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전북=이두현 기자] 2025 전주 전국문학인대회가 지난달 28일 전국에서 참여한 200여 명의 문인들이 예향의 도시 전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전주의 문화 예술의 전통과 전주의 동학농민혁명을 예찬하며 성황리에 개최됐다. 문학의 사회적 역할과 가능성을 조명하는 뜻깊은 자리였다.전국에서 참여한 문학 예술인들은 오전에 전주 풍남문을 시작으로, 동학혁명 당시 전주화약이 이뤄졌던 선화당과 한옥마을, 동학농민혁명 100주년 기념관을 차례로 탐방했다.오후에는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개막식을 갖고 우범기 전주시장의 환영사에 이어 김현조 전주
이두현 · 2025-07-01 23:58'우범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6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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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전주 문향에 젖다. 2025 전주 전국문학인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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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라지는 제9회 지선…전북지역 현직 단체장들도 출마 기지개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내년 6월 치러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시계가 빨라지고 있다. 현역 단체장들이 내년 지선 출마의지를 밝히면서다.2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가장 먼저 출마의사를 밝힌 이는 전춘성 진안군수다. 전 군수는 지난달 30일 진안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취임 3주년 기자간담회에서 3선 도전여부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3선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지난 5년간 다양한 군정을 추진해왔다. 성과도 있었고 부족한 부분도 있고 앞으로 해야 할 숙제도 남아있는 등 산척해 있다"며 "앞으로 한번의 기회는 남아있...
· 2025-07-02 10:33 -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제55대 김성희 총재 취임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제55대 김성희 총재가 1일 전주 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임기에 돌입했다.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도지사와 문승우 도의장, 우범기 전주시장, 남관우 시의장, 전북도민일보 김택수 회장, 김정태 전주상의회장을 비롯해 내외빈과 국제로타리 3670지구 클럽 임원 등 5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취임식에서 김성희 신임 총재는 “국제로타리 3670지구가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회원이 필요하다”며 “지구 구성원 모두가 새로운 친구들을 초청해 더 큰 커뮤니티를 형성해 나가자”고 당부했다.김 총재는
남형진 · 2025-07-01 19:05 -
김성희 국제로타리 3670지구 신임 총재 취임
“전북대표 봉사단체의 총재로 취임하가 됨을 무한한 영광보다 책임감이 앞섭니다. 지역사회와 국제사회에 대한 참된 봉사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국제로타리 3670(전북)지구 제55대 김성희 총재의 일성이다.국제로타리 3670지구는 1일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제54대·제55대 총재 이·취임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 우범기 전주시장, 유창희 전북자치도 정무수석, 김희수 전북자치도의회 부의장, 국주영은 도의원, 강동화 도의원 등 500여명의 로타리안이 참석해 제55대 김성희 총재의 출발을 축하했다.김성희 신임
김장천 · 2025-07-01 18:56 -
전주시, 지구를 위한 모두의 공간... 탄소중립 완산마을 문 열어
[아시아뉴스전북=서도연 기자] 전주시 완산동에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거점 공간인 ‘탄소중립 완산마을’이 문을 열었다. 전주시와 지역 청년 환경단체인 프리데코(대표 모아름드리)는 1일 우범기 전주시장과 모아름드리 프리데코 대표, 전주시의원, 지역 주민, 시민단체 활동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 완산마을 여는 날’ 행사를 가졌다.지역사회 탄소중립 실천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이날 행사는 △탄소중립 완산마을 조성 경과보고 △활동 방향과 비전 등 운영계획 보고 △기념 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이날 행사는 다회용 컵과 음료 디스
서도연 · 2025-07-01 17:57 -
전주시, 지구를 위한 모두의 공간, 탄소중립 완산마을 문 열어
