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품 구입하면 부가세 면제···신영대, 중고품 공제 범위 확대 법 발의

신영대 더불어민주당 의원(군산시·김제시·부안군 갑)이 중고 가전·가구 등 일반 중고품을 매입하는 사업자에게 부가가치세 일부를 공제해주는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달 30일 대표 발의했다. 1일 신 의원실에 따르면 국내 중고거래 시장 규모는 2008년 4조 원에서 2024년 35조 원으로 8배 이상 성장했다. 그러나 현행법상 사업자가 개인에게 중고품을 매입할 때 부가세를 공제받는 '의제매입세액공제'는 중고자동차와 재활용폐자원에만 한정돼 있다. 이 때문에 가전·가구 등 대부분의 생활용품 중고거래 업계는 세금계산서를

이용  ·  2025-07-01 22:37

신영대 <국민이 실천하는 중고 소비 흐름에 맞춰 정부가 제도로 뒷받침해야

  ·  2025-07-01 19:19

신영대 의원, ‘중고품 매입시 부가세 공제 허용 법’ 발의

  ·  2025-07-01 17:46

신영대 의원 ‘중고품 매입 부가세 공제 허용법’ 대표발의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의원(군산·김제·부안갑)이 지난달 말 일반 중고품 매입 시에도 부가가치세 일부를 공제받을 수 있도록 하는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신 의원은 1일 “국내 중고거래 시장 규모는 2008년 4조 원에서 2024년 35조 원으로 8배 이상 성장했다”면서 “하지만 현행법은 사업자가 개인으로부터 중고자동차나 재활용폐자원을…

  ·  2025-07-01 17:55

신영대, ‘중고품 매입시 부가세 공제 허용 법’ 발의

국내 중고시장 성장에 발 맞춰 중고품 매입 시 부가세 일부를 공제받을 수 있는 법안이 마련된다.신영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북 군산‧김제‧부안 갑)은 지난달 30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최근 지속적인 물가 상승과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 중고품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동시에 자원순환과 친환경 소비에 대한 사회적 인식 또한 급속히 확산되면서 국내 중고거래 시장 규모는 2008년 4조 원에서 2024년 35조 원으로 8배 이상 성장했다.그러나 현행법은 사업자가 개인에게서

서울 국회=고민형  ·  2025-07-01 10:51

신영대, 기재위서 국토위로..."전북 주요 SOC 챙길 것"

신영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북자치도 군산김제부안갑)의 국회 상임위원회가 기획재정위원회에서 국토교통위원회로 변경됐다.국토위를 상임위로 둔 이춘석 의원(전북자치도 익산갑)이 법제사법위원장으로 자리를 옮긴 탓이다.국토위는 이 의원이 고삐를 잡고 대광법 개정안을 통과시켜 전북자치도에 광역도로와 광역철도, 환승센터 조성 비용을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는 전북 주요 SOC를 총괄하는 상임위다.이 의원의 법사위원장 변경으로 ‘노른자위’로 불리는 국토위를 자칫 놓칠 수 있었지만 신 의원이 사보임을 통해 사수할 수 있게 됐다.사실 기재위와 국토위에

서울 국회=고민형  ·  2025-06-30 19:40

신영대, '중고가전·가구도 부가세 일부 공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발의

중고 가전·가구 등 일반 중고품을 매입할 때도 부가가치세를 공제받을 수 있도록 하는 개정안이 발의됐다. 신영대 국회의원은 이 같은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달 30일 대표 발의했다.최근 중고품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동시에 자원순환과 친환경 소비에 대한 사회적 인식 또한 급속히 확산되고 있지만 이에 걸맞은 세제지원이 미흡한 실정이다실제로 국내 중고거래 시장 규모는 2008년 4조원에서 2024 년 35 조원으로 8배 이상 성장했다.하지만 현행법은 사업자가 개인에게서 중고자동차나 재활용폐자원을 매입한 경우

신수철  ·  2025-07-01 08:57

신영대 의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로 상임위 옮겨

  ·  2025-06-30 17:04

신영대 의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로 상임위 변경…전북 현안해결 주목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의원(군산·김제·부안갑)이 6·3 대선 후 정치적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22대 총선 후 예상치 못한 선거법 위반 혐의 의혹으로 발이 묶였던 신 의원은 대선을 거치면서 전북 정치의 핵심을 등장하고 있다.이춘석 의원이 국회 법사위원장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국토교통위원으로 상임위를 변경해 굵직한 전북 현안해결에 직접 나서게 된 것이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국토교통위를 상임위를 변경한 것은 대선 후 전북 정치권 현실 문제도 있지만, 재선을 거치면서 보여준 신 의원의 정치 역량도 한 몫했다는 것이 정치권의 설명이다.신 의

