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 재판 중지 넘어 취소?\ 모르쇠 일관에 신동욱 '격분' / KNN

  ·  2025-07-01 23:35

법사위서 與 "형소법 따라 李재판 중단 당연" vs 野 "평등 원칙 위배"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여야는 1일 법률안 심사를 위해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재판 중단 문제를 놓고 공방을 벌였다. 더불어민주당은 형사소송법에 따라 이 대통령에 대한 재판 중단이 당연하다고 주장한 반면 국민의힘은 평등 원칙에 위반되는 특혜라고 맞섰다.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은 이날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대통령의 재판을 무조건 멈춘다고 하는 것은 평등의 원칙에 위배되고 국민에게 특혜로 보여지기 때문에 전례가 없는 상황"이라고 비판했다. 같은 당 곽규택 의원도 "대선 때 출구조사를 하면서 대통령...

  ·  2025-07-01 17:28

이진수 법무차관 "검찰 수사·기소 분리 공감하나 논의 필요"(종합)

[서울=뉴시스]홍연우 기자 = 이진수 신임 법무부 차관 겸 장관 직무대행이 1일 수사·기소를 분리하는 내용의 검찰청법 개정안에 대해 "수사와 기소 분리의 방향으로 가야 된다는 점에 대해 공감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이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검찰청법 개정안에 관련된 박균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이 직무대행은 법사위에 상정된 검찰청법 개정안에 대한 입장을 묻는 박 의원 질의엔 "지금 수사·기소 분리에 대한 내용을 검토 중에 있기 때문에 이 자리에서 제가 찬반 여부를 말씀드리는 것은 시점상 성...

  ·  2025-07-01 17:22

[속보] 법사위, 주주충실의무 상법 소위 회부…與 "3일 본회의 처리 목표"

[서울=뉴시스]정금민 이창환 기자 = 이사의 충실 의무 대상을 '회사'에서 '주주'까지 확대하는 내용의 상법 개정안이 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1소위원회에 회부됐다. 법사위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이정문·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준태·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이 각각 대표발의한 상법 개정안 4건을 소위로 회부했다. 민주당이 발의한 상법 개정안에는 이사의 주주에 대한 충실 의무, 대규모 상장회사의 집중투표제 강화, 감사위원 분리선출 확대, 3%룰(대규모 상장회사 감사위원 선임 시 최대주주·특수관계인 의결권 합...

  ·  2025-07-01 16:48

[속보] 이진수 법무차관 "검찰 수사·기소 분리 방향에 공감"

[서울=뉴시스]홍연우 기자 = 이진수 신임 법무부 차관 겸 법무부 장관 직무대행이 1일 수사·기소를 분리하는 내용의 검찰청법 개정안에 대해 "수사와 기소 분리의 방향으로 가야 된다는 점에 대해 공감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검찰청법 개정안에 관련된 박균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이 직무대행은 '개정안에 찬성하느냐'는 박 의원 질의엔 "지금 수사·기소 분리에 대한 내용을 검토 중에 있기 때문에 이 자리에서 제가 찬반 여부를 말씀드리는 것은 시점상 성급하지 않...

  ·  2025-07-01 16:06

[다시보기] '배지 장관' 으로 당정 속도전? (신지호, 조응천, 신동욱 출연) | 6월 30일 (월) 정치시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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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5년 하반기(7. 2.자) 정기인사

【6급 이하 승진 및 전보 명단】     ◇ 6급(60명) ▲ 기획감사실 김미영, 김승환(승진) ▲ 미래전략실 김진영 ▲ 홍보미디어실 윤용호(승진) ▲ 자치행정과 윤상현(승진), 조영미(7.1.字, 국립공주대학교 인사교류), 조현아(7.3.字, 세종특별자치시 인사교류) ▲ 안전총괄과 김영현 ▲ 지역활력과 엄희원 ▲ 스마트정보과 정소영 ▲ 회계과 배상훈(승진), 이혜정, 전용준 ▲ 세무과 맹복기(복직), 신동욱 ▲ 민원토지과 김은수, 우제훈 ▲ 경제과 윤효미 ▲ 문화예술과 김호관, 조혜연(승진) ▲ 관광과 송부자 ▲ 휴...

김영록  ·  2025-06-26 16:22

[인사] 공주시 2025년 하반기(07. 02.자) 6급 이하

[굿모닝충청 노준희 기자]6급 이하 승진 및 전보 명단◇ 6급(60명)▲ 기획감사실 김미영, 김승환(승진) ▲ 미래전략실 김진영 ▲ 홍보미디어실 윤용호(승진) ▲ 자치행정과 윤상현(승진), 조영미(7.1.字, 국립공주대학교 인사교류), 조현아(7.3.字, 세종특별자치시 인사교류) ▲ 안전총괄과 김영현 ▲ 지역활력과 엄희원 ▲ 스마트정보과 정소영 ▲ 회계과 배상훈(승진), 이혜정, 전용준 ▲ 세무과 맹복기(복직), 신동욱 ▲ 민원토지과 김은수, 우제훈 ▲ 경제과 윤효미 ▲ 문화예술과 김호관, 조혜연(승진) ▲ 관광과 송부자 ▲ 휴양공

