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헌신이 전북교육의 희망입니다!” 전북교육 발전에 공헌이 뚜렷한 교직원과 도민을 발굴·시상함으로써 교육적 표상으로 삼고 전북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제1회 전북교육발전대상’ 시상식이 6월 20일 전주학생교육문화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주관한 이날 시상식에는 진형석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장과 전용태 부위원장, 박정희 의원, 강동화 의원을 비롯한 내빈 및 수상자 가족 등이 참석했다. 초대 수상자로는 △수업혁신 부문에 이해영·정민수 수석교사 △교육헌신 부문에 양종갑 님 △교육협
변재윤 대표 · 2025-07-01 14:25'서거석'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0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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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제1회 전북교육발전대상 시상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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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 시·도 교육감 중 3명 '임기 중 직위상실'...'교육감 선거 개편' 필요 주장
서거석 전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당선무효형을 받은 가운데, 교육감 선거 제도 개편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국 17개 시도 교육감 중 5명이 재판을 받고 3명이 직을 잃었는데요, 교육감 개인의 문제도 있지만 교육감 후보에 대해 제대로 된 자질 검증을 하기 어려운 현행 선출 방식이 문제라는 의견도 있어 논의를 살펴봤습니다.#임기 내내 재판 받는 일부 교육감, 상대적으로 관심 적은 교육감 선거...후보 검증 어려워6월 27일 전주MBC는 조희연 전 서울교육감, 하윤수 전 부산교육감에 이어 서거석 전 전북자치도교육감이 민선
전북민언련 · 2025-07-01 14:57 -
“빨라진 지방선거 시계, 몸푸는 단체장들 속속 출마 움직임”…지역 언론들 ‘현역 단체장 띄우기’ 경쟁, 벌써 시작?/ “임기 4년차 김관영 지사 공약 이행 저조, 우범기 전주시장 변화 부족·재정 건정성 우려”/“초·중등 전담하는 전북교육감…왜 교수들만 나오나?”/“전주·완주 통합 단체들 ‘상생방안' 합의...반대측, 실현 가능성 의심"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역 언론들은 현역 단체장들의 재선 또는 3선 도전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민선 8기 임기 4년차를 맞는 현역 단체장들을 조명하느라 분주해졌다. 특히 임기 내 불미스러웠던 전력 등과 상관 없이 3선 도전 단체장들을 조명하는 기사들이 부쩍 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최근 서거석 전북교육감의 당선 무효형이 확정되면서 그동안 물밑 신경전을 벌여온 전북교육감 입지자들이 ‘세 불리기’ 경쟁에 나섰다는 보도들도 나왔다. 그런데 직선제가 도입된 이래 전북교육감은 유독 대학 교수 출신들이 독
박주현 · 2025-07-01 05:00 -
“교육청 어공들 나가라”…“주인없는 빈집 차지 오만 벗어야”
유정기 전북교육감 대행체제로 접어든지 4일이 지난 가운데 서거석 전 교육감에 비판의 각을 세웠던 일부 교육단체들이 이른바 어공(어쩌다 공무원)들의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다. 이를 두고 전북교육계 내부에서는 “서로가 합심해도 모자랄 판에 (교육감 공백으로) 비상시국을 맞은 전북교육에 혼선을 부추기는 행동”이라는 비판의 목소리도 나온다. 전북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은…
· 2025-06-30 16:58 -
유정기 권한대행 “바른인성 학력신장·교권보호 정책 지속 추진”
유정기 전북교육감 권한대행이 서거석 전 교육감 체제에서 추진돼 온 학력신장·교권보호 등의 교육정책 기조를 그대로 지켜나갈 것임을 선언했다. 또한 전북교원 교사단체들과의 소통을 넓히는 반면 과도한 주장 등에 대해서는 “끌려다니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정기 권한대행은 30일 전북교육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서거석 교육감의 당선무효와 관련) 이러한…
· 2025-06-30 16:24 -
[속보] 전북교육감 권한대행, 서거석 당선무효형에 "당혹…공백 없이 이끌 것"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유정기 전북특별자치도 부교육감이 교육감 권한대행으로 공식 업무에 돌입한 가운데 '공백 없는 교육행정'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유 권한대행은 30일 도교육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교육감 직위 상실이라는)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해 당혹스럽고, 도민과 교육 가족들께 송구하다"면서도 "남은 1년 동안 책임감을 갖고 교육청의 정책 기조를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교육은 개인이 아닌 조직과 현장 교사들에 의해 굴러가는 시스템"이라며 "그동안 추진해 온 정책에 대해 학부모의 80%...