전형남  ·  2025-06-30 17:35

전북도·정치권 현안해결,국가예산 확보 손잡았다

전북특별자치도가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와 국정과제 반영, 주요 현안 입법 대응을 위해 전북 국회의원 및 연고 국회의원들과 함께 협치를 외쳤다.이날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예산정책협의회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한 도청 간부진과 이원택 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과 정동영, 한병도, 신영대, 안호영 의원이 참석했다.전북자치도는 2026년도 국가예산 반영이 필요한 전략사업들을 소개하고, 국회의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도는 지역산업 기반 강화와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한 사업을 중점적으로 설명하며, 정부 예

전형남  ·  2025-06-27 09:56

전북도, 국회 찾아 도정 현안 협조 요청

전북특별자치도가 26일 국회를 방문해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와 핵심 현안 해결을 위한 정치권의 협조를 구했다. 전북도는 이날 국회에서 전북 지역구 의원 및 전북에 연고를 둔 의원들과 연달아 정책협의회를 열고, 전북특별법 개정과 2036 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 과제에 대한 국회 차원의 지원을 공식 요청했다.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예산정책협의회에는 김관영 전북지사와 이원택 더불어민주주당 의원(군산시·김제시·부안군 을), 신영대 더불어민주당 의원(군산시·김제시·부안군 갑),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완주군·진안군·무주군), 정동영 더

이용  ·  2025-06-26 17:11

[속보] 전북도, 지역·연고 국회의원과 정책 협의 "예산 등 논의"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자치도가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와 국정과제 반영, 주요 현안 입법 대응을 위해 전북 국회의원 및 연고 국회의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실질적 협력 방안 마련에 나섰다. 도는 26일 국회에서 두 차례에 걸쳐 전북국회의원, 연고국회의원과 예산 및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전북 국회의원과의 예산정책협의회, 전북 연고 국회의원과의 정책협의회로 이어지며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와 도정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체계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먼저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예산정책협의회에는 김관영 전북...

  ·  2025-06-26 14:57

[단독] [단독] 尹 정권 3년, 조달청 떠난 국가 사업 20만건 늘었다

[그래픽=아주경제] 2022년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이후 지난해까지 조달청을 거치지 않은 국가사업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처나 공기업이 조달청을 거치지 않고 산하기관을 통해 직접 사업을 발주해 공정성 논란도 제기된다. 25일 신영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조달청에서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공공기관이 조달청에 의뢰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계약을 진행한 국가사업 건수는 122만2799건을 기록했다. 계약 유형에는 물품, 공사, 용역, 외자 등이 포함된다. 문재인 정부 마지막 해인 2021년 102만3030건과...

김성현  ·  2025-06-25 20:47

조달청 떠난 사업들, 이권 개입 의혹 '행정심판' 확대...자체평가도 공정성 도마에

[그래픽=아주경제] 윤석열 정부 3년 동안 조달청을 거치지 않은 입찰 및 공공기관 계약이 증가한 배경에 정권 교체 후 각종 이권이 개입됐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민간 기업에서 근무한 이력을 갖고 있는 고위 공직자들이 특정 업체에 유리하도록 관련 자료를 제공하는 사례도 있어 관련한 행정심판 청구도 늘어났다. 25일 신영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조달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년 조달청에 접수된 행정심판 건수는 45건이다. 2021년 29건이던 행정심판 청구는 윤석열 정부 첫해 2022년 38건으로 증가했다. 20...

김성현  ·  2025-06-25 20:50

국회 토론회에서 학계, 정치권 전북 도의원수 5명 확대에 공감대 형성

내년 지방선거에서 전북 도의원수를 현재 40명에서 45명으로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 정치권, 학계에서 봇물처럼 터져 나오고 있다. 전북대학교 신기현 명예교수는 19일 시·도의원 정수 산정방식 개선을 위한 국회 토론회에 참석해 “전북 도의원 수는 인구와 행정구역을 고려할 때 지역 대표성을 충분히 살리지 못하고 있다”며 “전북 도의원수를 최소 45명으로 늘려야 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도당위원장을 비롯 이춘석·한병도·신영대 의원을 비롯해 김윤덕·이성윤·박희승·윤준병 의원등 전북 지역구 의원 8명, 문승우 의장, 김슬기 도의원

전형남  ·  2025-06-19 18:00

신영대, "대통령 임기 종료 6개월 전부터 임명권 제한" 법 발의

신영대 더불어민주당 의원(군산시·김제시·부안군 갑)이 대통령 임기 종료 6개월 전부터 공공기관장 임명을 원칙적으로 제한하는 '알박기 인사 방지법'을 대표 발의했다. 정권 말기에 이뤄지는 보은성 인사를 막아 공공기관의 독립성과 중립성을 확보하자는 취지이다.신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대통령 임기 만료일 6개월 전부터 공기업·준정부기관의 기관장, 감사, 이사에 대한 신규 임명을 원칙적으로 금지했다. 다만 기관 운영에 중대한 지장이 있을 경우에만 예외적으로 임명을 허용하도록 했다. 또한, 정부 정책 기

