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이 고령자 교통 복지 향상을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울릉군(군수 남한권)은 1일부터 지역 만 7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농어촌버스 무임승차 제도를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은 고령화 사회에 따른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 증진과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경상북도 차원에서 추진된 사업의 일환으로, 울릉군도 적극 동참하게 됐다. 이에 따라 울릉군에 주소를 둔 만 70세 이상 어르신은 울릉도 내 모든 농어촌버스 노선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무임승차 이용을 위해서는 읍·면사무소에서 발급받는 ‘어르신 무임교통카
박재형 · 2025-07-01 16:06'남한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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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만 70세 이상 어르신 버스 무임승차 전면 시행…섬마을 교통복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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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권 울릉군수 "울릉공항개항과 100만 관광시대...8대 전략 사업 성과 내겠다"
남한권 울릉군수가 1일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직원들과 함께 성과를 공유하고 군정 운영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사진=울릉군] 남한권 울릉군수는 1일 <울릉공항개항과 함께 100만 관광시대 대비, 8대 전략 사업에 대해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다 남한권 군수는 이날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직원들과 함께 그동안의 추진 성과를 갈무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역점 추진 과제를 점검하고 부진하고 미비한 사업을 개선해 남은 1년 임기 동안의 군정 방향을 제시했다. 남 군수는 <2022년 7월 1일 새희망! 새울릉!을 군정 목표로 삼...
울릉=최주호 · 2025-07-01 16:08 -
7월 1일부터 70세 이상 어르신 버스 무임…이동권 확대 본격 시행
울릉군(군수 남한권)은 오는 7월 1일부터 관내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농어촌버스 무료 승차 제도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은 고령화 사회에 대응해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 증진과 교통비 부담 완화를 목적으로 경상북도 차원에서 마련된 제도로, 울릉군은 이를 전면 시행해 어르신들의 일상 이동을 보다 편리하게 할 계획이다. 무임승차 대상은 울릉군에 주민등록을 둔 만 70세 이상 어르신으로, 읍·면사무소에서 발급받은 '어르신 무임교통카드'를 지참해 버스 승차 시 제시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남한권 군수는 ...
양희원 인턴 · 2025-06-30 16:48 -
울릉군, 2025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경북 울릉군은 지난 27일 해군제118조기경보전대 무릉관에서 국가 안보와 지역 방위에 관한 현안을 공유하기 위해 2025년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의장인 남한권 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통합방위협의회는 최대근 울릉경찰서장, 손승모 해군제118조기경보전대장, 박재효 공군제8355부대장을 비롯해 통합방위협의회 위원과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흔들림 없는 지역 안보와 재난 대응체계를 확고히 하기 위해 협력 사항을 논의했다.회의는 2025년 을지연습 시행 보고와 울릉군 통합방위예규 개
배달형 · 2025-06-30 16:06 -
경북 울릉군, 2025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경북 울릉군은 지난 27일 해군제118조기경보전대 무릉관에서 국가 안보 및 지역 방위에 관한 현안을 공유하기 위해 ‘2025년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의장인 남한권 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통합방위협의회는 최대근 울릉경찰서장, 손승모 해군제118조기경보전대장, 박재효 공군제8355부대장을 비롯 통합방위협의회 위원과 관계자
· 2025-06-30 11:57 -
울릉군 홍보대사 서경덕 교수, 독도에 초대형 태극기 펼치며 글로벌 홍보 지속
울릉군(군수 남한권) 홍보대사이자 독도지킴이 서경덕 교수가 지난 28일 대한민국의 경상북도에 소속된 우리 영토 독도에 지난 28일 초대형 태극기를 펼쳤다.글로벌 독도 알리기 활동을 이어온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30일 "광복 80주년을 맞아 시민 80명과 함께 독도 동도 선착장에서 가로 30m, 세로 20m 크기의 태극기를 펼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행기술연구소 투리스타와 공동으로 기획한 '대한민국 역사 투어-독도 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참가자 80명이 십시일반으로 대형 태극기 제작 비용을 만들었기에
최미화 · 2025-06-30 08:19 -
‘독도 지킴이’ 서경덕 교수, 울릉군 홍보대사 위촉
경북 울릉군은 ‘독도 지킴이’로 불리며 독도와 한국문화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를 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9일 밝혔다. 울릉군은 울릉도와 독도의 역사적, 지리적 중요성을 국내외에 효과적으로 알리면서 지속 가능한 관광자원 및 지역 브랜드 가치를 끌어올리기 위해 서 교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그동안 서 교수는 독도와 한국 문화, 한글 등과 관련된 국제 홍보 활동을 활발히 펼쳐 왔다. 미국 CNN과 뉴욕타임스, 타임스스퀘어 등 주요 외신 및 글로벌 채널을 통해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메시지를 전 세계에 알...
