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서구는 공무원의 국외 출장 시 적립한 공적 항공마일리지를 활용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기부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공무원 개인이 보유한 공적 마일리지를 이용해 항공사 마일리지 쇼핑몰에서 물품을 직접 구매한 뒤 서구 자원봉사센터에 기부하는 방식이다. 이같은 기부는 중부권 지방자치단체 가운데선 처음 시행되는 것이다. 기부에는 2014년부터 국외 출장을 다녀온 직원들 가운데 마일리지를 보유한 98명이 참여했다. 이를 통해 타올과 여행용품 등 1240만원 상당 450여점의 생활용품이 마련...
· 2025-07-01 10:56'서철모'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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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전 서구, 국외 출장 항공마일리지 활용 기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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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힘 대전시당 "서구청장 비방 현수막은 선동정치"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30일 더불어민주당이 서철모 서구청장을 비난하는 현수막을 게시한 것은 선동정치라고 비판했다. 국힘 시당은 이날 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내어 "민주당 대전시당이 사실관계도 확인되지 않은 의혹을 과장해 비방성 플래카드를 내걸었다"며 "이는 시민을 기만하는 선동정치이자, 정치의 금도를 무너뜨리는 행위"라고 했다. 민주당 시당은 최근 불거진 서구청 공무원과 업자들의 뇌물수수 혐의 등에 대한 수사와 관련해 서철모 구청장의 책임을 지적하면서 '측근 일감 몰아주기! 금품수수! 국민의힘 서...
· 2025-06-30 16:57 -
대전 서구, 민선 8기 3주년 맞이 새벽 거리 대청소
대전 서구는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지난 27일 오전 6시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둔산동 일원에서 새벽맞이 거리 대청소를 하며 후반기 행정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이날 아침 서철모 청장을 포함, 환경 관리 요원과 구청 직원 등은 청소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구석구석을 정비했다. 서 청장은 직접 빗자루를 들고 거리 청소에 힘쓰는 한편, 환경미화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특히 현장에서는 청소 사각지대 개선을 위한 진공 흡입형 개인청소장비 시연도 진행됐다. 해당 장비는 좁고 복잡한 골목이나 쓰레기
정태경 · 2025-06-30 11:51 -
대전 서구, 민선 8기 3주년 맞이 새벽 거리 대청소
[충남일보 이연지 기자] 대전 서구는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둔산동 일원에서 새벽맞이 거리 대청소를 하며 후반기 행정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서철모 청장을 포함헤 환경 관리 요원과 구청 직원 등은 청소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구석구석을 정비했다. 서 청장은 직접 빗자루를 들고 거리 청소를 실시한 뒤, 환경미화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특히 현장에서는 청소 사각지대 개선을 위한 '진공 흡입형 개인청소장비' 시연도 진행됐다. 해당 장비는 좁고 복잡한 골목이나 쓰레기 잔재가 많은 지역에서 우수한 성능
이연지 · 2025-06-30 11:10 -
[속보] 대전시, 5개 자치구와 트램·복지·체육 등 11개 현안 논의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시와 5개 자치구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다시 한번 머리를 맞댔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26일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3회 시·구 협력회의'를 주재하고 트램 건설, 복지, 체육, 공공안전 등 시민 삶과 직결된 11개 공동 과제를 두고 구청장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시는 이번 논의를 통해 지역 현안을 보다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시민 체감도가 높은 정책 중심의 협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동구가 제안한 '트램 건설에 따른 노점상 철거 시 시·구 공동 대응 방안'과 관련해 중앙시...
· 2025-06-26 18:40 -
머리 맞댄 대전시-자치구 13번째 행보 트램·복지·체육 등 11개 현안 협력 논의
이장우 대전시장 주재 26일 제13회 시구협력회의 개최 - 대전시와 5개 자치구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다시 한번 머리를 맞댔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26일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3회 시·구 협력회의’를 주재하고, 트램 건설, 복지, 체육, 공공안전 등 시민 삶과 직결된 11개 공동 과제를 두고 구청장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시는 이번 논의를 통해 지역 현안을 보다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시민 체감도가 높은 정책 중심의 협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첫 안건으로는 동구가 제...