전주시 완산동에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거점 공간인 ‘탄소중립 완산마을’이 문을 열었다. 1일 전주시와 지역 청년 환경단체인 프리데코(대표 모아름드리)는 우범기 전주시장과 모아름드리 프리데코 대표, 전주시의원, 지역 주민, 시민단체 활동가 등이 참석해 ‘탄소중립 완산마을 여는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탄소중립 완산마을 조성 경과보고 △활동 방향과 비전 등 운영계획 보고 △기념 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탄소중립 완산마을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주민주도 생활밀착형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공간이다. 이 곳은 지역 주민들이 자
최창환 · 2025-07-01 17:23 -
한국전기안전공사-전주시, 폭염 대비 전기시설 안전점검 실시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남화영)와 전주시(시장 우범기)는 여름철 폭염 대비 전기시설 안전점검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매년 폭염 일수 증가와 온열질환자 급증에 따른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마련됐다. 양 기관은 시민들이 여름철 동안 안전하게 무더위 쉼터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고장 위험이 높은 노후 시설을 중심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유동인구 밀집지역에서 폭염 시 국민행동요령 홍보 캠페인도 진행했으며, 자립준비 청년과 이재민 지원을 위한 재난구호기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남화영 사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시민들이 폭염
양병웅 · 2025-07-01 17:55 -
“2025년 전주 전국문학인대회” 성황리에 열려
2025년 전주 전국문학인대회가 6월 28일 전주시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서울에서 출발한 전국의 문학 예술인들이 오전 10시 전주 풍남문 도착하여 1894년 전주 동학농민혁명 답사에 나섰다. 답사지로는 전주화약의 장소인 선화당, 전주 한옥마을, 동학농민혁명 100주년 기념관을 답사 했다. 안내를 맡은 이윤영 동학농민혁명관장의 해설로 동학농민혁명의 참뜻과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13시에 한국전통문화전당 2층 공연장에서 진행된 개막식(사회 장충열 시인)에서 우범기 전주시장의 환영사가 있었고, 김현조 전주문인협회장, 홍
김재춘 · 2025-07-01 17:08 -
지구를 위한 모두의 공간, 탄소중립 완산마을 문 열어
전주시 완산동에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거점 공간인 탄소중립 완산마을이 문을 열었다. 전주시와 지역 청년 환경단체인 프리데코(대표 모아름드리)는 1일 우범기 전주시장과 모아름드리 프리데코 대표, 전주시의원, 지역 주민, 시민단체 활동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 완산마을 여는 날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다회용 컵과 음료 디스펜서를 사용하고, 친환경 홍보물 등 저탄소·저폐기물 운영 원칙이 적용돼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장으로 꾸며졌다.탄소중립 완산마을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주민주도 생활밀착형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공간으로, 지역 주
정석현 · 2025-07-01 17:15 -
지구를 위한 모두의 공간, 탄소중립 완산마을 문 열어
전주시 완산동에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거점 공간인 ‘탄소중립 완산마을’이 문을 열었다.전주시와 지역 청년 환경단체인 프리데코(대표 모아름드리)는 1일 우범기 전주시장과 모아름드리 프리데코 대표, 전주시의원, 지역 주민, 시민단체 활동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 완산마을 여는 날’ 행사를 가졌다.지역사회 탄소중립 실천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이날 행사는 △탄소중립 완산마을 조성 경과보고 △활동 방향과 비전 등 운영계획 보고 △기념 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이날 행사는 다회용 컵과 음료 디스펜서를 사용하고, 친환경 홍보물
전북자율방범신문 · 2025-07-01 16:32 -
우범기 전주시장, 효자5동 시작으로 하반기 시민과의 대화 재개
전주시는 우범기 시장이 시민들의 삶 속으로 찾아가 소통하는 ‘2025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를 재개한다고 1일 밝혔다.우 시장은 오는 4일 효자5동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매주 2~4개 동을 방문, 34개 모든 동을 순회하며 전주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한다.특히 우 시장은 민선8기 출범 이후 맞는 세 번째 해를 기점으로 새로운 비전과 구체적 실행계획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직접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으며 시정에 반영하겠다는 방침이다.실제로 상반기 간담회에서는 각종 궁금증에 즉석에서 답변하고 생활불편 사항이나 건의사
