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국회가고, 지역의원 만나고…논산시, 정부예산 확보 집중

[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논산시가 내년도 정부 예산안 확보를 위한 발걸음에 나섰다. 시는 22일 국회와 지역 국회의원실을 방문해 지역 주요 현안 사업들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하고 정부예산 반영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세수 감소와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로 지방재정 여건의 악화가 우려되는 가운데 지역 성장 동력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논산시의 주요 미래 투자 사업들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다. 특히 시는 논산시의 미래 산업 기반으로 추진 중인 방산혁신클러스터 조성 사업과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건립을 중점 현안...

  ·  2025-08-22 15:24

[속보] 논산배, 미국·인도네시아행…올해 800t 수출 354만 달러

[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논산배가 미국과 인도네시아로 수출된다. 논산시는 21일 광석면 논산배수출영농조합에서 미국과 인도네시아로 수출할 논산배 54t(26만 달러)에 대한 첫 선적식을 열었다. 이번 선적을 시작으로 올해 논산 배의 전체 수출 예정량은 약 800t, 금액으로 354만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특히 인도네시아로의 배 수출이 처음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는 올해 '논산 농식품 해외 박람회'를 포함해 적극적인 수출 판로 개척에 나섰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 농업은 노동과 생산에 머물지 않고...

  ·  2025-08-22 14:49

[속보] 논산시, 스마트팜 복합단지 만든다…청년 농업인에 분양

[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논산시 부적면에 청년 농업인 스마트팜 복합단지가 조성된다. 논산시는 시청 상황실에서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착수보고회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논산시 관계자와 전문가, 농업인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업개요와 추진 일정, 설계 방향을 공유하고 향후 보완 사항과 의견을 교환했다. 논산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은 청년 농업인의 자립을 위한 분양형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부적면 마구평리 일원에 약 14.1ha(구 4만여평) 규모로 ...

  ·  2025-08-22 14:53

[속보] 논산시,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 사업은?…32건 공개

[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논산시는 21일 올해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 사업' 32건을 공개했다.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정책실명제는 시의 주요 정책 추진 상황과 담당자의 실명을 시민에게 공개하는 제도다.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과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 등이 대상이다.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 의결을 거쳐 결정된 대상 사업들은 논산시청 누리집을 통해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중점관리 대상 사업의 선정 기준은 다수 주민의 권리·의무와 관련되는 정책, 다수 시민의 복지 증진과 관...

  ·  2025-08-21 15:35

논산시, 행복문화대학 입학식 개최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논산시는 20일 ‘2025년 행복문화대학’이 문을 열고 113명의 시민이 배움의 여정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2012년 ‘여성자치대학’으로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2023년 명칭을 ‘행복문화대학’으로 바꾸고 대상자를 전 시민으로 확대했다. 올해는 11월6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경제, 인문, 요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다채로운 교육 콘텐츠를 선보인다.입학식에서 백성현 시장은 “행복문화대학은 논산의 변화를 이끄는 시민 성장의 기반”이라며 “배움이 일상이 되는 사회를 통해 시민 행복을

전현민  ·  2025-08-21 12:28

논산 행복문화대학, 건양대에서 2025년 시민 배움의 장 열며 힘찬 출발

논산시(시장 백성현)와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가 손잡고 운영하는 시민 평생교육 플랫폼 ‘행복문화대학’이 2025년 8월 20일 건양대학교 논산 글로컬캠퍼스에서 입학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첫걸음을 뗐다. 이날 입학식에는 110여 명의 논산 시민이 참석해 배움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보여줬다.백성현 논산시장은 개강 특강에서 “논산의 변화는 시민의 열망에서 시작된다”며 “배움은 삶을 바꾸는 강력한 도구이자 행복한 논산을 만드는 핵심 동력”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국방군수산업과 농촌융복합산업이라는 투트랙 전략으로 논산의 미래를 설계하고 있

건양대학교  ·  2025-08-20 16:24

몽골-독일자원기술대학교 대표단, 논산시 방문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논산시는 몽골-독일자원기술대학교(GMIT) 대표단이 18일 논산시를 방문해 지역 대학 및 시와의 교육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백성현 시장을 비롯해 바트센겔 바타르(Battsengel Baatar) GMIT 총장, 세바스티안 부르고프(Sebastian Burghof) 독일국제협력기구(GIZ) 프로젝트 매니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것으로 시는 GMIT 대표단과 유학생 파견을 포함한 교육 분야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특히 GMIT 측은

