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한은진 우지은 기자 = 국민의힘은 10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총괄기획단을 출범해 본격적인 내년 지방선거 준비에 나섰다. 국민의힘 지방선거 총괄기획단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임명장 수여식과 제1차 전체회의를 열었다. 위원장은 5선의 나경원 의원이, 위원은 강승규·김선교·김성원·박수영·배현진·박상웅·서명옥·서천호·이달희·조지연 의원 등이 맡았다. 이들은 선거 준비를 위해 전략기획분과·정책분과·선거지원분과로 나눠 활동할 계획이다. 분과장은 서천호·박수영·강명구 의원이 각각 맡고, 다음주부터 각 분과별 회의를 거친 뒤 전체...
· 2025-10-10 13:29'서명옥'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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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지방선거 기획단 출범해 본격 선거 준비…위원장에 나경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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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지방선거 체제 돌입… 국민의힘 "대한민국 명운 걸린 선거”
국민의힘은 10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총괄기획단’을 출범하고 본격적인 내년 지방선거 준비에 나섰다. 국민의힘 지방선거 총괄기획단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임명장 수여식을 가진 뒤 1차 전체회의를 열었다. 위원장은 5선의 나경원 의원이, 위원은 강승규·김선교·김성원·박수영·배현진·박상웅·서명옥·서천호·이달희·조지연 의원 등이 맡았다. 장동
· 2025-10-10 12:37 -
[속보] 국힘, 지방선거 총괄기획단 출범…"비상한 각오로 선거 임해야"
[서울=뉴시스]한은진 우지은 기자 = 국민의힘은 10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총괄기획단'을 출범해 본격적인 내년 지방선거 준비에 나섰다. 국민의힘 지방선거 총괄기획단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임명장 수여식을 가진 뒤 제1차 전체회의를 열었다. 위원장은 5선의 나경원 의원이, 위원은 강승규·김선교·김성원·박수영·배현진·박상웅·서명옥·서천호·이달희·조지연 의원 등이 맡았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임명장 수여식을 마치고 "내년 지방선거는 4년마다 돌아오는 그런 지방선거가 아니라 대한민국 헌정사 이래 처음 찾아오는 지방선거라고 생...
· 2025-10-10 12:03 -
1년에 365번 넘게 병원 찾은 환자 5년간 1.2만명…매년 2000명↑
한 해에 365번 넘게 외래 진료를 받으러 병원을 찾은 환자가 지난 5년간 1만2000명을 넘은 것으로 파악됐다. 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명옥 국민의힘 의원실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건강보험이 적용된 연간 외래 진료가 365회를 초과한 환자 수는 2288명이었다. 건보공단에서는 불필요한 의료 남용을 막기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연간 외래 진료 이용 365회 초과자에게는 초과분에 대해 본인부담률을 90% 적용하는 본인부담차등제를 도입했으나 초과자 수는 전년도에 비해 크게 줄지 않았다.
· 2025-10-09 22:00 -
“한국 망했네요”…ADHD 약 먹으며 ‘4세 고시’ 뛰어드는 현실 [김유민의 돋보기]
만 5세 미만 영유아에게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치료제가 매년 1만정 이상 처방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4세 고시’ ‘7세 고시’로 상징되는 조기 사교육 광풍 속에서 미취학 아동까지 약물에 의존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명옥 국민의힘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0~4세 영유아에게 처방된 ADHD 치료제(성분명 메틸페니데이트)는 총 3만 8456정이었다. 매년 1만 2000정 안팎이 꾸준히 처방됐고, 0...
· 2025-10-02 00:00 -
태고종 "'與경선 동원' 연루 의혹 허위…정치적 개입 안 해"
종교단체 선거동원 의혹 고발장 접수하는 국민의힘종교단체 선거동원 의혹 고발장 접수하는 국민의힘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국민의힘 최은석(왼쪽부터), 진종오, 서명옥, 강선영 의원이 1일 종교단체 선거동원 의혹 관련 민주당 김경 서울시의원을 고발하기 위해 고발장을 들고 서울지방경찰청 민원실로 향하고 있다. 2025.10.1 jjaeck9@yna.co.kr (끝) 종교단체 선거동원 의혹 고발장 접수하는 국민의힘 (서울=연합뉴스) 최재...