김영록 · 2025-06-26 11:46 -
서철모 서구청장 "변화와 혁신 이룬 지난 3년…남은 1년, 사업 마무리 박차"
[충남일보 이연지 기자] 민선 8기 3주년을 맞은 서철모 서구청장이 26일 "지난 3년은 구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주기 위해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가져온 시간이었다. 남은 1년은 모두가 만족하는 서구의 내일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민선 8기 역점 시책은 '혁신적인 행정도시 건설', '성장하는 경제도시 건설', '소외없는 복지도시 구현', '조화로운 균형도시 조성', '공감하는 문화도시 조성', '꿈을꾸는 미래도시 구현' 등 6개 분야다.먼저 올해 6월까지 구는 역점 시책 6개 분야 69개 세부 과제 중 총 53개 사업을 완료하며
이연지 · 2025-06-26 11:06 -
대전 서구, 3년의 성과로 미래를 연다
[굿모닝충청 신성재 기자]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이 26일 민선8기 3년차를 맞아 “남은 1년은 모두가 만족하는 지역의 내일을 완성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구정 비전을 제시했다.서구는 6대 역점 분야를 중심으로 공약 이행률 75.4%, 사업비 확보율 86%를 기록하며 후반기 과제의 안정적 마무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민선8기 서구의 핵심 시책은 ▲혁신 행정도시 ▲경제도시 ▲복지도시 ▲균형도시 ▲문화도시 ▲미래도시 등 6개 분야로 구성돼 있다. 서 청장은 26일, 이를 ‘약속·도전·성장·미래’ 4대 키워드로 재정리하며 “주민과의 약속을
신성재 · 2025-06-26 10:27 -
서철모 서구청장, 민선 8기 3주년 대표 성과 밝혀
서철모 서구청장이 26일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대표 성과를 발표하며 <지난 3년은 구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주기 위해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가져온 시간이었다며 <남은 1년, 모두가 만족하는 서구의 내일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민선 8기 역점 시책은 △혁신적인 행정도시 건설 △성장하는 경제도시 건설 △소외없는 복지도시 구현 △조화로운 균형도시 조성 △공감하는 문화도시 조성 △꿈을꾸는 미래도시 구현 등 6개 분야다.서 청장은 <민선 8기 대표 성과를 약속mid
정태경 · 2025-06-26 09:50 -
[속보] 대전 서구,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공모사업에 선정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서구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가 시행한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아동의 권리를 보장하고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지자체의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전국 100개 회원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서구를 비롯해 경기 시흥 등 5개 지자체가 뽑혔다. 사업비 1000만원이 지원된다. 서구는 아동의 권리 존중과 부모의 양육 역량 강화를 동시에 도모하는 실천 중심 프로그램으로 '함께 크는 서구, 부모-자녀 양육 박람회' 사업을 제안해 높은 평가를 ...
· 2025-06-25 10:00 -
민주당 서구의원 "비리 밝혀내고 부패 고리 끊을 것"
[굿모닝충청 이동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의원들은 24일, 서구청 관련 비리 사건과 관련 “비리의 구조적 원인과 핵심 관련자 등 사실관계를 낱낱이 파헤쳐, 구민의 신뢰를 송두리째 무너뜨린 부패의 고리를 반드시 끊어낼 것”이라고 했다.이들은 이날 민주당 대전시당 대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서철모 구청장의 관리·감독 책임을 포함해 사건의 본질을 규명하고, 이 같은 사태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것이 가장 시급한 과제”라며 이렇게 말했다. 서구의원들은 서철모 구청장의 “문제가 되지 않는 선에서 업체와
이동우 · 2025-06-25 08:51 -
더불어민주당 서구의회 의원, 서구 비리의혹 진상규명 특위 출범
더불어민주당 소속 대전시 서구의회 의원들은 24일 대전시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서구 비리의혹 진상규명 특위 출범을 발표했다.특위는 이날 소속 의원 5명중 신혜영 의원을 위원장, 강정수 의원을 부위원장에 선출하고 다음달 25일까지 진상규명 활동을 이어가기로 했다.특위는 앞으로 특정 업체 반복 수의계약 의혹, 비서실장의 권한 남용 및 금품수수 의혹, 선거캠프 출신 인사 보직 배치 문제 등을 집중 규명해 나갈 방침이다.이 기간 동안 외부 감사제 도입, 입찰 심사 제도 개선 등 제도적 보완책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특위 위원들은...
