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도가 2029년까지 도내 자살률과 자살 사망자 수를 30% 줄이기 위한 종합대책을 내놨다. 도는 26일 오전 도청 백록홀에서 도지사 직속 '2025년 제3차 자살 예방 및 생명존중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제주지역의 심각한 자살 증가 문제를 공유하고, 대응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도가 이날 회의에서 제시한 핵심 대책은 통합 지원체계 강화다. 주요 내용은 ▲상담·사례 관리 인력 확충 ▲고위험군 등 우울증 선별검사 강화 ▲정신응급의료센터 응급 병상 단계적 확충 ▲생명 존중 안심마을 ...
· 2025-11-26 11:31'오영훈'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3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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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2029년까지 자살률 30% 줄인다" 제주도, 종합대책 가동 -
[속보] 제주도–서울대, 탄소중립·기후위기 공동 대응…정책·산업 연구 협력[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도는 서울대 환경대학원·지속가능발전연구소와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을 위한 지속가능 정책 연구·자문 및 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세 기관은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 등 지속가능한 환경 정책 연구 및 자문, 제주형 기후테크 산업 육성 전략 연구, 공무원 대상 환경 역량 강화 교육에 협력한다. 세미나·워크숍·연구포럼을 공동 개최하고, 배움여행(런케이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서울대 환경대학원은 보유한 인문·사회·자연과학·공학을 아우르는 학제 간 융합 연구 ...
· 2025-11-25 16:05 -
[제주 24시] 우도 천진항서 차량돌진 사고⋯13명 사상, 제주도 긴급 대응 체계 가동제주 우도 천진항에서 60대가 운전하던 승합차가 돌진하면서 13명의 사상자를 냈다.사고는 지난 24일 오후 2시47분쯤 도항선에서 하선한 스타리아 승합차가 약 150m를 빠르게 돌진하면서 걸어가던 승객을 무차별적으로 덮쳤다.25일 오전 9시 기준 3명이 사망하고, 10명이 중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돌진 사고 현장을 긴급 방문해 피해자 구조 상황을 점검하고 사고 수습을 직접 지휘했다.사고 직후 닥터헬기와 소방헬기 한라매, 해경헬기 등 3대가 급파되고 119구급차를 투입해, 환자 모두 병원 후송 조치를
박태진 제주본부 · 2025-11-25 11:00 -
오영훈 지사, 동부권 목소리 경청 vs 국힘 ‘보여주기식’제주도가 지난 21일 한림읍에 이어 어제(24일) 동부 권역 주민들을 위한 ‘현장 도지사실’을 운영했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구좌읍사무소에서 열린 ‘현장 도지사실’에서 지역 주민들은 친환경 현수막 전환, 매립장 진입로 피해 보상, 목욕탕 폐업, 해안 관리, 오수 펌프장 악취 문제 해결 등을 요청했습니다.친환경 현수막 전환 확대 제안에 오영훈 지사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려는 도정 정책방향과 부합한다”며 “전자게시 전환 정책과 병행해 도입 방안을 환경부서와 논의하겠다”고 답했습니다.동부 지역과 공항을 잇는 직행버스 배차 간격 개
이병철 · 2025-11-25 10:04 -
[종합] 道 우도 돌진사고 대책본부 설치 '피해자 지원'제주특별자치도가 24일 제주시 우도 천진항에서 발생한 차량 돌진 사고와 관련, 피해자와 유족 지원에 나섰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이날 오후 우도 천진항 사고 현장을 찾아 부상자 치료 현황과 이송 상황을 보고받고 관계 부서에 피해자 가족 지원과 신속한 사고 수습을 당부했다.오 지사는 자치경찰단이 구급차량을 에스코트함으로써 이번 사고 부상자들이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되도록 지시했고, 렌터카 업체에는 안전 점검을 강화하도록 주문했다.오 지사는 “우도를 찾은 관광객과 보행자가 예기치 못한 사고를 당해 심려가 크다”며 “최선의 지원을 위해 모