· 2025-10-01 20:21 -
"와 한국 진짜 망했네요" 외신도 경악했는데…4세 고시 열풍에 이런 일까지
4세 고시’ ‘7세 고시’라는 말까지 등장하며 한국의 영유아 사교육 시장이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만 5세 미만 영유아에게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치료제가 매년 1만 정 이상 처방된 것으로 확인됐다. 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명옥 국민의힘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0~4세 영유아에게 처방된 ADHD 치료제(성분명 메틸페니데이트)는 총 3만8456정이었다. 연도별로는 2022년 1만3844정(415건), 2023년 1만1729...
· 2025-10-01 21:00 -
[단독] [단독] '4세 고시' 위험한 과열…5세 미만 ADHD약 처방 연 1만정
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명옥 국민의힘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0~4세 영유아에게 처방된 ADHD 치료제(성분명 메틸페니데이트)는 총 3만8456정이었다. 약학정보원에 따르면 지난해 가장 많이 처방된 ADHD 치료제인 콘서타OROS서방정은 5세 이하 소아에 대한 유효성과 안전성이 확립되지 않아 가급적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4세 고시, 7세 고시라는 신조어가 만들어질 정도로 과열된 조기교육 열풍이 ADHD 치료제 사용을 부추기는 주요 요인으로...
· 2025-10-01 15:13 -
배당소득세 최고세율 25% 인하 법안 발의
배당소득세 최고세율 25% 인하 법안 발의 임이자 기재위원장, 대표 발의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임이자 위원장(국민의힘)이 현행 최대 49.5%인 배당소득세 최고세율을 25%로 낮추고 모든 국내 주식 배당소득에 대해 전면 분리과세를 적용하는 내용의 「소득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30일 대표 발의했다. 임 위원장은 현행 배당소득세 제도가 기업의 배당을 위축시키고 국민을 단기 시세차익 중심의 투자로 내몰아 한국 증시의 '코리아 디스카운트(Korea Discount)'를 해소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행법은 배당소...
이종훈 · 2025-09-30 22:47 -
치매 판정=면허 결격 사유인데···3년째 90% 이상 유지
치매 환자의 운전면허 관리 제도가 사실상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현행 제도의 구조적 허점과 평가 기준의 불합리성이 겹치면서 관리 사각지대가 지속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3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명옥 의원(국민의힘)이 한국도로교통공단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운전적성판정위원회 심의를 받은 치매 환자는 1235명이었다. 이 가운데 불합격 판정을 받고 면허가 취소된 사례는 4.7%(58명)에 불과했다.반면 ‘운전 가능’ 판정은 63.1%(779명), ‘유예’ 판정은 32.2%(398명)로 사실상
김현우 · 2025-09-30 16:26 -
"치매 걸려도 운전 가능?"…검사 받은 10명 중 9명, 사실상 면허 유지
지난해 치매 환자 10명 중 9명이 운전 적성검사 이후에도 사실상 면허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가 해마다 늘면서 치매 환자 운전에 대한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2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서명옥 의원이 한국도로교통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치매 판정을 이유로 운전적성판정위원회 심의를 받은 환자는 1235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63.1%(779명)는 ‘운전 가능’ 판정을, 32.2%(398명)는 ‘유예’ 판정을 받아 면허를 유지했다. 유예 판정을 받으면...
· 2025-09-30 02:00 -
치매 판정자도 대부분 면허 유지…적성검사 통과율 95%
치매 진단을 받은 이들이 운전 적성검사를 받아도 대부분 면허를 유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명옥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도로교통공단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치매 판정으로 운전적성판정위원회 심의를 받은 1235명 중 불합격자는 58명(4.7%)에 불과했다.나머지는 63.1%(779명)가 '운전 가능', 32.2%(398명)가 '유예' 판정을 받아 사실상 면허를 유지했다.이 같은 비율은 매년 비슷하게 나타났다.2023년엔 전체 1376명 중 93.5%가, 2022년엔 913명 중 95.1%가 면허를 유지했
황희정 · 0000-00-00 00:00 -
국힘 신임 여의도연구원장에 조승환 내정…홍보본부장에 서지영
[서울=뉴시스] 이승재 기자 = 국민의힘 신임 여의도연구원장에 해양수산부 장관 출신 초선인 조승환 의원이 29일 내정됐다.국민의힘은 이날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의결했다.장동혁 대표는 여의도연구원 이사회에 조 의원을 원장으로 추천했다. 조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초대 해수부 장관을 지낸 인물로 해양수산 분야 전문가로 평가받는 정통 관료 출신이다. 그는 대동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워싱턴대 대학원 법학 석사를 취득했다. 또 행시 34회로 공직에 입문해 해수부 연안계획과장, 부산지방해양수산청 항만물류과장, 국토해양부 인천...