이민희 · 2025-06-25 06:28 -
제20회 대전서구청장기 검도대회 성황리 개최
[충남일보 이연지 기자] 대전시 서구체육회는 지난 21일 도솔다목적체육관에서 약 200여명의 검도 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20회 서구청장기 검도대회를 개최했다. 서구체육회가 주최하고 서구검도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내며 대회 내내 박진감 넘치는 경기로 관중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개회식에는 서철모 서구청장, 조규식 서구의회 의장, 고대흥(아화골프기업부설 연구소장) 서구체육회 수석부회장, 장종태 국회의원 및 지역 구의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기념사와 함께 축하
이연지 · 2025-06-23 14:56 -
서철모 "비서실 권한 조정 등 제도개선 적극 추진"
[굿모닝충청 신성재 기자]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이 최근 제기된 입찰 비리 및 인사청탁 의혹과 관련해 “구조적 문제를 인정하고, 제도 개선을 통해 투명하고 책임 있는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서 구청장은 지난 20일 열린 제290회 서구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신혜영 의원의 구정 질문에 답하며 “비서실의 기능과 권한이 본래의 업무 분장을 넘어 운영되어 왔던 점에 대해 깊이 인식하고 있다”며 “공모직위제 도입 등 제도적 보완을 통해 재발 방지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특히 전직 비서실장이 공무원 승진 청탁과 관련한 금품 수수 혐
신성재 · 2025-06-22 15:53 -
대전 서구,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 지원 조례’ 제정
대전 서구는 19일 열린 서구의회 본회의에서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 지원 조례안'이 최종 통과됐다고 밝혔다.이번 조례는 서구에 주민등록을 둔 현역병, 상근예비역 등을 대상으로 복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상해 사고에 대비해 단체보험을 제공하고, 보험료 전액을 구 예산으로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보장 항목은 상해 사망, 후유장해, 수술비, 진단비 등이다. 조례는 2022년 10월 서철모 서구청장의 제안으로 시작되어, 군 복무 중 사고에 대한 구민들의 우려가 커지면서 본격적인 입법 논의가 이루어진 끝에 이번 서구의회 정례회에서 최종 의
강승익 · 2025-06-21 22:44 -
대전 서구, 장마 앞두고 긴급 대책회의… "인명 피해 최소화 최우선"
[굿모닝충청 신성재 기자] 대전 서구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둔 지난 19일 구청 재난안전대책본부실에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인명 피해 최소화를 최우선 목표로 한 대응 태세 점검에 나섰다.이번 회의는 중부지방의 장마가 본격화됨에 따라 행정안전부의 수해 예방 대책 점검과 연계해 마련된 것으로, 서철모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부서장 및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존 대응 체계를 재점검하고 보완하는 데 집중했다.서철모 청장은 회의에서 “무엇보다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저지대와 산사태 위험지 등 인명 피해 우려 지역의
신성재 · 2025-06-20 23:08 -
[초점] 뇌물·성범죄 논란에 뒤흔들린 대전 정가
대전 지역정가가 뇌물과 성범죄 의혹으로 흔들리고 있다. 선출직 공직자의 부패 의혹과 성윤리 위반이라는 중대 사안이 잇따라 터지면서, 시민사회는 물론 정가 안팎에서도 '도덕적 파산'이라는 냉소가 번지고 있다. 그러나 여야는 서로를 향한 책임 공방에만 몰두하며 본질적 사안은 뒷전이라는 지적이 나온다.서구청 공무원 뇌물 수수…“선거캠프 인사 위한 특혜 구조”논란의 중심은 서철모 서구청장을 둘러싼 뇌물 사건이다. 경찰은 최근 서구청 소속 전·현직 공무원 6명과 업체 관계자 등 총 19명을 뇌물 및 부패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이에 더불어
강승익 · 2025-06-19 22:33 -
[속보] 민노당 대전시당 "검찰, 서구청장 즉각 소환 조사해야"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민주노동당 대전시당은 19일 검찰에 대해 서철모 서구청장을 즉각 소환조사하라고 촉구했다. 민노당은 이날 논평을 내어 "서구청을 둘러싼 뇌물·청탁, 입찰 비리 의혹이 갈수록 심각한 국면으로 치닫고 있다"면서 이같이 요구했다. 최근 특정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 혐의를 받는 전·후임 비서실장을 포함한 서구청 공무원 6명을 비롯해 업체 관계자 등 19명이 검찰에 송치된데 따른 요구다. 민노당은 특히 "비서실장은 구청장의 최측근인데, 그런 자들이 반복적으로 비리에 연루됐는데도...
