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2일 오전 8시부터 1시간 동안 해수부 정문 앞에서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옳지 않은 것은 옳지 않은 것입니다'라는 문구의 피켓을 들고 1인 시위에 돌입했다.최 시장은 이날 시위에 이어 4일까지 3일간 이어갈 예정이다. 최 시장은 지난 1일 취임 3주년 기자회견에서 전재수 해수부장관 후보에게 해수부 부산 이전을 주제로 한 공개토론을 제안한 바 있다.해수부 부산이전이 국가적으로 옳은 정책인지 국민 앞에서 심도 있는 공론의 장을 펼칠 기회가 반드시 필요가 있다는 입장이다. 최 시장은 “이재명
변상섭 · 2025-07-02 09:34'전재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2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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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 해수부 부산이전 반대 1인 시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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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 해수부 부산이전 반대 1인 시위 나서
최민호 세종시장은 2일 세종시 행복도시내 해양수산부 청사앞에서 해수부 부산이전을 반대하는 1인 시위를 실시했다. 최 시장은 1일 기자회견을 갖고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지명자와 1대 1 토론을 제안하기로 했다.
· 2025-07-02 11:00 -
[단독] 최민호 세종시장, 해수부 앞 '이전 반대' 시위
[굿모닝충청=세종 박수빈 기자] 2일 정부세종청사 해수부 정문에서 최민호 시장이 해수부 부산 이전 반대 1인 시위를 하고 있다.최민호 시장은 이날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해수부 단독 이전은 국정 효율성을 저해한다며 전재수 해수부 장관 지명자와 공개토론을 제안했다.그는 이날부터 4일까지 매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1시간동안 출근길 1인 시위를 전개할 계획이다.
박수빈 · 2025-07-02 10:28 -
세종시장, 해양수산부 이전 공개토론 제안
[미래 세종일보] 최순철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1일 오전 10시 시청 2층 브리핑룸에서 해양수산부 이전 공개토론 제안에 대해 브리핑을 진행했다.최민호 시장은 "이재명 대통령 취임 후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이 예상외로 조속히 추진됨에 따라 충청권은 물론, 국민적 우려가 높아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국가적 과업을 책임지는 세종시장으로서는 결코 간과할 수 없는 사안이다"며 "이에 해수부 이전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주실 것을 요청드리고 그 방식으로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와의 공개토론을 제
최순철 · 2025-07-02 10:03 -
"세종→부산 이전 반대"… 최민호 시장 해수부 1인 시위
[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에 최민호 세종시장이 반대하며 1인 시위에 돌입했다.최 시장은 2일 오전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5동에 있는 해수부 앞에서 부산 이전 반대를 명확히 하는 피켓을 들고 출근길 해수부 공무원들과 인사했다. 1인 시위는 4일까지 계속된다.이날 최 시장은 1인 시위에 나서게 된 이유에 대해 "부산 이전에 대해서는 대통령 선거 전에 공약으로 발표했지만, 국정 효율에 비춰 볼 때 적절치 않아 재고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이어 "대통령께서 당선되신 이틀 후 ...
· 2025-07-02 09:31 -
[속보] 전재수 해수부 장관 후보자, 재산 8억5366만원 신고
[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는 자신과 배우자, 모친 명의의 재산으로 8억5366만원을 신고했다. 1일 국회에 접수된 인사청문요청안에 따르면 전 후보자는 본인 명의의 부산 북구 소재 아파트 2억3500여만원, 현금 2500만원, 정치자금 1464만원, 예금 1165만원, 금융 채무 1억5000만원 등 총 1억5685억원을 신고했다. 전 후보자의 배우자는 6억8000만원 상당의 서울 마포구 주택 전세 임차권과 예금 2억1436만원 등을 신고했다. 금융 채무 5억500만원을 합쳐 총 3억8936만원...
· 2025-07-01 21:36 -
전재수 해수부 장관 후보자, 재산 8억5천만원 신고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는 본인과 배우자, 모친 명의로 재산 총 8억5천366만원을 신고한 것으로 1일 ...
