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2027년 경남도민체육대회, 서부경남 4개 군 공동 개최 확정

 경상남도 최대의 체육 축제인 2027년 경남도민체육대회가 산청군, 함양군, 거창군, 합천군 등 서부경남 4개 군에서 공동 개최된다.   경상남도체육회는 2025년 7월 1일 이사회 심의를 통해 서부 4개 군의 공동개최안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서부경남 지자체들의 지속적인 행정협의와 체육회 간 유기적 협력의 결실로 평가된다.   경남도민체육대회는 매년 도내 18개 시·군이 참가하는 최대 규모의 종합 체육행사로, 지역 간 유대 강화와 주민 체육 참여 확대에 크게 기여해왔다. 개최 지역은 체육 기반시설 확충뿐 아니라 수...

양희원 인턴  ·  2025-07-01 17:43

[속보] 2027년 경남도민체육대회, 산청·함양·거창·합천 공동개최 확정

[거창=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상남도 최대 체육 축제인 '2027년 경남도민체육대회'가 산청군·함양군·거창군·합천군 서부경남 4개 군에서 공동 개최하는 것으로 최종 확정됐다. 1일 경상남도체육회는 이사회에서 2027년 도민체전 개최지를 선정하는 안건을 심의한 결과, 서부권 4개 군(산청·함양·거창·합천)의 공동 개최안이 최종 의결했다. 경남도민체전은 매년 경남 18개 시·군이 참여하는 도내 최대 규모의 종합 체육행사로, 지역 간 유대 강화와 주민 체육 활동의 저변 확대에 기여해왔다. 개최지는 대회 준비를 위한 체육시설 확...

  ·  2025-07-01 18:10

14세 이하 어린이 349명 희생... '거창사건' 보상 길 열리나

신성범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이 1일 '거창사건 등 관련자의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조치법 전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하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법안 제안설명을 진행했다. 신 의원은 "거창사건은 6.25 전쟁 중이던 1951년 2월, 국군 병력이 공비토벌을 이유로 경남 거창군 신원면, 산청군 금서면, 함양군 휴천·유림면 일대에서 무고한 민간인을 희생시킨 사건"이라며 "당시 934명이 사망했고, 이 중 349명은 14세 이하 어린이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1996년 특별조치법 제정으로 일부 명예회복은 이뤄졌...

주간함양  ·  2025-07-01 17:30

산청·함양·거창·합천, 경남도민체전 유치 성공할까?

거창·함양·산청·합천 등 4개군이 오는 2027년 제66회 경남도민체육대회 유치를 위해 ‘공동개최’ 모델을 제안한 가운데 내일 열리는 경남도체육회 이사회에서 어떤 결론이 나올주 주목된다.29일 4개 군에 따르면 낙후된 서부경남 4개군은 모두 도민체전 개최 경험이 없던터에 이번에 신성범 국회의원을 비롯해 4개 군 단체장들이 의기투합해 공동유치하자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졌다.4개군은 더 이상 변방이 아닌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각오로 지난 24일 거창문화원에서 공동유치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정치권과 체육계, 주민사회가 한목소리를 내며 ‘단

김상홍  ·  2025-06-29 20:08

발언하는 신성범 국회 정보위원장

정일구  ·  2025-06-26 14:55

함양군, 2027년 도민체전 공동 유치 결의대회 참여

경남 함양군은 지난 24일 오후 2시 거창문화원에서 열린 2027년 도민체전 공동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관한 결의대회에 참여해 본격적인 유치전에 동참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결의대회에는 신성범 국회의원을 비롯해 진병영 함양군수, 구인모 거창군수, 이승화 산청군수, 김윤철 합천군수 등 4개 군 단체장과 체육회장, 지방의회 의원, 종목별 체육단체, 지역 상공계, 주민대표 등 220여 명이 참석해 도민체전 유치를 위한 뜨거운 의지를 모았다.4개 군은 2027년 도민체전 공동 유치가 서부경남의 균형발전과 공동