전현민  ·  2025-08-20 11:46

[속보] 몽골-독일자원기술대, 논산시 왔다…교육 교류협력 논의

[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논산시는 몽골-독일자원기술대학교(GMIT) 대표단이 시청을 방문해 지역 대학 및 시와의 교육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방문에는 바트센겔 바타르(Battsengel Baatar) GMIT 총장, 세바스티안 부르고프(Sebastian Burghof) 독일국제협력기구(GIZ) 프로젝트 매니저를 비롯한 GMIT관계자와 건양대학교 관계자가 함께했다. GMIT 대표단은 백성현 논산시장과 만나 유학생 파견을 비롯한 교육 분야 협력 확대 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특히 건양대학교와의 협력을 ...

  ·  2025-08-20 11:39

논산시, 글로벌 교육 허브로 도약! 몽골-독일자원기술대 대표단 방문

GMIT 총장단 논산시 방문 기념[사진=논산시] 충남 논산시가 글로벌 교육 협력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18일 몽골-독일자원기술대학교(GMIT) 대표단이 논산시청을 방문, 지역 대학과 시 간의 교육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에는 GMIT 바트센겔 바타르 총장과 세바스티안 부르고프 GIZ 프로젝트 매니저 등 주요 관계자, 그리고 건양대학교 관계자들이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대표단은 백성현 논산시장과의 면담에서 유학생 파견, 공동 연구 등 교육 분야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하며, 특히 건양대학교와의 협력...

논산=허희만  ·  2025-08-20 11:09

논산문화관광재단, '시민 축제·관광 아카데미 기획자' 모집

[논산](재)논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백성현)은 논산의 축제와 관광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직접 기획자로 참여할 수 있는 '시민 축제 랩(LAB)'과 '시민 관광 아카데미'의 참여 시민 기획자를 확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백석대학교와 연계해 진행되는 라이즈(RISE) 사업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축제와 관광을 '관람객 중심'에서 '시민 주도형'으로 전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이 단순한 참여자가 아니라 기획 및 운영 단계에 직접 참여해 논산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만들어가는 것이 핵심이다.참여자에게는 △(재)논산문화

정종만  ·  0000-00-00 00:00

백성현 논산시장, '논산을 국제 교육 교류 거점으로' 비전 제시

[논산]논산시는 지난 18일 몽골-독일자원기술대학교(GMIT) 대표단이 논산시청을 방문해 지역 대학 및 시와의 교육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이날 방문에는 바트센겔 바타르(Battsengel Baatar) GMIT 총장, 세바스티안 부르고프(Sebastian Burghof) 독일국제협력기구(GIZ) 프로젝트 매니저를 비롯한 GMIT관계자와 건양대학교 관계자가 함께했다.GMIT 대표단은 백성현 시장과 만나 유학생 파견을 비롯한 교육 분야 협력 확대 방안에 관해 논의했으며 특히 건양대학교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논산시와도

정종만  ·  0000-00-00 00:00

'집회의 자유 vs 시민의 권리'… 논산시 소음규제 제도 개선 나서

[논산]"헌법이 보장하는 집회의 자유는 존중되어야 하지만 그것이 수면권과 건강권 등 다른 사람의 기본적 권리를 침해해서는 안된다"백성현 시장은 최근 부여군에서 열린 민선 8기 4차년도 제1차 충청남도 시장·군수협의회에서 이같이 강조하며, '집회 자유와 생활권의 균형을 위한 소음규제 개선'을 공식 건의했다.이번 건의안은 시민들의 일상과 안전을 지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내용은 △야간·심야 시간대 확성기 소음 기준 강화 △영·유아 수면 시간을 고려한 심야 범위 확대 △'피해자 위치 기준'에서 '소음원 기준'으로의 소음 측정 방식

정종만  ·  0000-00-00 00:00

온양농협 하나로마트 이순신점, 준공 축하 쌀화환 아산시에 기부

［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온양농협(조합장 백성현)은 지난 12일 준공 축하 기념으로 받은 쌀 화환 백미 10kg 200포와 20kg 8포(총 700만원 상당)를 아산시에 전달, 저소득 가정을 위해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몸소 실천했다.백성현 온양농협 조합장은 “온양농협 하나로마트 신축은 단순한 매장 개장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나아가는 새로운 출발이라고 생각한다. 지역민께 받은 사랑을 다시 사회로 돌려드리며 아산시민과 늘 동행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전했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온양농협 하나로마트 신축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문영호  ·  2025-08-19 09:56

