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거론되는 가운데 올해 통계청에선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통계인 합계출산율이 9년 만에 처음으로 반등한 것이다. 통계청이 8월 발표한 ‘2024년 출산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0.75명으로 전년대비 3.8% 늘었다. 합계출산율은 2016년 1.17명을 기록한 뒤 8년 연속 하락세를 이어왔는데, 이번에 반등했다. 합계 출생아 수도 23만 8300명으로 전년보다 3.6% 증가했다.
포항=노인호 기자, 포항=권광순 기자, 포항=이승규 기자 · 2025-11-25 15:30'이만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9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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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현장에 AI 투입… 저출생 극복,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
한국 영화의 큰 별, 故 신성일 기념관 영천에 개관...지역 문화 거점 기대한국 영화계의 전설적인 배우 고(故) 신성일 선생의 예술혼과 업적을 기리는 기념관이 경북 영천에 문을 열었습니다. 총 80억 원이 투입된 이 기념관은 선생의 예술 세계와 도전 정신을 기념하는 복합문화예술 공간으로 조성됐습니다.내부에는 전시관과 VR 체험관 등 첨단 시설이 갖춰져 관람객들이 신성일 선생의 작품 세계와 발자취를 더욱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습니다.지난 21일 개관식에는 이만희 국회의원, 최기문 영천시장, 이춘우 경북도의회 운영위원장, 시의원, 유족, 문화예술계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선생의 예술
김종렬 · 2025-11-24 14:34 -
故 신성일 선생 예술혼 기리는‘신성일 기념관’개관[구미뉴스 임양춘 대표기자]=경상북도는 21일 한국 영화계의 큰 별이었던 故 신성일 선생의 예술혼과 업적을 기리는 ‘신성일 기념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만희 국회의원, 최기문 영천시장, 도·시의원, 유족 및 지역 인사, 문화예술계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신성일 선생의 예술정신을 되새기는 다양한 공연과 전시가 함께 진행됐다. 신성일 기념관은 선생의 예술세계와 도전 정신을 기념하는 복합문화예술 공간으로, 한국 영화사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신성일 선생의 삶과 정신을 후대에 전하기 위해 조성...
임양춘 대표 · 2025-11-24 00:26 -
경북도, 영천에 故 신성일 선생 예술혼 기리는 ‘신성일 기념관’ 개관이로운넷 = 강진구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21일 영천에서 한국 영화계의 큰 별이었던 故 신성일 선생의 예술혼과 업적을 기리는 ‘신성일 기념관’을 개관했다고 23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이만희 국회의원, 최기문 영천시장, 도·시의원, 유족, 지역 인사, 문화예술계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신성일 선생의 예술정신을 되새기는 다양한 공연과 전시도 진행했다.신성일 기념관은 선생의 예술세계와 도전 정신을 기념하는 복합문화예술 공간으로, 한국 영화사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신성일 선생의 삶과 정신을 후대에 전하기 위해 조성됐다.
이로운넷=강진구 · 2025-11-23 17:47 -
‘신성일 기념관’ 개관▶경상북도는 21일 한국 영화계의 큰 별이었던 故 신성일 선생의 예술혼과 업적을 기리는 ‘신성일 기념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 경상북도제공 이날 행사에는 이만희 국회의원, 최기문 영천시장, 도·시의원, 유족 및 지역 인사, 문화예술계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신성일 선생의 예술정신을 되새기는 다양한 공연과 전시가 함께 진행됐다. 신성일 기념관은 선생의 예술세계와 도전 정신을 기념하는 복합문화예술 공간으로, 한국 영화사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신성일 선생의 삶과 정신을 후대에 전하기 위해 조성...
주정호 대표 · 2025-11-23 10:30 -
"영원한 맨발의 청춘" 다시 만난다"영원한 맨발의 청춘" 다시 만난다 영천 '신성일 기념관' 개관 경상북도가 21일 한국 영화계의 큰 별이었던 고(故) 신성일 선생의 예술혼과 업적을 기리는 ‘신성일 기념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엔 이만희 국회의원, 최기문 영천시장, 도·시의원, 유족 및 지역 인사, 문화예술계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신성일 선생의 예술정신을 되새기는 다양한 공연과 전시가 함께 진행됐다. 신성일 기념관은 선생의 예술세계와 도전 정신을 기념하는 복합문화예술 공간으로, 한국 영화사 발전에 크게 이바지...