노준희  ·  2025-06-26 16:48

공주시 2025년 하반기 정기인사...6급 이하 승진 및 전보

◇ 6급(60명)▲ 기획감사실 김미영, 김승환(승진) ▲ 미래전략실 김진영 ▲ 홍보미디어실 윤용호(승진) ▲ 자치행정과 윤상현(승진), 조영미(7.1.字, 국립공주대학교 인사교류), 조현아(7.3.字, 세종특별자치시 인사교류) ▲ 안전총괄과 김영현 ▲ 지역활력과 엄희원 ▲ 스마트정보과 정소영 ▲ 회계과 배상훈(승진), 이혜정, 전용준 ▲ 세무과 맹복기(복직), 신동욱 ▲ 민원토지과 김은수, 우제훈 ▲ 경제과 윤효미 ▲ 문화예술과 김호관, 조혜연(승진) ▲ 관광과 송부자 ▲ 휴양공원과 이교진 ▲ 환경보호과 우선미, 이지영(前 자원순환

한오희  ·  2025-06-26 15:26

뇌졸중 발병 1년 이내면…심방세동도 새롭게 진단될 확률 7배 이상 높아 [필수 건강, 이것만!]

뇌경색·뇌출혈 등 뇌졸중 발병 1년 이내에 심방세동이 새롭게 진단될 위험이 최대 7배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신동욱 교수 연구팀은 2010∼2018년 건강검진 이력이 있는 뇌경색 환자 9만8706명, 뇌출혈 환자 4만7695명의 심방세동 발병 위험을 일반인 대조군과 비교·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왔다고 26일 밝혔다. 연

  ·  2025-06-26 12:00

신동욱 “김민석 청문회 참 기괴해…국민 판단할 것”

  ·  0000-00-00 00:00

[속보] 뇌졸중 1년내 심방세동 위험 증가…"뇌경색땐 7.32배 ↑"

[서울=뉴시스] 백영미 기자 = 뇌경색, 뇌출혈과 같은 뇌졸중 발생 이후 일정 기간 내 심방세동이 새롭게 진단될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대규모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흔히 심방세동 부정맥이 뇌졸중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반대의 경우도 가능한 것으로 확인된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신동욱 교수, 숭실대학교 통계학과 한경도 교수, 고신대복음병원 가정의학과 강지훈 교수,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가정의학과 유정은 교수 연구팀은 뇌졸중 생존 환자에서 심방세동 발병 위험의 변화를 추적 분석한 ...

  ·  2025-06-26 08:58

신동욱 "김민석 정책 검증 불가능한 수준...어떻게 국정 이끄나"

  ·  2025-06-26 08:04

신동욱 \ 주진우 재산 많은데 왜 김민석 공격하냐, 이게 말이 되나? 민주당, 상도덕 상실\ ｜지금 이 뉴스

  ·  2025-06-20 14:35

전고체 연구 20년…불 안 나고 멀리 가는 전기차 시대 연다

‘좋은 건 알겠는데, 불 안 나고, 주행거리 긴 전기차는 없을까.’ 전기차를 타고 있는 사람도, 타고 싶은 사람도 간절히 원하는 바다. 신동욱(60) 한양대 신소재공학과 교수는 전고체 전지 연구와 상용화의 선두주자다. 2020년엔 그간의 연구를 바탕으로 전고체 전지 소재를 만드는 스타트업을 설립했다.

  ·  2025-06-12 17:35

국민의힘, '이재명 대통령 당선'에 "국민의 뜻 겸허히 새길 것"

국민의힘은 4일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최종 당선된 것에 대해 "대선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그 뜻을 깊이 새기겠다"고 밝혔다.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신동욱 대변인단장은 이날 논평을 통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국민 여러분들이 보여준 헌신과 노고에 고개 숙여 감사하다"고 말했다.신 대변인단장은 "우리 안에 있는 기득권과 안일함을 벗어던지고, 뼈를 깎는 각오로 혁신에 나서겠다"며 "무너진 신뢰를 다시 세우고, 유능하고 책임 있는 정당으로 거듭나겠다"고 설명했다.이어 "민생 앞에 더 낮은 자

김찬우  ·  2025-06-04 14:40

김문수 대선 패배에 한동훈 "국민이 퇴장 명령"…책임론·쇄신론 백가쟁명

국민의힘 내부에서 이번 6.3 대선 패배를 두고 쇄신론과 책임론 등 온갖 목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다.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4일 오전 SNS(소셜미디어)에서 "국민의힘은 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그 뜻을 깊이 새기겠다"며 "우리 안에 있는 기득권과 안일함을 벗어던지고 뼈를 깎는 각오로 혁신에 나서겠다. 무너진 신뢰를 다시 세우고 유능하고 책임 있는 정당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이날 새벽 완료된 대선 개표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득표율 49.4%로 당선됐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득표율 ...