· 2025-06-30 13:07 -
[사설] 빨라지는 지선 시계, 공직기강 바로 세워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년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6·3 조기 대선으로 이재명 대통령 시대가 막을 올리면서 내년 지방선거 시계도 빨라지고 있다. 예비 입후보자들의 발걸음이 한층 분주해졌고, 재도전을 예고한 현직 단체장들의 행보에도 지역사회의 촉각이 쏠리고 있다. 특히 최근 서거석 교육감의 당선무효형이 확정되면서, 그동안 물밑 신경전을 벌여온 전북교육감 …
· 2025-06-29 12:51 -
전북교육 정책 일관성 있게 추진돼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서거석 교육감이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대법원으로부터 당선 무효형을 확정받아 교육감직을 상실하면서 전북교육계에 충격과 함께 파문이 확산하고 있다.전북자치도 교육감 자리가 공석이 되면서 교육 정책 추진에 공백이 우려되고, 교육단체 간 교육 정책 추진에 대한 갈등이 벌써 노출되고 있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교육감 선거 입지자들까지 가세하면서 교육계의 혼란이 우려스럽다.서 교육감 판결에 대해 지역사회에서는 서 교육감 재임기간 추진해온 학력신장, 학생인권과 교권의 균형, 지자체와의 교육 협력 추진 등 성과를 거론하면서
. · 2025-06-29 18:00 -
초·중·고 저소득층 가정 학생 인터넷 통신비 지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저소득층 가정 학생 대상 교육정보화(인터넷통신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정보격차로 인한 불평등을 해소하고, 학생들의 온라인 학습기반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법정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보호대상자·북한이탈주민·난민인정자 또는 그 자녀다. 해당자가 관할 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하거나 인터넷 복지로(www.bokjiro.go.kr)를 통해 신청하고 대상자로 선정되면 인터넷통신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1가구당 1회선 지원되며, 형제자매 중 최연소자를
jnp0560 · 2025-06-29 14:47 -
유정기 전북교육감 권한대행 "미래교육 흔들림 없이 추진"
서거석 전북도교육감의 직위 상실로 권한대행 체제에 돌입한 전북도교육청이 교육감의 역점 사업에 연속성을 확보하고 조직의 안정적 운영에 주력할 계획을 밝혔다. 유정기 도교육감 권한대행은 27일 본청과 교육지원청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전략회의를 열고 “그동안 추진해 온 ‘학생중심 미래교육’을 차질 없이 실행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 2025-06-28 07:36 -
'엄이도령' '고식지계'도 우범기 전주시장 앞에선 한 수 배우고 갈만
황당하고 어처구니없는 일들이 지난주 내내 전북을 강타했다. 거대한 회오리가 휩쓸고 지나간 느낌이다.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군민과의 대화'를 위해 완주군을 방문했지만 지난해에 이어 2년째 '문전박대'를 당하며 발길을 돌린 내막도 그렇고, 서거석 전북교육감이 3년 동안 동료 교수 폭행 의혹을 둘러싼 ‘진실공방’을 벌이다 대법원의 ‘당선 무효형’ 판결로 교육감직을 내려놓은 내막도 어처구니없고 황당하기 짝이 없다.연초부터 도민과의 대화를 위해 시·군을 순회한 도지사가 유독 완주군은 진입조차 하지 못하고 발길을 되돌리고 있다. ‘썩 물러가라
