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떠들썩했던 영주 납 폐기물 제련 공장 설립 문제와 관련해 납폐기물제련공장반대대책위원회가 지역 정치권 인사를 을사오적에 빗대 지역이 시끄럽다. 영주 납폐기물제련공장반대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와 내성천보존회는 19일 장욱현·박남서 전 영주시장, 박형수·임종득 국회의원, 박규한 민주당지역위원장 등 5명을 을사오적에 비유한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자료에 따르면 업자와 공모해 납 공장 설립을 몰래 추진한 장욱현 전 시장과 공장 설립 불허 후 고의로 패소를 기획한 박남서 전 시장, 납공장이슈에 대해 수수방관한 박형수·임종득 국회의원, 대
김주은 · 2025-08-19 17:22'박남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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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납폐기물제련공장반대대책위원회, 영주 을사오적 발표로 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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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건진법사 의혹' 전 영주시장·브로커 압수수색
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건진법사 공천 청탁 의혹'과 관련해 박남서 전 영주시장과 브로커를 압수수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검팀은 지난 15일 박 전 시장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해 휴대전화 1대를 확보했습니다. 건진법사 전성배씨에게 박 전 시장의 공천을 청탁한 브로커 이모씨도 압수수색했습니다. 박 전 시장은 전씨가 2022년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사업가 김모 씨로부터 받은 청탁성 문자메시지에 언급되...
· 2025-07-18 05:34 -
김건희 특검, 건진 게이트 박남서 前 영주시장 압수수색
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건진법사가 연루된 공천 청탁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박남서 전 영주시장(68)과 브로커 등을 상대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이달 15일 박 전 시장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휴대전화 1대를 확보했다. 또한 특검팀은 건진법사 전성배 씨에게 박 전 시장의 공천을 청탁한 의혹을 받는 브로커 역할을 한 사업가 이 모 씨도 압수수색했다. 김 씨는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 씨에게 박 전 시장의 공천을 청탁한 의혹을 받고 있다. 당시 김 씨는 후...
· 2025-07-17 14:00 -
영주시민 안전보험 시민의 안전망 역할 톡톡히
▲ 영주시청 전경 = 사진설명 (파이널24) 손호림 기자 =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시민들의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운영 중인 시민안전보험을 통해 지난해 총 84명의 시민이 1억 4천만 원의 보험금을 지급 받았다고 밝혔다. 시민안전보험은 영주시가 전액 보험료를 부담하며, 영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등록외국인 포함)이라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또한, 전출 시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 해지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타 보험과 관계없이 중복 보장이 가능하며, 사고...
손호림 · 2025-02-17 17:09 -
영주시, 중소기업 정규직 프로젝트 참여 기업 및 인턴 모집
▲ 2025년 영주시 중소기업 정규직 프로젝트 참여 기업 및 인턴 모집 포스터 = 사진설명 (파이널24) 손호림 기자 =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관내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와 미취업 청년, 결혼이민자 등 취업애로계층의 고용 지원을 위해 ‘2025년 중소기업 정규직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하며, 오는 24일부터 3월 7일까지 참여 기업과 인턴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이 신규 인턴을 채용하면 1인당 월 150만 원씩 2개월간 고용지원금을 지급하고, 참여 인턴이 2개월간의 인턴 근무 후 정규직으로 전환될 경우 3개월 차와...
손호림 · 2025-02-19 13:16 -
[속보] 임종득 의원 "영주시 납공장 불승인 결정 환영"
[영주=뉴시스] 김진호 기자 = 국민의힘 임종득(경북 영주시영양군봉화군) 의원은 영주시 적서동 농공단지 일대에서 ㈜바이원이 추진 중인 납폐기물 재생공장과 관련, 공장설립 불승인을 결정한 영주시 결정을 환영한다고 9일 밝혔다. 해당 납공장은 2021년 영주시에서 건축허가를 받았다. 하지만 건축허가 전 공장설립승인을 받아야 하는 절차를 이행하지 않은 이유로 2022년 당시 박남서 전 영주시장이 최종 승인을 하지 않았다. ㈜바이원은 영주시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1심에서는 영주시가 승소했지만 2심에서 판결이 뒤집어졌고, 지...
· 2025-07-09 19:35 -
114억 신고한 1위는 누구?…억 소리 나는 고위공직자 44명 재산공개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고위 공직자 44명의 재산을 공개한 가운데 김삼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이 114억원으로 재산 1위를 기록했다. 공직자윤리위원회는 27일 올해 3월 2일부터 4월 1일까지 신분이 변동한 고위 공직자 44명의 재산을 관보에 공개했다. 재산이 가장 많은 현직 고위 공직자는 김삼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이었다. 김 원장은 본인과 가족 명의로 총 114억8000만원을 신고했다. 올해 3월 제10대 원장으로 취임한 김 원장은 본인과 배우자 공동 명의의 서울 서초구 아파트, 본인 명의의 강원 원주시 근린생활시설, 배우자 ...
· 2025-06-28 22:00 -
신분 변동 고위공직자 44명 재산 공개…김삼화 114억원
정부공직자윤리위가 공개한 고위공직자 재산에 따르면, 김삼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이 114억 원을 신고해 현직 중 재산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박건태 한국도로공사 부사장이 79억, 양재수 데이터산업진흥원장이 45억을 각각 신고했다. 퇴직자 중에서는 박남서 전 영주시장이 84억을 기록했다.
· 2025-06-27 14:57 -
"114억 신고"… 재산 1위 고위공직자, 알고 보니 '이 사람'
[사진=연합뉴스] 재산이 가장 많은 현직 고위 공직자의 정체가 공개됐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7일 올해 3월 2일부터 4월 1일까지 신분이 변동한 고위 공직자 44명의 재산을 관보에 공개했다. 공개된 재산에 따르면 이 기간 신고 재산이 가장 많은 현직 고위 공직자는 본인과 가족 명의 재산 총 114억8000만원을 신고한 김삼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이다. 김 원장은 본인과 배우자 소유의 서울 서초구 아파트, 충남 보령시의 논밭 등 46억4천만원 상당의 부동산을 신고했다. 예금과 증권도 각각 36억원, 34억원을 보유한...
강민선 · 2025-06-27 09:29 -
[속보] 김삼화 양성평등교육원장 115억…이달 공직자 재산공개 1위
[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제20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삼화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원장이 약 115억원을 재산으로 신고하며 이달 재산공개 현직 공직자 1위에 올랐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7일 이 같은 내용의 '6월 고위 공직자 수시 재산등록 사항'을 전자관보에 게재했다. 이달 재산공개 대상자는 올해 3월 2일부터 4월 1일까지 신분이 변동된 고위 공직자 44명이다. 신규 임용 11명, 승진 7명, 퇴직 22명 등이다. 이번 공개 대상자 중 현직자 재산 1위는 114억8032만원을 신고한 김삼화 양성평등교...
· 2025-06-27 00:00 -
박남서 전 영주시장 최측근 뇌물수수 혐의 검찰 송치 · 2025-06-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