· 2025-06-30 03:00 -
서경덕 교수, 울릉군 홍보대사 위촉…“독도 알리기 더욱 힘쓸 것”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울릉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울릉군청에서 남한권 울릉군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이 열릴 예정이다.서 교수는 “울릉도에는 독도박물관을 비롯해 다양한 독도 관련 역사 유적이 많지만, 대외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아 안타깝다”며, “울릉도 해저 케이블 육양지점 등 일제 침탈의 유적도 관광 자원으로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또한 “울릉군과 협력해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울릉도를 세계적인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독도를 지키기 위해선 울릉도와의 연계성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
최정희 · 2025-06-29 17:28 -
울릉군, 2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경북 울릉군은 지난 26일 울릉군청에서 2025년 2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하고, 울릉군 근로자의 안전과 보건을 위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회의는 산업안전보건법 제24조와 산업안전보건법 시행령 제37조에 따라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정례적으로 개최해 울릉군 내 산업안전보건 현황을 점검하고, 중대한 재해 예방을 위한 심의의결을 이루기 위해 마련되었다.위원으로는 사용자 대표로 남한권 울릉군수, 최영선 안전건설단장, 김성
배달형 · 2025-06-29 15:00 -
서경덕 교수, 울릉군 홍보대사 위촉…"독도 역사 알리겠다"
전 세계에 독도를 꾸준히 알려온 서경덕 성신여자대학교 교수가 울릉군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27일 서 교수는 이날 오후 울릉군청에서 남한권 울릉군수, 남건 부군수 등 군 관계자들과 함께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 교수는 "울릉도에는 독도 박물관뿐만 아니라 다양한 독도 역사 유적지가…
· 2025-06-29 14:17 -
‘독도 지킴이’ 서경덕 교수, 경북 울릉군 홍보대사 됐다
경북 울릉군은 ‘독도 지킴이’로 불리며 독도와 한국문화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를 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9일 밝혔다. 울릉군은 울릉도와 독도의 역사적, 지리적 중요성을 국내외에 효과적으로 알리면서 지속 가능한 관광자원 및 지역 브랜드 가치를 끌어올리기 위해 서 교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그 동안 서 교수는 독도와 한국문화, 한글 등과 관련된 국제 홍보 활동을 활발히 펼쳐왔다. 미국 CNN과 뉴욕타임즈, 타임스퀘어 등 주요 외신 및 글로벌 채널을 통해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메시지를 전 세계에 알려...
· 2025-06-29 14:10 -
[속보] 서경덕, 울릉군 홍보대사 됐다…"일제 침탈 흔적들 알릴 것"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울릉군의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서 교수는 27일 울릉군청에서 열리는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한다. 이 위촉식에 남한권 군수, 남건 부군수 등 군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서 교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울릉군 홍보대사 위촉 사실을 알리고 "울릉도에는 독도 박물관 뿐만 아니라 다양한 독도 관련 역사 유적지가 많은데, 대외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아 늘 안타까웠다"고 적었다. 이어 "울릉도 '해저 케이블 육양지점' 등 일제 침탈의 역사적 유적이 방치되어 있는 곳들이 있는...