좌동철 · 2025-11-24 22:37 -
오영훈 '현장 도지사실' 사전 선거운동 의혹... "보여주기식 행보 안돼" · 2025-11-24 23:25 -
우도서 승합차가 행인 덮쳐…3명 사망·10명 중경상제주 부속섬 우도에서 승합차가 행인들을 덮쳐 3명이 숨지는 등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와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24일 오후 2시47분쯤 제주시 우도면 천진항에 도착한 도항선에서 하선한 승합차가 갑자기 빠른 속도로 돌진해 행인들을 잇따라 치고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보행자 70대 남성 A씨와 60대 남성 B씨, 차량 동승자 60대 여성 C씨가 심정지 상태로 소방 헬기 등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이외 60대 운전자 등 10명이 중경상을 입어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
· 2025-11-25 05:26 -
제주도, 우도 승합차 돌진 사고 긴급대응체계 가동24일 제주시 우도면 사고 현장[독자 제공=연합뉴스 제공][독자 제공=연합뉴스 제공] 제주도는 오늘(24일) 우도에서 발생한 승합차 돌진 사고 관련해 긴급 대응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도에 따르면 오영훈 제주지사는 이날 오후 우도 천진항 사고 현장을 찾아 부상자 치료 현황과 이송 상황을 보고받고 관계 부서에 피해자 가족 지원과 신속한 사고 수습 등을 당부했습니다. 제주시는 시청에 사고대책본부를 설치했으며, 우도와 가까운 성산항 내에도...
· 2025-11-24 19:13 -
[속보] '13명 사상' 우도 차량 사고에…제주도, 긴급대응체계 가동[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도는 24일 우도 천진항에서 발생한 차량 돌진 사고와 관련 긴급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고 24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47분께 우도 천진항 인근에서 승합차가 하선 직후 보행자들과 충돌하면서 1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오후 5시40분 기준 사망 3명, 중상 2명, 경상 8명으로 파악됐다. 사고 직후 닥터헬기와 소방헬기 한라매, 해경헬기 등 3개가 급파되고, 119구급차가 투입돼 환자 모두 병원 후송 조치를 마쳤다. 오후 3시께에는 우도구급대가 임시의료소를 설치했고, 이어 오후 3...
· 2025-11-24 19:13 -
오영훈 "그린수소 도입한 제주, 2035년 탄소중립 실현" 임동률 · 2025-11-24 18:13 -
국비 확보한 내년 전국체육대회, 경기장 개보수 사업 ‘탄력’2026 전국체육대회 및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필요한 추가 국비가 문화체육관광부 상임위를 통과하면서 경기장 개보수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제주도는 특별교부세 51억원과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 159억원도 확보해 경기장 시설 개보수 재원을 다각적으로 조달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오영훈 제주지사는 지난 17~18일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한병도 예결위 위원장을 만나 “제주 개최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의 경우 정부안 156억 원만으로는 대회 운영이 어렵다”며, “73개 경기장 개보수와 개·폐회식 운영에 필요한 212
이병철 · 2025-11-24 14:48 -
[속보] [오늘의 주요일정]제주(11월24일 월요일)[제주=뉴시스] ▲오전 8시40분, 제주도 주간 혁신 성장회의, 제주도청 탐라홀 ▲오전 9시50분, 제주도 2025년 제3기 신규임용자과정 간담회, 공공정책연수원 ▲오전 10시, 제주도의회 행정자치·농수축경제·교육위원회, 제주도의회 각 상임위 회의장 ▲오전 10시, 제주시 아동학대(의심) 신고접수 사건 자체사례회의, 제주시청 아동보호팀 회의실 ▲오전 11시, 2025년 수놀음돌봄공동체 사업 성과공유회, 아스타호텔 ▲오후 1시, 2025년 제15회 제주산업발전포럼, 메종글래드 제주 ▲오후 2시30분, 오영훈 제주지사 동...