· 2025-09-29 16:29 -
“지난해 운전면허 적성검사 받은 치매 환자 95% 면허 유지”
지난해 치매 판정을 받고 운전 적성검사를 받은 환자 10명 가운데 9명이 여전히 면허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제도 운영의 실효성에 대한 지적이 제기된다.2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명옥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도로교통공단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치매 판정으로 운전적성판정위원회 심의를 받은 1235명 가운데 63.1%(779명)가 ‘운전 가능’ 판정을 받았다. 위원회 심의에서 출석위원 과반이 찬성하면 ‘합격’ 판정을 받아 면허가 유지된다.또 32.2%(398명)는 ‘유예’
이은영 · 2025-09-29 10:48 -
치매 판정 운전자 10명 중 9명 이상 면허 유지…안전성 우려 목소리도
지난해 치매 판정으로 운전 적성검사를 받은 10명 중 9명이 면허를 유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2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서명옥 의원이 한국도로교통공단에서 받은 자료에..
매일경제 · 2025-09-29 10:14 -
[단독] [단독]필수의료 대책인데…"의료사고배상보험 가입" 병원 17%뿐
확인된 가입률은 전체 조사 병원 대비 17% 수준에 그쳤고, 미가입 병원 등에선 보험의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반응이 나온다. 28일 국민의힘 서명옥 의원이 복지부 등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5~6월 대한병원협회를 통해 배상보험 가입 여부 조사가 이뤄졌다. 사실상 공식적으로 확인된 가입률은 전체 조사 대상의 17.5%에 불과하다.
· 2025-09-29 05:00 -
[단독] [단독]치매 판정후 운전 적성검사 95%가 통과, 계속 운전대 잡아
10년 전 경증 치매 판정을 받은 임모 씨(82)는 여전히 운전대를 잡고 있다. 아내와 단둘이 사는 임 씨는 시장이나 병원에 갈 때 직접 운전할 때가 많다. 최근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를 잊거나 모자 같은 물건을 자주 잃어버리기도 하지만 임 씨는 “수시 적성검사도 통과했고 아직 운전에는 큰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전체 치매 진단 환자 100명 중 6명가량은 임 씨같이 수시 적성검사를 신청해 운전면허를 유지하고 있다. 문제는 면허 갱신 시험을 치른 치매 환자의 95%가 합격하거나 판정을 유예받아 면허를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다. 전문...
· 2025-09-29 03:00 -
정부가 대신 내고 사후 청구한 '응급대지급금' 430억 영영 못 받아
응급환자의 진료비를 정부가 대신 지급한 뒤 사후 청구하는 ‘응급대지급’ 제도의 상환율이 최근 10년간 10%에 그쳤다. 이 기간 596억8600만원이 미회수됐고 이 중 430억여 원은 결손 처리돼 사실상 영구 손실로 남았다.2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명옥 국민의힘 의원실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응급대지급금 현황 자료에 따르면 심평원은 지난 2015년부터 올해 7월까지 응급대지급 총 6만3569건에 대해 684억3000만원을 지급했다. 이 중 상환은 2만8335건에 그쳤다. 금액은 약 87억4400만원(1
김정수 · 2025-09-26 16:39 -
국민의힘, '李정권 무능외교 대응 특위' 등 신설...위원장에 김기현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5일 오전 대전시 동구 삼성동 국민의힘 대전시당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은 25일 이재명 정권 무능 외교 국격 실격 대응 특별위원회 등을 신설하기로 의결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대전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해당 특위 위원장에 5선인 김기현 의원을, 유용원김건 의원과 태영호 전 국회의원, 홍규덕 숙명여대 정치외교학과 명예교수를 위원으로 임명했다. 내년 지방선거를 대비하기 위한 선출직 공직자 평가혁신 TF에는 위원장에 정점식 의원을 비롯해 유상범...