온양농협, ‘준공 축하기념 쌀·화환’ 아산시에 기부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충남 아산시는 지난 18일 온양농협 하나로마트 이순신점이 준공을 기념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고 밝혔다.온양농협은 준공 축하 기념으로 받은 쌀·화환 백미 10kg 200포와 20kg 8포(총 700만 원 상당)를 아산시 저소득 가정을 위해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몸소 실천했다.백성현 조합장은 “온양농협 하나로마트 신축은 단순한 매장 개장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나아가는 새로운 출발이라고 생각한다. 지역민께 받은 사랑을 다시 사회로 돌려드리며, 아산시민과 늘 동행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오

유명환  ·  2025-08-19 08:32

[속보] "시민의 일상 피해 막자" 논산시, 집회 소음기준 개선 건의

[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논산시는 백성현 시장이 지난 14일 부여에서 개최한 '민선8기 4차년도 제1차 충남도시장·군수협의회'에서 '집회 자유와 생활권의 균형을 위한 소음규제 개선'을 건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백 시장은 "헌법이 보장하는 집회의 자유는 존중되어야 하지만 그것이 수면권과 건강권 등 다른 사람의 기본적 권리를 침해해서는 안된다"며 집회의 자유와 국민의 기본권이 균형을 이룰 수 있는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건의안은 논산시의 자치행정 경험을 기반으로 발굴한 정책 제안으로 야간·심야...

  ·  2025-08-18 14:17

논산시, 집회 소음 규제 개선 촉구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논산시는 14일 ‘민선 8기 4차년도 제1차 충남시장군수협의회’에서 백성현 시장이 시민의 생활권 보호를 위해 집회 소음 규제 개선을 정부에 건의했다고 18일 밝혔다.백 시장은 이날 협의회에 참여해 “집회 자유와 시민의 기본권이 균형을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시는 이번 정책 건의에서 야간·심야 시간대 확성기 소음 기준 강화, 유·아동 수면을 고려한 심야 시간 범위 확대, 소음원 위치 기준 측정으로의 변경 등 세 가지 주요 개선안을 제시했다. 특히 ‘소음원 위치’ 기준으로 측정 방식을 변경하자는 제안은

전현민  ·  2025-08-18 11:32

논산시, 산업안전 교육으로 근로환경 개선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논산시는 14일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안전을 위해 산업안전 교육을 강화하는 교육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 강사가 진행했으며 산업재해 사례와 직업병 예방 등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교육의 이해도를 높였다.현장에 참석한 백성현 시장은 “사람이 우선인 근로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며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의 전환점으로 삼겠다”고 말했다.한편 논산시는 하반기 일자리 사업으로 공공근로 108명,

전현민  ·  2025-08-18 11:32

백성현 논산시장 "아간·심야시간 소음 기준 하향 조정"

[굿모닝충청 노준희·김갑수 기자] 백성현 논산시장이 14일 롯데리조트부여에서 열린 민선8기 4차년도 제1차 충청남도시장·군수협의회에서 “야간 심야 확성기 소음 기준을 강화하고 시간대를 확대해서 제재가 가능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백 시장은 이날 “소음 기준 측정 방식도 새롭게 도입해서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그런 기본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집회 및 시위로 인한 확성기 소음으로부터 국민 기본권을 보호하기 위한 집시법 및 시행령 개정을 건의했다.그는 “논산을 국방산업 도시로 탈바꿈하는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철

노준희  ·  2025-08-14 17:15

[속보] 논산수박연구회, 장학금 300만원…수박 1500통 기탁 등[논산소식]

[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논산시는 관내 농업인 단체인 논산수박연구회 영농조합법인에서 장학금 300만원과 1050만원 상당의 수박 1500통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장학금은 논산시장학회로 전달됐다. 수박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거주자와 저소득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논산수박연구회 영농조합법인은 2001년부터 공동선별 규격 출하를 선도한 농업인 조직이다. 현재 영농조합법인 소속 36개 농가가 55ha의 농지에서 수박을 재배해 대형마트 및 도매시장에 출하하고 있다. ◇논산시,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과 부패방지 협약 논산...