박우진  ·  2025-06-26 12:23

신성범 의원 ‘거함산합 2027년 도민체전 유치 결의대회’ 개최

국민의힘 신성범 의원(산청·함양·거창·합천)이 오는 2027년 지역구 도민체전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신 의원은 지난 24일 거창 함양 산청 합천 등 4개군이 도민체전 유치에 대한 하나된 의지를 천명함에 따라 국회 차원의 활동을 이어가기로 했다.이날 거창문화원 상살미홀에서 열린 결의대회에서는 각 지자체가 공동결의문을 채택하고, 도민체전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총력대응을 다짐하며 본격적인 유치활동에 벌이기로 했다.행사에는 신 의원을 비롯해 이승화 산청군수, 구인모 거창군수, 진병영 함양군수, 김윤철 합천군수를 비롯

이용구  ·  2025-06-25 18:01

산청·함양·거창·합천, 2027년 도민체전 공동유치 본격 돌입

[이뉴스투데이 경남취재본부 박두열 기자]경남 서부권 산청·함양·거창·합천 4개 군이 24일 오후, 거창문화원에서 ‘2027년 도민체전 공동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관한 결의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유치전에 돌입했다.이날 결의대회는 지난 6월 합천군수실에서 열린 4개 군 행정협의회 결의와 3월 합천에서 개최된 ‘스포츠 비즈니스 정책토론회’에서 논의된 지역 간 협력체계 구축, 스포츠 인프라 확충,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을 실천에 옮기기 위한 첫걸음으로 마련됐다.결의대회에는 신성범 국회의원을 비롯해 구인모 거창군수, 이승화 산청군수, 진병영

박두열  ·  2025-06-25 10:45

거창-함양-산청-합천군, 2027년 도민체전 유치 힘 모아

산청·함양·거창·합천 4개 군이 2027년 경남체육대회(도민체전) 유치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산청‧함양‧거창‧합천군은 24일 오후 거창문화원 강당에서 '2027년 도민체전 공동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관한 결의대회'를 열었다. 거창군은 "결의대회는 지난 6월 합천군수실에서 열린 4개 군행정협의회 결의와 3월 합천에서 개최된 '스포츠 비즈니스 정책토론회'에서 논의된 지역 간 협력체계 구축, 스포츠 인프라 확충,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을 실천에 옮기기 위한 첫걸음으로 마련됐다"라고 밝혔다. 결의대회에는 신성범 국회의원(거창함양...

윤성효  ·  2025-06-25 08:05

[속보] 경남서부4군 2027년 도민체전 유치…경제효과 100억원

[거창=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 4개군은 24일 거창문화원 상살미홀에서‘2027년 경남도민체전 유치 결의대회’를 열고 공동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도민체전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총력대응을 다짐하며 본격적인 유치활동에 들어갔다. 행사에는 신성범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승화 산청군수, 구인모 거창군수, 진병영 함양군수, 김윤철 합천군수를 비롯해 김수한·김윤택·이재운·정봉훈 군의회 의장과 각 군의원, 신종철·김재웅·김일수·박주언·이춘덕 도의원·권희성·안병명·유인환·유달형 군체육회장과 체육회 ...

  ·  2025-06-24 21:23

산청·함양·거창·합천, 2027 경남도민체전 유치 ‘한뜻’

경남 서부 4개 군이 ‘2027년 경상남도민체육대회’ 공동 유치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산청군·함양군·거창군·합천군은 24일 오후 거창문화원 상살미홀에서 ‘2027년 도민체전 공동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 결의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유치전에 돌입했다.이날 행사에는 신성범 국회의원을 비롯해 4개 군 군수와 군의장, 도의원, 체육회장, 종목단체장, 주민 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경남 서부 4개군의 의지를 모았다.신성범 국회의원은 개회사에서 “오늘 결의대회는 2027년 경남도민체전 유치를 위한 하나된 출발점이자, 지역 미래를 향한 힘찬