박주현 · 2025-06-28 05:46 -
서거석 교육감 당선 무효에 지역 교육정책 혼란 우려...긍정적 평가와 비판 엇갈려
6월 26일 대법원이 서거석 전북자치도교육감의 동료 교수 폭행 의혹에 대한 허위사실 공표 혐의에 대해 벌금 500만 원을 선고한 2심 판결을 확정하면서 서거석 교육감이 직을 잃게 됐습니다. 1심과 2심 판결의 결과가 달라 대법원의 판결이 많은 주목을 받은 가운데, 지역 언론들은 전북 교육 정책의 혼란을 우려했고, 성과 강조와 비판이 엇갈리기도 했습니다.※ 참고. 이귀재 교수 위증 자백에 복잡해진 서거석 교육감 재판(뉴스 피클 2024.01.15.)※참고. ‘교수 폭행 의혹’ 서거석 교육감 허위사실 공표 혐의 2심 재판에서 당선 무효
전북민언련 · 2025-06-27 14:42 -
'당선 무효' 전북교육감이 받은 선거 보조금 12억여원…반환은?
(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전날 서거석(71) 전 전북특별자치도 교육감의 당선 무효에 따라 그가 받은 선거 보조금 12억5천만원의 적기 ...
· 2025-06-27 14:44 -
서거석 전북교육감, 취임 3주년 앞두고 '당선무효형' 확정 (2025.06.26/뉴스데스크/전주MBC) · 2025-06-2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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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감 권한대행 "그동안의 교육정책 흔들림 없이 추진"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권한대행인 유정기 부교육감은 27일 "그동안 추진해온 핵심 교육정책이 흔들림 없이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서거석 전 교육감이 전날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으며 권한대행을 맡은 그는 이날 긴급 전략회의를 열고 "예상치 못한 상황이 매우 당황스럽고 송구한 마음"이라고 사과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무엇보다 학력 신장, 책임 교육을 안정적…
· 2025-06-27 11:26 -
[속보] 유정기 전북교육감 권한대행 "학생 중심 미래교육, 차질 없이 추진"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유정기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권한대행이 27일 "예상치 못한 상황이지만, 그동안 추진해 온 '학생 중심 미래교육'을 차질 없이 실행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유 권한대행은 이날 전북교육청 본청에서 긴급 전략회의를 주재하고 "교육감 직위 상실이라는 당황스러운 상황이지만, 권한대행 체제에서도 교육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유지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무엇보다 학력 신장과 책임교육은 중단 없이 안정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며 "흔들림 없는 교육행정을 추진하는 데 있어 지금 이 자리에 계신 간부 여러분의 역...