· 2025-06-19 18:07 -
"행복한 노후 책임지는 대전시 만들겠습니다"
[굿모닝충청 김갑수 기자, 사진=채원상 기자] 굿모닝충청(대표이사 송광석)과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 대전시 노인복지관협회(협회장 윤경환) 등이 공동으로 마련한 ‘2025년 100플러스 인지UP 청춘·힐링축제’가 19일 오전 대전엑스포시민광장 일원에서 개최 중인 가운데, 행사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은 “어르신들의 노후를 책임지는 대전시를 만들겠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시장과 박희조 동구청장, 김제선 중구청장, 서철모 서구청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최충규 대덕구청장, 김인식 원장, 송광석 대표이사, 윤경환
김갑수 · 2025-06-19 12:21 -
머리 손질에 따뜻한 식사까지…서구 '사랑의 밥차' 활기
[충남일보 이연지 기자] 대전 서구 자원봉사센터는 가수원동 계룡아파트에서 어르신 400여 명을 대상으로 'IBK기업은행과 함께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이하 사랑의 밥차) 활동을 펼쳤다.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원봉사자들은 웃음을 잃지 않고 어르신과 소외 계층에게 이발·미용 봉사를 진행하고, 따뜻한 음식을 제공했다.서철모 청장은 "어르신들에게 밥 한 끼를 대접하기 위해 노력하신 자원봉사자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힘찬 서구를 만들어 가는 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사랑의 밥차는 서구 자원
이연지 · 2025-06-19 11:11 -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 민주당 '사퇴 촉구' 현수막에 '허위사실 유포' 고발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은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과 박정현 시당위원장을 상대로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다. 서 청장은 지난 1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민주당 대전시당의 현수막에 대해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서 청장은 "해당 현수막은 현재 서구청 전현직 직원들의 수사 상황을 마치 저의 금품수수가 명확히 입증된 범죄 사실인 것처럼 단정 짓고 있다"며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이자 명예훼손이며, 전현직 직원들에 대해서도 사법적 판단이 내려지기도 전에 사실관계를 왜곡해 주민들을 호도한 것"이라고 지
우혜인 · 0000-00-00 00:00 -
대전시 서구체육회, 제30회 서구청장기 게이트볼대회 성료
대전시 서구체육회는 18일 전천후 게이트볼전용구장에서 약 160여명의 게이트볼 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30회 서구청장기 게이트볼대회가 개최되었다고 알렸다.개회식에는 서철모 서구청장, 조규식 서구의회 의장, 서구체육회 이성준회장이 참석하였고 지역의 구의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대회 경기방식은 예선리그전 후 결선 토너먼트으로 진행었고 대회결과는 도안 A팀 1위 , 행복클럽 2위, 배재클럽과 갈마클럽이 3위로 각각 입상하였다.이날 대회를 주관한 서구게이트볼 김상봉협회장은 대회사로 < 제30회 서구청장기 게이트볼대회에 참
정태경 · 2025-06-19 08:22 -
대전 서구 의회 의원들, "서철모 구청장 소환조사하라"
[굿모닝충청 이동우 기자] 대전 서구청 뇌물 수수 및 청탁 사건과 관련, 서구 의회 의원들이 서철모 서구청장의 소환조사를 촉구하는 진정서를 대전지방검찰청에 제출했다.신해영 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소속 의원과 무소속 최규 의원 등 10여 명의 의원들은 18일, 대전지검 민원실을 찾아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 비리 의혹 수사 진정서 및 수사촉구서'를 제출했다.이들은 “이번 사건의 핵심은 단순한 입찰 비리나 몇몇 공무원의 일탈이 아니라, 선거 캠프 출신 업자에서 공무원, 비서실장으로 이어지는 이 뇌물의 고리 정점에는 서철모 구청장이 있다는
이동우 · 2025-06-18 19:14 -
“‘뇌물 비리’ 의혹, 서철모 서구청장 즉각 소환 조사해야”
[세종포스트 황해동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대전 서구의회 의원 11명이 서구청 ‘뇌물 비리’ 의혹 사건과 관련 서철모 서구청장 수사를 촉구했다.이들은 18일 오후 대전지방검찰청을 방문해 서구청 ‘뇌물 비리’ 의혹과 관련 서 청장 수사를 촉구하는 진정서를 제출했다.이어 기자회견을 열고 “뇌물수수와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상당수는 서 청장 선거캠프 출신들”이라며 “서구청으로부터 다수의 사업을 수주해 특혜를 누린 대가로 구청 직원과 비서실장에게 뇌물을 제공한 정황이 드러났다”고 주장했다.이어 “사건의 핵심은 단순한 입찰비리
황해동 · 2025-06-18 16:02 -
"권력형 비리 정점, 서철모 대전서구청장을 수사하라"
대전서구청 뇌물·청탁 사건과 관련, 대전서구의회 민주당과 무소속 의원들이 서철모 구청장 소환 조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신혜영 의원을 비롯한 10명의 민주당 소속 대전서구의원과 무소속 최규 의원 등은 18일 오후 대전지방검찰청 민원실에 '서철모 대전서구청장 비리 의혹 수사 진정서 및 수사촉구서'를 제출했다. 이들은 진정서를 통해 대전서구청 뇌물·청탁 사건에 서철모 서구청장이 직·간접적으로 연관되어 있을 가능성이 크다며 권력형 비리의 정점에 있는 구청장에 대해 '직무유기 및 뇌물수수 혐의'로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대전...
장재완 · 2025-06-18 1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