홍지안 · 2025-07-01 16:25 -
지선 앞두고 '전주·완주 통합'이 전북 최대 뇌관으로
2026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주·완주 통합’이 전북 최대 이슈로 부상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우범기 전주시장이 임기 내 성과를 위해 통합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갈 길은 여전히 멀고 험하다. 특히 완주 지역 반발은 10년 전보다 더 거세졌고, 통합을 이끌 정치적 동력도 그때만 못하다는 평가가 나온다.김 지사는 1일 ‘민선 8기 3주년’ 기자회견에서 “군청을 찾는 방식은 무의미하다”며 “앞으로는 개별적·소그룹 형태로 군민과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완주군청 방문 도중 주민들의 강한 반발로 대화 자체가 무산된 뒤,
황성조 · 2025-07-01 16:27 -
전주 완산동에 시민 주도 ‘탄소중립 완산마을’ 개소
전주시가 지역 청년 환경단체 프리데코와 함께 시민 주도의 탄소중립 실천 거점인 ‘탄소중립 완산마을’을 1일 공식 개소했다.이날 행사에는 우범기 전주시장과 모아름드리 프리데코 대표, 전주시의원, 지역 주민, 시민단체 활동가 등이 참석해 ‘탄소중립 완산마을 여는 날’을 진행했다.행사 현장에서는 다회용 컵과 음료 디스펜서를 활용하고 친환경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저탄소·저폐기물 원칙에 따라 실제 탄소중립 실천이 이뤄졌다.‘탄소중립 완산마을’은 주민들이 자원순환, 에너지 절약, 제로웨이스트 등 다양한 환경 활동을 직접 체험하고 일상에서 기후
홍지안 · 2025-07-01 16:28 -
조국혁신당 “전주시, 예산 폭탄 아닌 빚 폭탄 맞았다”
조국혁신당 전북도당이 우범기 전주시장의 재정 운영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민선 8기 4년 차가 시작된 1일, 도당은 논평을 내고 “전주시는 예산 폭탄이 아니라 빚 폭탄을 맞고 있다”며 “우 시장은 재정 실패의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도당은 전주시 채무가 2020년 1,300억 원에서 2024년 말 6,000억 원을 넘긴 점, 채무 비율이 21.4%에 이르러 재정 주의 단체 지정 기준인 25%에 바짝 다가선 점을 지적하며 “지방채에 기대 시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하루 이자만 5,400만 원에 달하는 점을 들
황성조 · 2025-07-01 16:28 -
[속보] 완주군의회, 개원 3주년…"전주·완주 통합 반대 천명"
[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의회(의장 유의식)는 1일 제9대 의회 개원 3주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의 의정 활동 성과와 향후 비전을 밝혔다. 특히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완주·전주 행정통합'에 대해 "군민의 동의 없는 정치적 야합"이라며 강력한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유의식 의장은 "오직 군민의 삶과 완주의 미래만을 생각하며 쉼 없이 달려온 3년이었다"며 "그 길을 함께해주신 군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유 의장은 지난 3년간 완주군이 보여준 변화와 성과로 ▲4년 ...
· 2025-07-01 14:44 -
[속보] 조국혁신당 전북도당 "우범기 전주시장 예산부족과 빚 의존" 비판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조국혁신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은 1일 논평을 통해 우범기 전주시장을 강하게 비판했다. 도당은 "오늘은 민선 8기 4년차가 시작되는 날"이라며 "지난달 우 시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시의 재정 상황에 대해 '위기는 없다', '부채도 자산'이라고 주장했다. 지금 전주시는 예산폭탄이 아니라 빚폭탄"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전주시의 채무는 2020년 1300억원 수준에서 2024년 말 기준 6000억원을 넘어섰다. 특히 우 시장 취임 이후 채무 증가 속도가 가팔라졌다"며 "올해 채무비율은 21.4%로, 재정주의단체...
· 2025-07-01 14:47 -
"‘예산폭탄’이 아니라 ‘빚폭탄’을 맞은 전주시...민선 8기 4년차, 우범기 시장은 재정 실패를 책임져야 한다"
오늘은 민선 8기 4년차가 시작되는 날이다. 지난 6월 26일, 우범기 전주시장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시의 재정 상황에 대해 “위기는 없다”, “부채도 자산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시민들이 체감하는 현실은 다르다. 지금 전주시는 ‘예산폭탄’이 아니라 ‘빚폭탄’을 맞고 있다.전주시의 채무는 2020년 1,300억 원 수준에서 2024년 말 기준 6,000억 원을 넘어섰다. 특히 우 시장 취임 이후 채무 증가 속도가 가팔라졌다. 올해 채무비율은 21.4%로, 재정주의단체 지정 기준인 25%에 바짝 다가섰다. 연간 지방채 이자 상환액만
조국혁신당 전북특별자치도당 · 2025-07-01 15:07 -
우범기 전주시장, 다시 시민 속으로…'찾아가는 대화' 재개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우범기 전북 전주시장이 다시 시민과 만난다.