· 2025-07-01 18:18 -
"해수부도 2명"…전재수·김도읍, '복수 차관제' 도입 한목소리
"서울·세종·부산, 삼원(三元) 체제… 차관 1명으론 감당 못 해해양수산부의 연내 부산 이전을 위한 추진기획단이 출범한 가운데, 복수 차관제 도입 요구가 여·야 정치권과 업계를 중심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해수부의 실질적 '이전 설계자'로 평가받는 전재수 해수부 장관 후보가 처음으로 복수 차관제 도입에 대해 공개적으로 입장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부산 북구갑)은 1일 CBS와의 통화에서 "해수부가 부산으로 이전하게 되면 서울·세종·부산으로 행정 공간이 3중화되는데, 이 상황에서 차관 1명이 전국의 모든 해...
· 2025-07-02 01:17 -
[사설] 세종시장 '공개토론' 제안, 해수부 장관 답할 차례
최민호 세종시장이 1일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에게 해수부 부산 이전과 관련해 '공개토론'을 제안했다. 최 시장은 이날 취임 3주년 기자회견에서 "정부 기관의 서울, 세종, 부산 분산으로 유기적인 국정운영 효율성에 심각한 문제가 우려된다"면서 "또 다른 방안이나 대안은 없는지 공개적인 자리에서 진솔하고 솔직하게 토론해 국민께서 충분한 판단을 할 수 있게 하자"고 말했다. 해수부 이전이 졸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상황에서 최 시장의 제안은 시의적절하고 당연하다고 할 수 있겠다.최 시장은 2일부터 3일 동안 정부세종청사 해수부 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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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부산 이전? 세종과 배치…공개토론하자"
세종시장이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정책을 두고 해수부 장관 후보자에게 공개토론을 제안했다. 해수부 정문에서 1인 시위까지 예고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1일 시청에서 열린 취임 3주년 기자회견에서 "해수부 부산 이전이 빨리 추진되면서 국민적 우려가 높은 만큼 전재수 해수부 장관에게 이전 정책을 두고 공개토론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해수부 이전 추진은 국정의 효율성 측면에서 불합리하며, 행정수도 완성 목표와도 정면으로 배친된다"며 "공개토론을 통해 국민들이 충분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제안 배경을 설명했다....
· 2025-07-02 00:36 -
최민호 세종시장, 해수부 이전 놓고 공개토론 제안
최민호 세종시장이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과 관련해 전재수 해수부 장관 후보자에게 공개토론을 공식 제안했다. 해수부 이전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며, 정책 결정의 공론화를 촉구한 것이다.최 시장은 1일 취임 3주년 기자회견에서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국가적 과업을 책임지는 세종시장으로서 해수부의 부산 이전은 결코 간과할 수 없는 문제”라며 “전재수 후보자와 함께 심도 있는 논의를 할 수 있는 공개적인 자리를 마련해 달라”고 밝혔다.그는 “대통령 취임 이후 예상치 못하게 올해 12월까지 이전 방안을 검토하라는 지시가 내려오면서 충청...
· 2025-07-01 15:27 -
최민호 세종시장 '해수부 이전' 관련 공개토론 제안
[충남일보 김공배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이재명 정부의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과 관련, 정부세종청사 내 해수부 앞 1인 시위를 예고한 데 이어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에게 공개토론을 제안했다.최민호 시장은 1일 취임 3주년 기자간담회에서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이 본격화되면서 부처 공무원과 충청권은 물론 국민적 우려가 높다"며 이 같은 공개토론 카드를 꺼내들었다.그는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국가적 과업을 책임지는 세종시장으로서 간과할 수 없는 사안"이라면서 "대통령이 지시한 부산 이전에 대해 해수부 장관 지명자도 100% 동의
김공배 · 2025-07-01 14:50 -
해수부, ‘부산 이전 추진기획단’ 가동
해양수산부는 기존의 ‘해수부 부산 이전 준비 TF’(태스크포스)를 ‘해수부 부산 이전 추진기획단’으로 확대 개편한다고 1일 밝혔다. 추진기획단은 김성범 차관을 단장으로 하고 이전총괄반과 제도지원반, 예산지원반, 정보화지원반 등 4개 분과로 구성됐다. 해수부는 “추진기획단 가동은 부산 연내 이전 방안을 마련하라는 대통령 지시에 따른 후속 조치”라며 “추진기획단은 청사 확보 등 신속한 이전 준비와 함께 직원의 주거와 교육, 교통 지원 대책도 함께 마련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해수부는 부산시가 설치한 해수부 이전지원팀과 협업해 연내 이...