· 2025-11-24 05:00 -
[속보] 아소 다로 "제주 눈부신 발전"…한일 협력위 제주서 첫 총회[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한일 국교 정상화 이후 반세기 넘게 양국 가교 역할을 해온 '한일·일한협력위원회'가 사상 처음으로 서울이 아닌 제주에서 열렸다. 22일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제주시 노형동 그랜드 하얏트 제주에서 '한일·일한협력위원회 제58회 합동총회'가 열렸다. 서울과 도쿄를 오가며 열리던 합동총회가 국내 지방 도시에서 개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969년 설립된 한일·일한협력위원회는 양국의 원로 정치인과 재계 인사들로 구성된 민간기구다. 양국 관계 개선과 현안 해결을 위한 대화 창구로서 민...
· 2025-11-22 14:40 -
[속보] 제주도, 새벽 배송 사고 택배노동자 유가족 지원한다[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도가 새벽 배송 중 숨진 택배노동자 유가족의 생계 안정과 자립을 지원한다. 오영훈 제주지사는 21일 오전 연동주민센터에서 유가족을 만나 행정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오 지사는 이 자리에서 "관련 부서와 주민센터에서 긴급복지·주거·돌봄 등 여러 지원책을 검토하고 있는 만큼 빠른 시일 내에 필요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도는 유가족의 생계 안정과 자립을 위한 지원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9일 긴급복지 생계지원금을 지원했으며, 중장기적으로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할 계획...
· 2025-11-21 15:44 -
제주도, 새벽배송 사고 택배노동자 유가족 지원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오늘(21일) 오전 연동주민센터에서 새벽배송 중 사고로 숨진 택배노동자의 유가족을 만나 위로를 전하고 행정 지원방안을 논의했습니다.오영훈 지사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슬픔과 충격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라고 애도를 표했다. 이어 “관련 부서와 주민센터에서 긴급복지·주거·돌봄 등 여러 지원책을 검토하고 있는 만큼 빠른 시일 내에 필요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오 지사는 “제주도는 어려움에 처한 도민들을 지역사회와 함께 돌봐드릴 수 있는 복지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김종광 · 2025-11-21 14:59 -
제주소방안전본부 청사 신축 기공식 열려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박진수)는 20일 제주시 연동 324-37번지에서 제주소방안전본부 청사 신축 기공식을 개최했다.기공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기공식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사업 경과보고, 현황보고, 기념사, 축사, 기념발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기념발파는 이산화탄소 분사, 에어샷, 굴삭기 임팩트 연출 등을 활용해 신청사 건립의 시작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기공식은 새 청사를 짓는 일을 넘어 제주의 재난 대응체계
김문기 · 2025-11-20 17:23 -
내란 의혹 제기하고 오영훈 지사 ‘맞고발’ 한 변호사 경찰 출석 · 0000-00-00 00:00 -
[속보] 2025 제주감귤박람회 20일 개막…"감귤산업 미래 조명"[제주=뉴시스] 김수환 기자 = 제주 감귤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2025 제주감귤박람회'가 20일 개막했다. 제주도와 ㈔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는 20~24일 서귀포농업기술센터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사랑받는 제주 감귤! 세계로! 미래로!'를 주제로 감귤박람회를 진행한다. 첫날 개막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이승돈 농촌진흥청장,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등 주요인사를 비롯해 농업인·도민·관광객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박람회 시작을 알리는 개막 퍼레이드에는 제주자치경찰단 기마대와 만장기 기수단,...
· 2025-11-20 17:00 -
[속보] [제주소식]오영훈 지사, 온주밀감 수확 일손 돕기 등[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도는 오영훈 제주지사가 20일 오후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 온주밀감 수확 농장을 찾아 일손 돕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일손 돕기는 감귤 조수입 1조3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품질 경쟁력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출하 초기 품질관리와 인력난 해소 정책을 현장에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는 앞으로 수확 전·후 품질관리 강화, 표준 선별기준 준수 독려, 공공형 계절근로자 확대 등을 추진하며 감귤산업 경쟁력 강화를 이어갈 계획이다. ◇도, '2025 제주감귤박람회' 20~24일 개최 제주도...
