-02 08:35 -
정연욱 의원, 법안 처리율 국민의힘 초선 중 1위…"실현 가능한 입법 주력" 남동현 · 2025-08-01 11:52
-
기부단체 국가공헌협회, 영락보린원과 복지 협력 강화 맞손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기부단체 국가공헌협회는 29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영락보린원에서 복지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협약에는 강원빈 국가공헌협회 이사장과 실무진을 비롯해 김병삼 영락보린원장, 정연욱 사무국장, 허은경 복지행정과장이 참석했다.이날 양 기관은 취약계층 대상 돌봄과 정서 지원 프로그램의 공동 추진, 물품 지원 및 복지자원 연계, 장기적 교류 확대 등의 내용에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강원빈 이사장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힘이 될 수 있도록 최
김국진 · 2025-07-30 10:30 -
최휘영 "숙박플랫폼 소비자 불만 시정해야…관광 재원 확충 고민"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숙박 예약 플랫폼의 취소 수수료 등과 관련한 소비자 불만에 "시정하고 고쳐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 후보자는 29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국민의힘 정연욱 의원의 관련 질의에 이같이 밝혔다. 정 의원은 숙박 플랫폼들이 예약 10분 뒤 취소할 경우에도 취소 수수료를 부과하는 식의 과
· 2025-07-29 20:17 -
최휘영 "숙박플랫폼 소비자불만 시정해야"
[사진=연합뉴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숙박 예약 플랫폼의 취소 수수료 등과 관련한 소비자 불만은 시정하고 고쳐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29일 최 후보자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국민의힘 정연욱 의원의 관련 질의에 이같이 밝히며 "숙박 플랫폼들이 예약 10분 뒤 취소할 경우에도 취소 수수료를 부과하는 식의 과도한 조치로 취소 수수료 수익이 지속해서 늘고 있다"고 말했다. 최 후보자는 인터파크트리플, 놀유니버스 대표를 지낸 기업인으로 그간 숙박 플랫폼의 이익을 대변해온 것이 문체부 ...
정세희 · 2025-07-29 19:13 -
정연욱, 최휘영 장관 후보자 질타…“고스톱·포커로 수익 추구, 문체부 장관 자격 있나”
정연욱 국민의힘 의원은 29일 열린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과거 바다이야기 사태 당시 네이버(NHN) 대표이사였던 최 후보자에게 “당시 네이버가 사이버 도박장을 통해 막대한 수익을 올렸다는 비판이 있다”며 강하게 질타했다. 정연욱 의원은 “바다
박윤호 · 2025-07-29 15:32 -
최휘영 문체부 장관 후보자, 과거 NHN '바다이야기' 수혜 논란 일축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29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자신이 과거 NHN(현 네이버) 대표로 재직하던 시절 '바다이야기' 사건으로 회사가 이익을 봤다는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다.정연욱 국민의힘 의원은 청문회에서 20년 전 게임업계를 뒤흔든 바다이야기 사건을 거론했다. 2004년 등장한 이 아케이드 게임은 슬롯머신 형태로 운영되면서 도박 논란에 휩싸였고 결국 게임업계 전체에 강력한 규제가 도입되는 원인이 됐다.정 의원은 "바다이야기 사태로 인해 반발과 비판이 쇄도했지만 최대 수혜자는 NHN이었다는 당시 언론 보도가 있었다"고
최이담 · 2025-07-29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