이다희 · 2025-09-25 11:30 -
[속보] 국힘 최고위, '李 정권 무능 외교 대응 특위' 등 신설
[서울=뉴시스]한은진 기자 = 국민의힘은 25일 제232차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정권 무능 외교 국격 실격 대응 특별위원회' 등을 신설하기로 의결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해당 특위 위원장에 김기현 의원을, 유용원·김건 의원과 태영호 전 국회의원, 홍규덕 숙명여대 정치외교학과 명예교수를 위원으로 임명했다. 반도체 AI 첨단산업 특위를 신설해 위원장에 양향자 최고위원을 임명했다. 내년 지방선거를 대비하기 위한 '선출직 공직자 평가혁신 TF'에는 위원장에 정점식 의원을 비롯해 유상범·박수민·김선교 의원과 서정...
· 2025-09-25 11:13 -
올 상반기 국민연금 반환일시금 7000억… 수령자 10만명 넘어
[사진=연합뉴스] 올해 상반기 국민연금 반환일시금 금액이 7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령 인원은 10만명을 웃돌았다. 국민연금 반환일시금 제도는 (과거)가입자가 연금 급여의 수급 요건을 채우지 못한 상태로 자격을 상실하고, 재가입 가능성도 희박한 경우 납부한 보험료를 돌려주고 법률관계를 끝내는 것이다. 주로 최소 가입 기간인 10년을 채우지 못한 가입자가 의무가입 상한 연령인 60세가 되는 경우 대상이 된다. 2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명옥 국민의힘 의원실이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si...
주혜린 · 2025-09-25 08:55 -
올 상반기 국민연금 반환일시금 7000억… 수령자 10만명 웃돌아
올 상반기 국민연금 반환일시금액이 약 700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령 인원은 10만 명을 웃돌았다.국민연금 반환일시금 제도는 (과거)가입자가 연금 급여의 수급 요건을 채우지 못한 상태로 자격을 상실하고, 재가입 가능성도 희박할 때 납부한 보험료를 돌려주는 제도다. 주로 최소 가입 기간인 10년을 채우지 못한 가입자가 의무가입 상한 연령인 60세가 되는 경우 반환일시금 제도 대상이 된다.2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명옥 국민의힘 의원실이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6월 국민연금 반환일시금은
정인선 · 0000-00-00 00:00 -
[단독] [단독]“아동학대 10명 중 8명이 친부모… 신고의무자에 가족 포함을”
최근 6년간 발생한 아동학대 가해자 10명 중 8명은 친부모로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 친부모는 아동학대 가해자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지만, 현행법상 신고의무자에서 가족은 제외돼 있다. 친부모를 포함한 가족을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에 포함하는 등 정당한 훈육과 구분된 명백한 가정 내 학대 행위에 대한 인식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2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명옥 국민의힘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2019∼2024년 아동학대 학대행위자 통계에 따르면 전체 학대행위자 중 친부모 비율은 2019년 72.3%, 2020년 ...
· 2025-09-25 03:00 -
[단독] [단독]아동학대 가해자 10명중 8명 친부모…“신고의무자에 가족 포함해야”
최근 6년 간 발생한 아동학대 가해자 10명 중 8명은 친부모로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 친부모는 아동학대 가해자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지만, 현행법상 신고의무자에서 가족은 제외돼있다. 친부모를 포함한 가족을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에 포함하는 등 정당한 훈육과 구분된 명백한 가정 내 학대 행위에 대한 인식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2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명옥 국민의힘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2019~2024년 아동학대 학대행위자 통계에 따르면 전체 학대행위자 중 친부모 비율은 2019년 72.3%, 2020년 7...
· 2025-09-24 16:51 -
[단독] [단독]최근 5년간 진료비 확인신청 건수 15만건…18.2%가 환불, 금액 108억원
[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최근 5년간 진료비 확인신청 건수는 15만 건에 달했으며, 이중 18.2%가 환불된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들에게 환불된 금액은 108억 원에 달했다. 일정 금액 이상의 환불이 반복되는 의료기관에 대해 제재를 가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서명옥 국민의힘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출받아 24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진료비 확인신청은 15만41건이 신청됐고 그 중 2만7191건이 환불됐다. 즉 전체 신청자 10명 중 2명(18.2%)은 과다징수 사실이 확인돼 환불을 받은 셈이다.특히 ...
· 2025-09-24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