· 2025-11-20 17:15 -
제주소압안전본부 신청사 착공...종합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제주소방안전본부 신청사가 오늘(20일) 착공됐습니다.오는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제주소방안전본부의 첨단 재난 안전의 종합 컨트롤타워 기능을 할 전망입니다.신청사는 제주시 연동 324-37번지(현 제주도로관리사업소 부지)에 2027년까지 모두 552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1만 544.86㎡, 지하 1층·지상 6층 규모로 조성됩니다.기공식에서 오영훈 지사는 “기공식은 새 청사를 짓는 일을 넘어 제주의 재난 대응체계를 더욱 견고하게 만드는 중요한 전환점이자, 제주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안전한 지역으로 발돋움하는 첫
이병철 · 2025-11-20 16:32 -
[속보] 고부건 "오영훈, 청사 폐쇄 당시 집에"…계엄 협조 의혹 거듭 주장[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지난해 발생한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오영훈 제주지사가 계엄군에 협조했다는 의혹을 제기해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된 고부건 변호사가 20일 경찰에 출석했다. 고 변호사는 오 지사의 당시 행적을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전 대통령의 '7시간'에 빗대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고 변호사는 이날 오후 제주서부경찰서 앞에서 명예훼손 피고발인 출석 조사 전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말했다. 그는 "공직자를 비판하는 것은 민주주의 사회에서 항상 벌어질 수 있고 또 벌어져야 하는 지극히 당연한 일"이라며...
· 2025-11-20 15:49 -
[속보] 우주·방산 기업 '케이알에스' 제주로 본사 이전[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도는 20일 제주도청 백록홀에서 '상장기업 육성펀드 1호' 투자기업인 ㈜케이알에스(KRS)와 본사 이전 및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케이알에스는 레이더 및 증폭기 등 우주·방산 분야 핵심 전자부품을 전문적으로 개발·제조하는 첨단기술 기업으로,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제주로 본사를 이전하고 도민 고용 및 시설 투자를 확대하기로 했다. 케이알에스는 앞서 지난 9월23일 '상장기업 육성펀드 1호' 운용사인 TS인베스트먼트를 통해 20억원 규모의 투자계약을 맺었다....
· 2025-11-20 12:22 -
제주도 이전 기업 첫 상장… 8기 도정 육성 정책 결실제주 민선 8기 오영훈호 출범 이후 제주로 이전한 기업 중 첫 상장 사례가 나왔다. 지방 인구가 줄고 있는 가운데 지역 내 우수 인재 유입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이 기대된다. 19일 제주도에 따르면 전날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제주도의 상장 지원을 받은 아이엘커누스가 코넥스시장에 상장했다. 코넥스는 중소·벤처기업이 코스닥과 코스피로 성장하기 위한 출발
· 2025-11-20 06:00 -
오영훈 제주지사 “여객선 좌초, 승객들 귀환에 행정력 집중”제주에서 출발해 목포로 향하던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 좌초하자 오영훈 제주지사는 제주항 운항관리센터를 긴급 방문해 승객 안전에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오영훈 지사는 오늘 오후 10시 30분쯤 제주항 운항관리센터를 찾아 관계기관으로부터 사고 경위와 승객 안전 조치 상황을 보고 받았습니다.오 지사는 “도민을 비롯한 승객 안전 확보가 최우선”이라며 “해경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상황을 공유하고 있으며, 승객들이 안전하게 귀환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여객선퀸제누비아2호 오늘(19일) 저녁 8시 17분쯤 전
이병철 · 2025-11-19 23:44 -
[플라자] 한일·일한협력위원회 제주에서 개최 외▲한일 간 민간협력기구인 한일·일한협력위원회가 처음으로 양국 수도가 아닌 제주에서 열린다. 오는 21~22일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서 열리는 제58회 합동회의에는 아소 다로 자민당 부총재와 미즈시마 고이치 일본 대사, 오영훈 제주도지사, 박진 전 외교부 장관 등이 참석한다. 이 위원회는 1969년 박정희 대통령이 설립한 민간 단체로, 양국 관계 개선과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고려대는 반도체 장비 기업 PSK홀딩스의 박경수(경영학과 71학번) 회장이 10억원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기금은 국내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중소...
조선일보 · 2025-11-19 15: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