이종훈 · 2025-11-23 10:04 -
[속보] 영천시, 영화배우 '신성일기념관' 개관식…22일부터 관람[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시는 21일 영화배우 ‘신성일기념관’ 개관식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기문 시장과 이만희 국회의원,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고(故) 신성일 배우의 유가족,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배우 신성일의 예술 정신을 기리고 생전 활동과 작품을 전시하는 이 기념관은 괴연동 일원에 조성됐다. 지난 2020년부터 사업비 80억원을 투입해 부지 9946㎡, 연면적 1151㎡에 2층 건물을 짓고 실감 영상실, 상설전시실, 체험형 콘텐츠 공간 등을 마련했다. 전통 ...
· 2025-11-21 16:44 -
[속보] "빠루 들어도 의원직 유지?"…조국, 패스트트랙 판결 직격[서울=뉴시스]김건민 인턴 기자 = 조국 전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이 '국회 패스트트랙(신속 처리 안건) 충돌' 사건으로 재판을 받은 국민의힘 전·현직 의원들이 1심에서 국회의원직 상실에 해당하지 않는 벌금형을 선고받은 것에 대해 비판했다. 조 전 위원장은 21일 페이스북에 "법원은 앞으로 국회의원들이 국회에서 빠루를 들고 폭력을 행사해도 의원직은 유지된다고 은혜를 베풀었다"며 1심 판결에 불만을 드러냈다. 이어 "국회의원은 법을 만드는 입법자"라며 "그렇기에 입법자의 법 위반은 더욱 강하게 비난 받아야 마땅하다"고 지적했다....
· 2025-11-21 14:52 -
“면책특권-저항권 해당 안돼” 모두 유죄… 국힘 6명 의원직은 유지“헌법과 법률을 누구보다 엄격히 준수해야 할 국회의원들이 불법 수단을 동원했다.” 국회에서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 사건이 벌어진 지 6년 7개월 만에 나온 1심 선고에서 재판부는 국민의힘 전현직 의원들을 겨냥해 20일 이렇게 말했다. 법원이 현직 의원 6명과 전직 의원 17명, 보좌진 등 총 26명에 대한 특수공무집행방해 및 국회법 위반 혐의에 대해 전원 유죄로 판단하면서 야당을 둘러싼 사법 리스크는 당분간 이어지게 됐다. 1심에선 벌금형을 선고받아 의원직 상실형은 피했지만 항소심 이후 결과를 계속 지켜봐야 하기 때문이다. ...
· 2025-11-21 03:00 -
野 나경원 등 ‘패트 충돌’ 전원 유죄… 의원직은 유지법원이 2019년 국회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으로 기소된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황교안 자유와혁신 대표 등 국민의힘 전현직 의원들에게 벌금형을 선고했다. 국민의힘 현직 의원 6명은 모두 의원직을 유지하게 됐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 장찬)는 20일 특수공무집행방해, 국회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나 의원과 황 대표 등 26명에 대한 선고공판을 열고 나 의원에게 벌금 2400만원, 황 대표에게 벌금 1900만원을 선고했다. 패스트트랙 처리 과정에서 여야 의원과 당직자 간 충돌이 발생한 지 6년 7개월 만이다....
· 2025-11-21 00:00 -
장동혁, 중진의원 연쇄 회동… “지방 순회로 대여 투쟁 강화”이틀 연속 3선 이상 의원들과 만나 송언석 등 10명과 1시간 의견 나눠 직능단체 월 1회·연 10회 교류 강조 당 ‘대안과 미래’ 의원들과 면담도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19일 4선 이상 중진 의원들에 이어 20일에는 3선·재선 의원들을 차례로 만나 ‘대여 투쟁’을 강조했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연일 당내 접촉면을 넓히며 투쟁 동력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으로 평가된다. 장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3선 의원들과의 오찬을 주재했다. 1시간가량 진행된 오찬에는 송언석 원내대표를 비롯해 김석기·김정재·김희정·송석...
· 2025-11-21 00:00 -
'패스트트랙 충돌' 나경원·송언석 등 벌금형…의원직 상실 피해[앵커] 2019년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태에 연루됐던 국민의힘 전·현직 의원 등 관계자 26명에 대해 조금 전 법원이 1심에서 전원 벌금형을 선고했습니다. 나경원 의원, 송언석 원내대표 등 현직 국회의원 6명은 모두 의원직을 유지하게 됐는데요, 자세한 소식 사회부 이원석 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기자. [기자] 네, 서울남부지법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오늘 법원이 당시 원내대표였던 나경원 의원과 현직 국민의힘 원내대표인 송언석 의원에게 벌금형을 선고했는데, 전부 의원직 상실은 피한 거죠? [기자] 네, 맞습니...