김상홍  ·  2025-06-24 17:32

​​​​​​​박지원 "이재명 정부 점수는 90점...참 좋은 출발"

국민의힘 소속 신성범 국회 정보위원장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과 악수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출범 20일째를 맞는 이재명 정부 초기 행보에 대해 "90점 정도는 줘야 하지 않냐"고 23일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BBS 라디오 금태섭의 아침저널에서 "(이재명 정부가) 비교적 산뜻하게 출발했다"며 "특히 지난 3년간 여야 협치가 전혀 없었는데, 취임선서 당일 여야 대표와 비빔밥 회동을 했고, 어제도 여야 지도부 초청 오찬 회동이 있었다. 참 ...

정현환  ·  2025-06-23 18:12

국회, 이종석 국정원장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

시사위크=전두성 기자 국회 정보위원회가 23일 이종석 국가정보원장 후보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 국회에서 청문 보고서가 채택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여야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정보위 전체회의를 열고 이 후보자에 대한 청문 보고서를 채택했다. 정보위 여당 간사인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전체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신성범 (정보)위원장과 이성권 (야당) 간사, 국민의힘 지도부에서 큰 결단을 해줬다”며 이 후보자 청문 보고서가 채택됐음을 알렸다.박 의원은 “이스라엘-이란 전쟁과 미국의 이란에 대한 직접

전두성  ·  2025-06-23 15:51

이종석 국정원장 후보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이재명 정부 첫 통과

국회 정보위원회가 이종석 국가정보원장 후보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 보고서를 채택했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한 첫 인사다. 국민의힘 소속 신성범 국회 정보위원장은 23일 오후 2시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이 후보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 보고서를 채택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르면 이날 오후 이 후보를 국정원장으로 공식 임명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보위는 지난 19일 이 후보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고 대북관, 안보관 등을 중점 검증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 후보가 남북문제와 한반도 평화에 대해 전문적 식견....

  ·  2025-06-23 14:55

[속보] [속보] 국회 정보위, 이종석 국정원장 후보 인사 청문보고서 채택

23일 국민의힘 소속 신성범 국회 정보위원장. ...

  ·  2025-06-23 14:14

[현장영상] '이종석 국정원장 청문회' 후 박선원, 신성범에 전화하자.. / JTBC News

  ·  2025-06-20 17:29

이종석 청문보고서 채택 무산…野 "의혹 해소 안돼" 與 "정치놀음"

국회 정보위원장인 국민의힘 신성범 의원은 이날 오전 이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 여부를 논의하기 위한 전체회의를 개의 직전 취소했다. 반면, 국민의힘 정보위 간사인 이성권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은 (보고서를) 채택하기 어렵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며 "전날 청문회를 해본 결과 대북관이나 안보관에 있어서 국가 안보를 책임지는 국정원장으로 적합한지에 대해 의혹이 해소되지 않은 부분도 제법 있었다"고 말했다. 이후 국민의힘 정보위 위원들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대한민국 안보를 책임지는 정보기관 수장을 날림으로 뽑을 수는 없...

  ·  2025-06-20 14:42

이종석 “김정은 독재자, 난 자주파도 동맹파도 아닌 실익파”

이종석 국가정보원장 후보자가 19일 “남북 대화를 해야 한다는 것이 국민 요구”라고 밝혔다. 남북관계 개선에 대한 의지를 강조한 것이다. 다만 이 후보자는 인사청문회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독재자”라고 평가하며 자신을 둘러싼 친북 논란에 선을 그었다. 이날 청문회는 오전에는 공개로 후보자의 개인 신상 등에 대한 질의가 이뤄졌고, 오후에는 비공개로 국가 기밀 등 국가 안전 보장과 관련한 정책질의가 이뤄졌다. 여야는 20일 정보위 전체회의를 열어 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보고서를 채택할 것으로 보인다.● 李 “남북 대화 해야 한...