  ·  2025-06-04 10:50

이재명 대통령 당선에 국민의힘 "국민의 삶 지키는 든든한 야당될 것"

6·3 대선에서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패배하고 이재명 대통령이 선출된 데 대해 신동욱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이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그 무엇도 국민의 뜻에 우선할 수 없다"고 밝혔다. 신 수석대변인은 4일 오전 SNS(소셜미디어)에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국민 여러분과 당원동지 여러분들께서 보여주신 헌신과 노고에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그 뜻을 깊이 새기겠다"며 qu...

  ·  2025-06-04 08:10

국힘 "대선 결과 겸허히 받아들여…국민의 뜻 가장 우선"

국민의힘은 4일 "21대 대선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말했다.신동욱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단장은 "그 무엇도 국민의 뜻에 우선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국민 여러분과 당원동지 여러분들께서 보여주신 헌신과 노고에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며 "국민의힘은 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그 뜻을 깊이 새기겠다"고 전했다.이어 "우리 안에 있는 기득권과 안일함을 벗어던지고, 뼈를 깎는 각오로 혁신에 나서겠다"며 "무너진 신뢰를 다시 세우고, 유능하고 책임 있는 정당으로 거듭나

이다온  ·  0000-00-00 00:00

국민의힘 "뼈를 깎는 각오로 혁신…국민 삶 지키는 야당 될 것"

국민의힘은 4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당선 결과에 대해 "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그 뜻을 깊이 새기겠다"고 밝혔다. 신동욱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단장은 이날 논평을 통해 "그 무엇도 국민의 뜻에 우선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신 단장은 "우리 안에 있는 기득권과 안일함을 벗어던지고, 뼈를 깎는 각오로 혁신에 나서겠다"며 "무너진 신뢰를 다시 세우고, 유능하고 책임 있는 정당으로 거듭나겠다"고 했다. 이어 "민생 앞에 더 낮은 자세로 임하겠다. 분열된 국론을 수습하고, 국민의 삶을 지키는 든든한

우혜인  ·  0000-00-00 00:00

[속보] 김문수, 대선 패배 승복선언…"국민의 선택 겸허히 받아들여" [뉴시스Pic]

[서울=뉴시스]김근수 고승민 하지현 한재혁 기자 = 국민의힘은 4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자 "국민의 선택을 겸허하게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당 일각에서는 계엄·탄핵 사태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내부가 단합하지 못한 것에 대한 비판도 터져 나왔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 선택을 겸허하게 받아들인다"며 "당선되신 이재명 후보님 축하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대한민국은 어떤 위기에 부딪히더라도 국민의 힘으로 위대한 전진을 계속해 왔다"며 "...

  ·  2025-06-04 02:39

희비 갈린 양당…민주 "깊이 감사"·국민의힘 "겸허히 받아들여"

제21대 대통령 당선이 확실시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부인 김혜경 여사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에서 당 주최로 열린 국민개표방송 행사에 참석해 꽃다발을 받고서 시민들을 향해 두 팔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자 민주당과 국민의힘 양당의 희비가 갈렸다. 4일 오전 1시 20분 개표율 80% 기준으로 이재명 후보는 득표율 48.37%를 기록하며 당선이 확실시됐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42.93%,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7.64...

송윤서  ·  2025-06-04 02:26

[속보] 김문수, 대선 패배 승복선언…"국민 선택 겸허히 받아들여"

[서울=뉴시스] 정윤아 한재혁 하지현 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4일 "국민의 선택을 겸허하게 받아들인다"며 제21대 대통령선거 패배 승복을 선언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1시35분께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대선 결과 승복 기자회견을 갖고 "당선된 이재명 후보님 축하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후보는 "그동안 제게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들의 뜨거운 성원을 잊지 않겠다"며 "저를 선출해 함께 뛰어주신 당원 동지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어 "대한민국은 어떤 위기에 부딪히더라도 국민의 힘으로 위대한 전...

  ·  2025-06-04 01:45

[속보] 국민의힘, 대선 패배 승복…"국민 선택 겸허히 받아들여"(종합)

[서울=뉴시스]하지현 한재혁 기자 = 국민의힘은 4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자 "국민의 선택을 겸허하게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당 일각에서는 계엄·탄핵 사태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내부가 단합하지 못한 것에 대한 비판도 터져 나왔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 선택을 겸허하게 받아들인다"며 "당선되신 이재명 후보님 축하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대한민국은 어떤 위기에 부딪히더라도 국민의 힘으로 위대한 전진을 계속해 왔다"며 "그동안 제게 보...

  ·  2025-06-04 01:54

국민의힘 “대선 결과 겸허히 받아들여…뼈를 깎는 각오로 혁신할 것”

국민의힘이 4일 제21대 대선에서 패배한 것을 받아들이고 혁신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신동욱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4일 논...

이민재  ·  2025-06-04 0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