· 2025-11-21 03:37 -
송언석·김정재·이만희, ‘의원직 유지’…“의회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정당한 항거”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김천)와 김정재(포항 북구)·이만희(영천·청도) 의원 등 대구·경북지역 의원들이 2019년 국회에서 벌어진 이른바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 관련 사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다만, 국회법 위반 혐의로 받은 형량이 의원직 상실기준에 미치지 않아 3명 모두 국회의원직을 유지하게 됐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재판장 장찬)는 20일 특수공무집행방해 및 국회선진화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옛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국회의원과 관계자 26명에게 모두 벌금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송 원내대표의
이상훈 · 2025-11-20 18:34 -
[속보] 장동혁, 3선·재선 만나 "단합해 투쟁"…외연 확장 요구도 나와(종합)[서울=뉴시스]하지현 한은진 우지은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0일 3선 중진 의원들과 재선 의원들을 연이어 만나 당의 투쟁 동력을 살리기 위한 의원들의 협력을 당부했다. 의원들은 12·3 비상계엄 사태 1년과 내년 지방선거 등을 앞두고 당의 변화와 외연 확장 필요성 등을 주문했다. 장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의 한 중식당에서 가진 3선 의원들과의 오찬에서 "앞으로 투쟁 동력을 살리기 위해 비장한 각오를 하고 있다"며 의원들의 협력을 당부했다고 복수의 참석자들이 전했다. 3선 의원들은 당 지도부를 중심으로 국민과...
· 2025-11-20 18:48 -
野 나경원 등 ‘패트 충돌’ 전원 유죄… 의원직은 유지법원이 2019년 국회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으로 기소된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황교안 자유와혁신 대표 등 국민의힘 전현직 의원들에게 벌금형을 선고했다. 국민의힘 현직 의원 6명은 모두 의원직을 유지하게 됐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 장찬)는 20일 특수공무집행방해, 국회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나 의원과 황 대표 등 26명에 대한 선고공판을 열고 나 의원에게 벌금 2400만원, 황 대표에게 벌금 1900만원을 선고했다. 패스트트랙 처리 과정에서 여야 의원과 당직자 간 충돌이 발생한 지 6년 7개월 만이다....
· 2025-11-21 00:00 -
장동혁, 중진의원 연쇄 회동… “지방 순회로 대여 투쟁 강화”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19일 4선 이상 중진 의원들에 이어 20일에는 3선, 재선 의원들을 차례로 만나 ‘대여 투쟁’을 강조했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연일 당내 접촉면을 넓히며 투쟁 동력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으로 평가된다. 장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3선 의원들과의 오찬을 주재했다. 1시간가량 진행된 오찬에는 송언석 원내대표를 비롯해 김석기·김정재·김희정·송석준·이만희·이철규·임이자·정점식·추경호 의원 등 10명가량이 참석했다. 회동에서 장 대표는 지방 순회 일정을 통해 대여 투쟁을 지속하겠다고 설명한 것...
· 2025-11-21 00:00 -
[속보] '패트 충돌' 유죄에도 나경원 등 의원직 상실 피해…재판부 어떤 점 고려했나[서울=뉴시스]이다솜 기자 =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에 연루된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전·현직 의원 및 관계자들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다만 의원직 상실형이 선고되지는 않으면서 사건에 연루된 국민의힘 현직 의원 6명이 모두 의원직을 유지하게 됐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장찬 부장판사)는 20일 오후 2시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과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황교안 전 국무총리 등 관계자 26명에 대한 선고 기일을 열었다. 이날 재판부는 피고인들에게 제기된 공소사실을 모두 유...
· 2025-11-20 17:37 -
장동혁 “패트 벌금형, 다수당 폭거에 면죄부 준 판결”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20일 자당 현역 의원 등이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 사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은 데 대해 “다수당의 폭거에 면죄부를 주는 판결을 한 점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했다. 장 대표는 이날 오후 패스트트랙 판결 관련 기자회견을 열어 “그날의 항거는 입법 독재와 의회 폭거로부터 대한민국 사법체계를 지켜내기 위한 소수 야당의 처절한 저항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장찬)는 같은 날 특수공무집행방해, 국회선진화법(국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과 ...
· 2025-11-20 17:36 -
정청래, 패트 ‘의원직 유지’ 선고에 “나경원 봐주기 판결, 분노”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0일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에 연루된 국민의힘 전현직 의원들이 1심에서 모두 벌금형을 선고받은 데 대해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봐주기 판결에 분노한다”며 “조희대 사법부답다”고 비판했다.정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해당 선고를 두고 “죄는 있으나 벌은 주지 않겠다. 장고 끝에 악수”라며 이같이 적었다.이어 “오늘의 죄를 벌하지 않았으니 국민의힘이 국회 안에서 더 날뛰게끔 법원이 국회 폭력을 용인하고 용기를 준 꼴”이라고 비판했다.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장찬)는 이날 나 의원의 특수공무집행방해...