  ·  2025-06-20 03:00

국힘 의원들 “법사위원장 주면 외통·국방·정보위원장 넘길 것”

국회 정보위원장을 맡고 있는 국민의힘 신성범(산청·함양·거창·합천) 의원과 국회 외교통일 위원장인 김석기·국회 국방위원장인 성일종 의원 등 3명은 1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자리를 국민의힘에 넘기면 자신들이 맡고 있는 “국회 정보위원장, 외교통일, 국방 위원장 자리를 더불어민주당에 넘길 수 있다”고 말했다.이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주의의 기본원칙인 상호 견제를 위해 법사위만은 야당인 국민의힘이 가져와야 한다”며 “민주당이 법사위원장직을 국민의힘에 넘겨주고 원 구성 협상을 다시 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했다.그러

이용구  ·  2025-06-19 18:29

野 "北 대남연락사무소장" vs 與 "내란수괴 보호연락소장"

[앵커] 국회에서는 오늘 이종석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있었습니다. 이재명 정부 인사에 대한 첫 검증이 시작된 건데요, 야당에선 이 후보의 안보관에 문제가 있다며 날을 세웠습니다. 김민석 총리 후보 관련 의혹을 두고도 여야가 세게 맞붙었습니다. 자세한 소식 정치부 서민선 기자 연결해 전해드리겠습니다. 서민선 기자. [기자] 네 저는 국회의사당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오늘 이종석 국정원장 후보 인사청문회는 어땠나요. [기자] 네 주로 이 후보의 안보관, 대북관을 두고 여야가 공방을 벌였는데요, 국민의힘 송...

  ·  2025-06-20 03:34

[이로운시선] 법사위원장 '몽니' 부리는 국민의힘…정치 쇄신보다 입법 견제 먼저인가

이로운넷 = 조은결 기자제22대 국회 후반기 법제사법위원장 자리를 두고 국민의힘이 벌이고 있는 몽니(받고자 하는 대우를 받지 못할 때 내는 심술)가 궂다.국민의힘 김석기 외교통일위원장, 성일종 국방위원장, 신성범 정보위원장 등 국회 상임위원장 3인은 지난 18일 국회 기자회견을 열고 "여당이 법사위원장을 야당에 넘기면 외통위·국방위·정보위 모두 넘기겠다"고 밝혔다. 그들은 "민주당이 국회의장과 법사위원장을 모두 장악했던 21대 국회 전반기 이후 협치가 실종됐으며 공수처법·검수완박법·임대차3법 같은 악법들이 날치기 통과됐다"고 주장했

이로운넷=조은결  ·  2025-06-19 16:27

여야, 원 구성·본회의 일정 등 재논의...합의점 찾을지 주목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왼쪽)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를 예방해 기념촬영하고 있다.(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이기헌 원내대표비서실장, 문진석 원내운영수석부대표, 김 원내대표, 국민의힘 송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허영 정책수석부대표, 박상혁 소통수석부대표, 김현정 원내대변인. /사진=공동취재 [인더스트리뉴스 김희선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19일 원 구성과 본회의 일정 논의를 재개한다. 여야 원내대표가 전날 깜짝 회동으로 국회 현안에 대해 논의했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

김희선  ·  2025-06-19 11:54

의사봉 두드리는 신성범 국회 정보위원장

윤창빈  ·  2025-06-19 10:52

인사 나누는 신성범-김병기

윤창빈  ·  2025-06-19 10:52

국힘 “與 법사위원장 넘겨주면 외통·국방·정보위원장 넘기겠다”

국민의힘 김석기·성일종·신성범 의원은 18일 더불어민주당이 맡고 있는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자리를 국민의힘에 넘겨주면 자신들이 맡고 있는 국회 외교통일·국방·정보위원회 위원장 자리를 민주당에 넘길 수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주의의 기본원칙인 상호 견제…

  ·  2025-06-18 1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