· 2025-07-01 00:00 -
최민호 세종시장, 해수부 이전 온 몸으로 막는다
[중부매일 신서희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을 온 몸으로 막아 내고 있다.시장이 직접 해수부 정문 앞에서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1인 시위를 벌이는 가 하면 전재수 해수부 장관에 공개토론을 제안하는 등 해수부 부산이전을 강력하게 반대하고 있는 것.최민호 시장은 1인시위 기간 오전 8시부터 30여분간 "해수부 이전은 옳지 않다"라는 내용을 담은 피켓을 들고 지역 민심을 전달한다.국민의힘 소속 세종시의원이나 당 관계자 등이 참여하지 않고 최 시장 혼자 시위를 벌이며 정부를 비판하는 선정적인 문구는 사용하지 않을 방
신서희 · 2025-07-01 13:49 -
‘해수부 부산 이전’ 최민호 세종시장, 전재수 장관 후보자에 공개토론 제안
최민호 세종시장이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을 두고 전재수 해수부 장관 후보자에게 공개토론을 제안했다. 최 시장은 1일 취임 3주년 기자회견에서 “해수부 이전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칠 기회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은 의견을 즉석에서 내놨다. 최 시장은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이 예상외로 조속히 추진되면서 충청권은 물론 국
· 2025-07-01 13:00 -
손발 맞춰 본 현역 전진배치…여당 목소리 실종 우려도
이재명 대통령이 첫 내각 구성에 더불어민주당 현역의원 8명을 지명했다. 강훈식 비서실장 등 대통령실 참모를 포함하면 12명에 달한다. 민주당과 선거캠프에서 함께 일해 본 경험이 있는 의원들을 찍어 행정부와 참모진에 전진배치 했다. 국정운영 동력을 최대한 끌어올리겠다는 뜻으로 읽힌다. 당 대표 시절 최고수준이던 이 대통령의 여당 장악력이 극대화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일각에선 쟁점 현안 추진에서 대통령실의 일방적 주도권 행사로 여당이 거수기로 전락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있다. 1일까지 이재명 대통령이 지명한 내각 후보자는 김민...
· 2025-07-01 00:00 -
최민호 세종시장 “해수부 이전 옳은가, 공개토론 해보자”
[세종포스트 황해동 기자] 정부에 해수부 부산 이전 재고를 요청한 최민호 세종시장이 이전 반대 의사를 확고히 천명하며, 강력한 대응에 나섰다.최 시장은 1일 세종시청에서 취임 3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전재수 해수부장관 후보에게 해수부 부산 이전을 주제로 한 공개토론을 제안했다.이와 함께 2일부터 해수부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서겠다고 밝혔다.최 시장은 “이재명 대통령 취임 후 해수부 부산 이전이 예상외로 조속히 추진됨에 따라 충청권은 물론 국민적 우려가 높다”며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국가적 과업을 책임지는 세종시장으로서 간과할 수 없는
황해동 · 2025-07-01 12:04 -
[속보] 최민호 세종시장 "해수부 이전 반대… 1인 시위 나선다"
[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최민호 세종시장이 지난해 '단식'에 이어, 2일부터 '해수부 부산 이전 반대' 1인 시위 나선다. 지난해 10월 최 시장은 '빛 축제'와 '정원도시박람회' 예산이 전액 삭감되자 이를 복원하라며 시청에서 광역자치단체장으로는 처음으로 단식 농성을 했다. 1일 최 시장은 시청에서 시정 3년 성과와 향후 방향을 설명하면서 "내일부터 사흘 정도 해수부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해수부 이전은 옳지 않다'는 내용의 팻말을 들고 시위를 이어가겠다"며 "오전 8시부터 공무원 출근 시간...
· 2025-07-01 11:41 -
[속보] 박형준 "지난 3년 늘·높·풀 혁신…부산 도약 파동 일으켰다"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박형준 부산시장이 민선 8기 취임 3년을 맞아 "그간의 시정을 '늘리고, 높이고, 풀고(늘·높·풀)'라는 세 가지 키워드로 요약할 수 있다"며 "부산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혁신의 파동을 만들어냈다"고 자평했다. 박 시장은 1일 부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민선 8기 3년간의 주요 성과와 향후 과제에 대해 설명했다. 박 시장은 "지난 3년간 투자 유치, 일자리 창출, 외국인 관광객 유입 등이 모두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부산이 유치한 민간투자 규모는 약 14조원으로...