· 2025-11-20 17:45 -
나경원 "정치적 기소" 묻자 끄덕…의원직 유지 선고엔 "판결 존중"2019년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 사건에 연루된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과 황교안 자유와혁신 대표 등 관계자 전원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현직 국민의힘 의원 6명이 모두 의원직 박탈을 면하게 됐다. 사건 발생 6년 7개월 만에 이뤄진 법원의 첫 선고에 20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법 앞은 지지자와 유튜버들로 뒤섞여 아수라장이 됐다. 이날 오후 1시 55분쯤 나 의원이 법원 서문에 도착하자 약 30명의 지지자가 "나경원"을 연호하며 뒤따라 이동했다. 현장에는 지지자들을 비롯해 나 의원을 비판하는 진보 성향 유...
· 2025-11-21 02:27 -
‘패스트트랙 충돌’ 나경원 등 전원 유죄… 의원직은 유지법원이 2019년 국회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으로 기소된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황교안 자유와혁신 대표 등 국민의힘 전현직 의원들에게 벌금형을 선고했다. 국민의힘 현직 의원 6명은 모두 의원직을 유지하게 됐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 장찬)는 20일 특수공무집행방해, 국회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나 의원과 황 대표 등 26명에 대한 선고공판을 열고 나 의원에게 벌금 2400만원, 황 대표에게 벌금 1900만원을 선고했다. 패스트트랙 처리 과정에서 여야 의원과 당직자 간 충돌이 발생한 지 6년 7개월 만이다. ...
· 2025-11-20 00:00 -
장동혁, 3선 중진과 오찬서 “이재명 정부 만행 알릴 것”전날 4선 이상 중진 의원과 오찬을 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0일 당내 3선 의원들과 오찬 회동을 하고 접촉면을 넓히는 행보를 이어갔다.장 대표는 이날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3선 의원과 만나 더불어민주당의 ‘내란 정당’ 공세에 맞서 대여(對與) 투쟁에 힘을 모아 줄 것을 주문했다.약 1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오찬에는 송언석 원내대표와 김정재·김석기·김희정·송석준·이만희·이철규·임이자·정점식·추경호 의원 등 10여명이 자리했다.특히 회동 참석자 가운데 송 원내대표와 김정재·이만희·이철규 의원 등 4명은 이날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김민지 디지털팀 · 2025-11-20 16:35 -
'의원직 상실' 전원 면한 국민의힘..."검찰 항소 여부, 똑똑히 지켜보겠다"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20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1심 선고 공판을 마친 후 나서고 있다.재판부는 사건 당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였던 나 의원에게 벌금 총 2400만원을, 당 대표였던 황교안 전 총리에게 벌금 총 1900만원을 선고했다. 현재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맡고 있는 송언석 의원은 벌금 총 1150만원을 선고받았다. [사진=연합뉴스] 2019년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에 연루된 국민의힘 의원들이 1심에서 모두 벌금형을 선고받으며 의원직 상실을 면했다. 국민의힘은 "헌정 질서를 지키기 위...
신진영·송승현 · 2025-11-20 16:57 -
'패스트트랙 충돌' 나경원·황교안·송언석 1심 벌금형지난 2019년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당시 물리력을 행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의원들이 줄줄이 유죄를 받았다.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장찬 부장판사)는 20일 특수공무집행방해와 국회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에게 벌금 총 2천400만원을 선고했다.당시 당 대표였던 황교안 자유와혁신 대표는 총 1천900만원, 현 원내대표인 송언석 의원은 1천15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김정재 의원은 총 1천150만원, 이만희 의원은 850만원, 윤한홍 의원은 750만원의 벌금형을 받았다.이들은
온다예 · 2025-11-20 15:04 -
패스트트랙 충돌 1심, 나경원·황교안 등 벌금형…의원직은 유지2019년 4월 자유한국당이 패스트트랙을 저지하기 위해 국회 회의장을 점거하는 과정에서 물리적 충돌이 빚어졌다. 나경원 원내대표가 빠루(쇠지렛대)를 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019년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에 연루된 국민의힘 전현직 의원들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직을 상실할 형은 선고되지 않아 피고인 전원은 의원직지자체장직을 유지하게 됐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장찬 부장판사)는 20일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황교안 전 국무총리 등 당시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관계자...
박용준 · 2025-11-20 1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