  ·  2025-08-13 16:59

즐겨 보자! '2025 강경 국가유산 야행'

[굿모닝충청 노준희 기자]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백성현)이 29일(금)부터 30일)까지 강경읍 근대역사문화거리 일원에서 '2025 강경 국가유산 야행'을 개최한다.강경 국가유산 야행은 4년째 이어지며 올해부터 재단이 기획운영한다. ‘근대 문화의 밤이 열리면…’이라는 주제로 강경의 근대문화유산과 문화시설 등의 문을 활짝 연다.공연·전시·홍보판매 등도 이루어진 다채로운 콘텐츠로 강경만의 특별한 야행 기쁨을 선사한다.이번에는 근대역사문화거리를 배경으로 8야(夜) 28개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 강경 국가유산 야행의 진수를 느낄 수

노준희  ·  2025-08-13 16:57

논산시,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과 손잡고 ‘청렴 논산’ 만든다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논산시는 12일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과 함께 부패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청렴한 논산을 만들어 시민들에게 신뢰를 얻겠다는 목표 아래 이뤄진 것으로 협약식에는 백성현 시장과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두 기관은 앞으로 청렴인 육성과 홍보 지원, 부패 방지 정책 자문, UN 세계 부패 방지의 날 공동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백 시장은 “올바르지 않은 길을 걷지 않는 것이 바로 논산의 선비정신”이라며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행정

전현민  ·  2025-08-13 14:26

논산시-㈔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부패방지 협약 체결

［중부매일 나경화 기자］ 논산시는 시청 상황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소관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과 부패방지 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최근 공직부패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시기에 두 기관은 청렴인 육성 및 홍보 지원,부패 방지 청렴시책 자문, UN 세계 부패 방지의 날 공동참여 등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신뢰받는 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는 것.이번 협약에서 백성현 논산시장은 “올바르지 않은 길은 걷지 않는 것이 바로 논산을 상징하는 선비정신의 덕목”이라며 “논산의 청렴 문화를 지속적으로

나경화  ·  2025-08-13 13:55

온양농협 하나로마트 이순신점 준공… 영업 돌입

［중부매일 문영호 기자］“변화와 혁신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상생하는 조합원이 행복한 1등 농협 온양농협이 되겠습니다”온양농협 하나로마트 이순신점 준공기념식에서 백성현 조합장은 이 같이 밝히며 “농민의 땀과 소비자의 신뢰가 하나로 이어지는 공간 온양농협 하나로마트로 거듭나겠다”고 했다.온양농협(조합장 백성현) 하나로마트 이순신점의 준공 기념 행사가 12일 오후 2시 아산초등학교 대강당에서 오세현 아산시장, 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을 비롯한 100여명의 농축협조합장, 충청남도 도의원과 아산시의원, 온양농협 대의원 및 내부조직장 등

문영호  ·  2025-08-13 11:36

논산시, 2025년 주요 업무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논산시는 11일 백성현 시장 주재로 ‘2025년 주요 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날 회의는 논산시의 미래를 좌우할 주요 사업들의 추진 상황을 되짚어보고 향후 나아갈 방향을 재정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보고회에서는 국방국가산단 조성, 체류형 관광인프라 구축, 스마트 농산업 고도화 등 논산시의 중장기 전략사업들이 집중적으로 논의됐으며 각 부서장은 사업 추진 현황과 함께 예상되는 문제점 및 해결 방안을 공유했다.백 시장은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수록 마지막까지 완성도를 높일

전현민  ·  2025-08-13 09:03

[속보]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는 국제 행사…정부 승인

[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논산시는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가 기획재정부(기재부) 국제행사심사위원회를 통과해 정부 승인 국제행사로 최종 확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논산시와 충남도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논산딸기엑스포는 지난 3월 기재부 국제행사 심사 대상으로 선정된 이후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의 타당성 조사 용역을 통해 행사 개최의 타당성과 경제적 효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으며 국제행사 승인을 받았다. 딸기엑스포는 단순한 농특산물 박람회를 넘어 스마트농업, 애그테크, 푸드테크 등 첨단 농업기술과 융합해 지속가능...

  ·  2025-08-12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