· 2025-07-01 14:44 -
우범기 전주시장, 2025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 ‘재개’
[아시아뉴스전북=서도연 기자] 우범기 전주시장이 시민들의 삶 속으로 찾아가 소통하는 ‘2025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가 재개된다.전주시는 오는 4일 효자5동을 시작으로 우범기 시장이 34개 모든 동을 순회하며 전주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 ‘2025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를 다시 진행할 계획이라고 1일에 밝혔다.앞서 우 시장은 ‘2025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지난 1월 21일 호성동을 시작으로 상반기 총 8개 동을 순방했으며, 21대 대선 일정 등으로 인해 잠시 소통 행보를 멈췄다.우 시장은 효자 5동을 시작으
서도연 · 2025-07-01 13:49 -
우범기 전주시장, 시민과의 대화 재개 · 1970-01-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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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범기 전주시장, 2025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 ‘재개’ 한종수 · 2025-07-01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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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개원 3주년 기자회견 개최
완주군의회 사진제공 - 개원 3주년 기자회견 [완주=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의회는 제9대 의회 개원 3주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의 의정 활동 성과와 향후 비전을 1일 밝혔다. 특히,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완주ㆍ전주 행정통합’ 에 대해 '군민의 동의 없는 정치적 야합' 이라며 강력한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유의식 의장은 “오직 군민의 삶과 완주의 미래만을 생각하며 쉼 없이 달려온 3년이었다” 며 “그 길을 함께해주신 군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 고 ...
이용철 · 2025-07-01 12:49 -
[속보] 우범기 전주시장,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 재개…효자5동 시작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우범기 전북 전주시장이 시민들과 직접 만나 시정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2025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를 재개한다. 전주시는 1일 "오는 4일 효자5동을 시작으로 매주 2~4개 동을 방문해 11월까지 34개 모든 동을 순회하며 전주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 시민과의 대화를 다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우 시장은 올해 1월 호성동을 시작으로 상반기 8개 동을 순방했지만, 21대 총선 등 전국 단위 일정으로 인해 일시 중단했다. 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민선 8기 출...
· 2025-07-01 12:40 -
하나은행·하나펀드서비스, 전주시·국민연금공단과 업무협약
[초이스경제 최유림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과 하나펀드서비스(대표 김덕순)는 "지난 6월 30일 전주시(시장 우범기) 및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태현)과 '전주 지역 복지ㆍ문화ㆍ예술ㆍ경제 활성화'를 위한 4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하나은행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전주 지역 소상공인ㆍ자영업자를 위한 금융지원은 물론, 다문화가정ㆍ장애아동ㆍ청년ㆍ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진정성 있는 사회적 가치 활동을 실천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사회와의 지속가능한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이를 통해 하
최유림 · 2025-07-01 09:49 -
“빨라진 지방선거 시계, 몸푸는 단체장들 속속 출마 움직임”…지역 언론들 ‘현역 단체장 띄우기’ 경쟁, 벌써 시작?/ “임기 4년차 김관영 지사 공약 이행 저조, 우범기 전주시장 변화 부족·재정 건정성 우려”/“초·중등 전담하는 전북교육감…왜 교수들만 나오나?”/“전주·완주 통합 단체들 ‘상생방안' 합의...반대측, 실현 가능성 의심"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역 언론들은 현역 단체장들의 재선 또는 3선 도전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민선 8기 임기 4년차를 맞는 현역 단체장들을 조명하느라 분주해졌다. 특히 임기 내 불미스러웠던 전력 등과 상관 없이 3선 도전 단체장들을 조명하는 기사들이 부쩍 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최근 서거석 전북교육감의 당선 무효형이 확정되면서 그동안 물밑 신경전을 벌여온 전북교육감 입지자들이 ‘세 불리기’ 경쟁에 나섰다는 보도들도 나왔다. 그런데 직선제가 도입된 이래 전북교육감은 유독 대학 교수 출신들이 독
박주현 · 2025-07-01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