· 2025-07-01 11:43 -
최민호 세종시장, 해양수산부 이전 관련 전재수 장관 후보자에 공개토론 제안
[세종의아침=이유진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1일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에게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을 주제로 한 공개토론을 공식 제안했다. 최근 정부가 조속한 이전 방침을 밝힌 가운데, 국가균형발전과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국가적 과제를 고려할 때 국민적 공론화가 시급하다는 입장이다.최 시장은 이날 발표한 입장문에서 “해양수산부 이전 문제는 단순한 부처 이전을 넘어 국정 운영의 효율성과 국가균형발전,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대의와 직결되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세종시장으로서 결코 외면할 수 없기에, 국민 앞에서 공정하고 진솔한 정책
이유진 · 2025-07-01 11:44 -
“해수부 부산 이전 반대” 최민호 세종시장, 1인시위 한다
최민호 세종시장이 1일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내정자에게 공개토론을 제안했다.최민호 시장은 또 2일 오전 8시 30분쯤부터 9시까지 정부세종청사 5동 해양수산부 앞에서 ‘해수부 부산 이전은 옳지 않다’라고 쓴 피켓을 들고 1인시위를 벌이겠다고 밝혔다.최 시장은 1일 오전 세종시청 브리핑룸에서 연 취임 3주년 언론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고, 이재명 대통령이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을 12월까지 완료하라고 지시한 것에 반대입장을 사실상 명백히 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 취임 후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이 예상외로 조속히 추진됨에 따라 충청권은
류용규 · 2025-07-01 11:36 -
최민호 세종시장, 전재수 해수부 장관 후보자에 '맞짱 토론' 제안
정부가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최민호 세종시장이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와의 공개토론을 제안했다.해수부 이전이 초래할 파급효과가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국가적 목표와 상충되지는, 공개적 토론의 장을 통해 따져보자는 취지다.또한 최 시장을 기점으로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해수부 반대 1인 시위 및 범시민 반대서명 운동을 예고하고 있다.최 시장은 1일 "전재수 해수부 장관 후보자께 공개토론을 정중히 제안 드린다"며 "또 다른 방안이나 대안은 없는지에 대해 공개적인 자리에서 진솔하고 솔직하게 토론해 국민께서 충분한 판
강대묵 · 0000-00-00 00:00 -
최민호 세종시장, 전재수 해수부 장관 후보자에게 공개토론 제안
(세종=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최민호 세종시장이 1일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에게 해수부 부산 이전을 주제로 한 공개토론을 제안했다.
· 2025-07-01 10:37 -
"해수부 이전 반대" 최민호, 전재수 후보자에게 '공개토론' 제안
1일 기자회견 "내일부터 해수부 앞 1인시위""서울-세종-부산 분산, 국정운영 효율성 심각한 문제""공무원이 정치의 제물 되어선 안돼"[굿모닝충청=세종 박수빈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1일 기자회견을 열고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에 강력히 반대하며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와의 공개토론을 제안했다.또 "내일부터 해수부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겠다"며 "'해수부 이전은 옳지 않다'는 내용의 팻말을 들고 시위를 이어가겠다"고 선언했다.최 시장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에서 "이재명 대통령 취임 후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이 의외로 조속히 추
박수빈 · 2025-07-01 10:35 -
진용 갖춘 이재명號…의원+전문가+영입인재 '균형 배치'
이재명 정부 1기 인선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전문가, 외부 영입인재의 균형 배치로 풀이된다. 국정과제의 동력을 얻기 위해 당 대표 시절 호흡을 맞췄던 여당 의원들을 전진배치하는 동시에, 최우선 당면 현안인 경제성장을 위해서는 기업인 출신 등 전문가를 함께 기용한 것이다. 대선 과정에서 영입한 인사들에 대한 배분 또한 고려했다. 절반이 현역의원…함께 일한 경험자, 측근 등 전진 배치6월 한 달간 지명이 이뤄진 내각 인사는 모두 18명이다. 이 중 민주당 소속 현역의원은 8명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29일 지명된...
· 2025-07-01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