· 2025-06-27 11:13 -
서 전북교육감 낙마, 내년 선거 벌써 관심…6명 안팎 하마평
서거석 전북교육감이 26일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낙마하면서 벌써 내년 6월 치러질 전북교육감 선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법원 2부(주심 권영준 대법관)는 이날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교육자치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서 교육감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내년 치러질 선거를 앞두고 교육계에서는 이남호 전북연구…
· 2025-06-27 09:29 -
서거석 교육감, 대법원 당선 무효형 확정으로 교육감직 상실
[이뉴스투데이 전북취재본부 김은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서거석 교육감이 26일 대법원의 당선무효형 확정으로 교육감직을 상실했다.이에 전북자치도교육청은 부교육감 직무대행 체제로 바뀐다.대법원 2부(주심 권영준 대법관)는 이날 오전 지방교육자치에관한법률위반(허위사실공표)로 불구속 기소된 서거석 전북교육감의 상고심에서 벌금 5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현쟁 교육자치법 49조는 교육감 선거와 관련해 공직선거법을 준용, 선거법 위반과 마찬가지로 벌금 100만원 이상이 확정되면 당선 무효가 된다.따라서 서 교육감은 교육감직을 상
김은태 · 2025-06-27 08:40 -
서거석 교육감, 당선무효형 판결에 유감 표명
[이뉴스투데이 전북취재본부 김은태 기자] 26일 대법원 당선무효형 판결을 받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서거석 교육감은 "진실과 동떨어진 판결에 유감이다"는 입장을 표명했다.서거석 교육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안타깝게도 전북교육을 살리기 위한 대전환의 여정을 여기서 멈추게 됐다"고 말했다.그는 "지난 3년간 학력신장과 학생인권과 교권의 조화와 균형, AI디지털시대에 부응하는 수업혁신, 지자체, 지역과 함께하는 교육협력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왔다"고 강조했다.그 결과 취임 이래 2년 연속 최우수교육청에 선정됐고 올해에도 전북교육청은 20
김은태 · 2025-06-27 07:50 -
서거석 전북교육감, 허위사실 공표로 벌금형 확정...당선 무효
2022년 교육감 선거에서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를 받은 서거석(71·사진) 전북특별자치도 교육감이 당선무효형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2부(주심 권영준 대법관)는 26일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교육자치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서 교육감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교육자치법에 따르면 선거 관련 범죄로 벌금 100만원 이상이 확정되면
· 2025-06-27 06:00 -
서거석 전 교육감 '동료 교수 폭행 부인' 대가, ‘낙마’ 부메랑...전북 교육계에 '풍파' 일으킨 거점국립대 촉발 길고 긴 ‘진실공방’, 교육감 선거제도 문제는?
‘정의는 때로 늦게 도착하지만 결코 길을 잃지 않는다.’12·3 내란과 6·3 조기대선을 치른 이후 더욱 절실히 다가오는 말이다. 대법원의 상고 기각으로 당선 무효형이 확정돼 취임 3년 만에 교육감 직을 잃게 된 서거석 전 전북교육감 사건에도 이 말은 적용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싶다.뻔히 예견된 진실공방을 놓고 무려 3년이 넘는 시간이 걸렸기 때문이다. 2022년 지방선거 기간에 촉발된 진실공방은 선거가 끝나고도 임기 대부분을 수사와 재판을 통해 규명해야만 했다. 그러나 진실공방을 일으킨 사건의 발단은 자그마치 12년 전으로
박주현 · 2025-06-27 04:49 -
‘허위 공표’ 서거석 전북교육감 당선 무효
2022년 교육감 선거에서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아온 서거석 전북도교육감이 당선무효형이 확정돼 교육감직을 잃었다. 대법원 2부(주심 권영준 대법관)는 26일 교육자치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서 교육감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한 형을 확정했다. 교육자치법은 교육감 선거와 관련해 공직선거법을 준용하고 있어 당선된 선거와 관련해 벌금 100만 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당선 무효가 된다. 서 교육감은 2022년 교육감 선거 TV토론회에서 “전북대 총장 재직 시절 동료 교수를 폭행한 사실이 있느냐”는 상대 후보의 질문에...
· 2025-06-27 03:00 -
서거석 전북교육감 당선 무효형 확정
서거석 전북교육감이 허위 사실 공표 혐의로 대법원에서 당선 무효형을 확정받아 교육감직을 상실했다. 대법원 2부(주심 권영준 대법관)는 26일 서 교육감의 지방교육자치법 위반 사건 상고심에서 벌금 500만원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교육감이 선거 범죄로 100만원 이상 형이 확정되면 당선이 무효가 된다.
김은경 기자 · 2025-06-26 15:53 -
\ SNS서 허위사실공표\ …서거석 전북교육감 당선무효형 확정 [뉴스9] · 2025-06-26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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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서거석 전북교육감 벌금형 확정...교육감직 상실 / YTN · 2025-06-26 2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