이용  ·  2025-06-16 19:27

신영대 국회의원 , '알박기 인사 차단' 법안 발의

[이뉴스투데이 전북취재본부 김은태 기자] 최근 '알박기 인사를 차단하는 법안"이 발의돼 관심을 끌고 있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신영대 의원은 지난 13 일 이른바 '정권 말기 알박기 인사' 를 제한하는 내용의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실제로 지난해 12·3 불법계엄 이후 윤석열 대통령은 62곳의 공공기관장을 임명했다. 국민의힘 중앙연수원장 출신 최춘식 전 의원은 한국석유관리원 이사장으로 , 윤석열 대선 캠프 출신 김삼화 전 의원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으로 , 창업 관련 경험이 전무한 유종필

김은태  ·  2025-06-16 09:31

신영대 ‘인사 알박기 금지법’ 대표발의

신영대 더불어민주당 의원(군산·김제·부안갑)이 지난 13일 정권 말기 공공기관 ‘알박기 인사’를 막기 위한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대통령 임기 종료 6개월 전부터 공기, 준정부기관의 기관장·감사·이사를 원칙적으로 새로 임명할 수 없도록 했다. 또 예외는 운영에 중대한 지장이 있을 때만 허용토록 명시했다. 정부…

  ·  2025-06-15 17:17

신영대, 정권 교체 전 ‘알박기 인사 안돼!’..법안 발의

정권 교체 전 이른바‘알박기 인사’를 차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의원(전북 군산‧김제‧부안 갑)은 지난 13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지난해 12·3 불법 계엄 이후 62곳의 공공기관장이 임명됐다.국민의힘 중앙연수원장 출신 최춘식 전 의원은 한국석유관리원 이사장으로, 윤석열 대선 캠프 출신 김삼화 전 의원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으로, 창업 관련 경험이 전무한 유종필 전 관악구청장은 창업진흥원장으로 임명됐다.이번 개정안은

서울 국회=고민형  ·  2025-06-15 09:15

申, ‘정권 말기 알박기 인사' 차단 ’ 법안 발의…'6개월 전 신규 임명 제한'

신영대 국회의원이 이른바 '정권 말기 알박기 인사'를 구조적으로 차단하는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신 의원은 지난 13 일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은 대통령 임기 종료일 6개월 전부터 공기업과 준정부기관의 기관장, 감사, 이사 등에 대한 신규 임명을 원칙적으로 제한하도록 했다.다만 기관 운영에 중대한 지장을 초래할 경우에만 예외적으로 허용된다.또 정부의 정책 기조와 현저히 상충되는 방식으로 기관을 운영해 정책 집행에 차질을 초래할 경우, 공정한 절차를 거쳐 임원을 해

신수철  ·  2025-06-15 08:29

신영대 의원 '정권 말 알박기 인사 차단' 법안 발의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의원(전북 군산·김제·부안갑)은 정권 말기 이른바 알박기 인사...

  ·  2025-06-15 08:33

신영, 청주 신영지웰푸르지오 '수익 담보' 300억 차입

신영은 충북 청주시 신영지웰푸르지오테크노폴리스센트럴(청주 S1BL) 수익권을 담보로 300억원을 차입한다고 13일 공시했다. 신영그룹 계열사이자 청주 S1BL의 시행사인 신영대농개발이 신영의 운영자금 차입과 관련해 채권 보전을 위한 담보를 대주에게 제공한다.신영대농개발이 신영을 위해 대주에게 제공하는 담보는 △청주 S1BL 준공 후 미분양자산 담보신탁에 대한 우선수익권 △청주 S1BL 사업 관련 신탁계약에 따른 금전지급청구권 △청주 S1BL 사업 이익 입금계좌에 대한 근질권 설정 △청주 S1BL 사업 관련 신탁계약에 따른 수익권에

나영찬  ·  2025-06-13 09:51

[포토] 쿠웨이트전 관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10일 오후 경기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조별리그 B조 10차전 최종전 대한민국과 쿠웨이트의의 경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이성윤, 이수진, 김영환, 신영대, 정청래, 백혜련 의

  ·  2025-06-10 20:21

[제주소식] 제주관광대 신영대 교수, 생활 풍수 활용서 출간

(제주=연합뉴스) 제주관광대학교 관광중국어과 신영대 교수가 10일 생활 속 양택풍수의 종합판이라고 할 수 있는 복을 부르는 힐링 풍수(백산출...

  ·  2025-06-10 15:18

신영대, 잇따른 대선 노쇼 사기 범죄에 경찰의 엄정한 수사 촉구

  ·  2025-05-28 1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