· 2025-06-27 09:08 -
울릉군, ‘섬 특화 자치행정 모델’ 구축 속도
경북 울릉군은 전남 신안군, 인천 옹진군과 함께 섬 지역 고질적 문제 해결과 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특별자치군 특례법 제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21일 울릉군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서울 한국행정연구원서 ‘섬 자치행정모델 개발 및 특례법안 연구’ 최종보고회를 열고 3개 군의 실질적 자치 강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남한권 울릉군수와 김대인 신안군수 권한대행, 문경복 옹진군수와 각 군 관계공무원, 한국행정연구원 연구진 등이 참석해 지난 1년간 연구 성과와 함께 특별자치군의 설치 및 규제 특례도서의 개발 등에 관한
김석현 · 2025-06-21 16:18 -
“울릉도 명이, 정체성 지킨다”…특산식물 보존 위한 심포지엄 개최
울릉군(군수 남한권)은 지난 17일 오후 3시 울릉군농업기술센터 농업인회관에서 ‘울릉도 명이 정체성 재조명 심포지엄’을 열고, 울릉도 특산물로서 명이의 역사성과 고유성을 되새기는 자리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남한권 군수, 울릉군의회 이상식 의장, 경상북도의회 남진복 의원을 비롯해 지역 농업인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최근 내륙 지역 산마늘에도 ‘명이’라는 이름이 혼용되는 현실 속에서 울릉도 고유의 식물자원인 명이의 이름과 정체성을 어떻게 지켜낼 것인가를 중심으로 열띤 논의가 펼쳐졌다. ‘명이’는 울릉도의 척박
박재형 · 2025-06-19 17:30 -
울릉도 명이 정체성 재조명 심포지엄 개최
경북 울릉군은 지난 17일 울릉군농업기술센터 농업인회관에서 남한권 군수, 울릉군의회 이상식 의원, 경상북도의회 남진복 의원을 비롯해 지역 농업인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릉도 명이 정체성 재조명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내륙의 산마늘에도 명이의 이름이 사용되는 현실에서 울릉군의 명이 이름 찾기 활동과 관련하여 울릉도 명이의 역사적, 생태적, 사회적 정체성과 명이의 올바른 명칭 사용을 위한 추진 방안을 논의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에 의의를 두고
배달형 · 2025-06-19 16:44 -
신안·옹진·울릉군, 섬 지역 특화 자치행정 모델 구축 ‘박차’
[남도저널] 신안군은 지난 16일 서울 한국행정연구원에서 신안군, 옹진군, 울릉군이 섬 지역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자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섬 자치행정모델 개발 및 특례법안 연구’ 최종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김대인 신안군수 권한대행, 문경복 옹진군수, 남한권 울릉군수를 비롯한 3개 군 관계 공무원과 한국행정연구원 연구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지난 1년간의 연구 성과와 ‘특별자치군의 설치 및 규제특례도서의 개발 등에 관한 법률’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신안, 옹진, 울릉군은 그동안 공항
김용범 · 2025-06-18 16:58 -
옹진ㆍ신안ㆍ울릉군, 섬 지역 특화 자치행정모델 모색나서
[경기도민일보미디어 백승인 기자] 인천 옹진군은 최근 한국행정연구원에서 옹진ㆍ신안ㆍ울릉군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섬 자치행정모델 개발 및 특례법안 연구’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보고회에는 문경복 옹진군수를 비롯해 남한권 울릉군수, 신안군수 권한대행 김대인 부군수, 3개군 관계 공무원과 한국행정연구원 연구진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 결과와 특별자치군 특례법(안)에 대한 보고를 받고 보충 의견을 제시했다. 한국행정연구원은 보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보충 의견을 반영해 이른 시일 내 법안 내용을 보완할 예정이다.그동안 옹진ㆍ신안
백승인 · 2025-06-18 14:56 -
신안-옹진-울릉군, 섬 지역 특화 자치행정 모델 구축 ‘박차’
한국행정연구원, ‘특별자치군 특례법(가칭)’ 최종보고회 개최신안군은 16일 서울 한국행정연구원에서 신안군, 옹진군, 울릉군이 섬 지역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자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섬 자치행정모델 개발 및 특례법안 연구’ 최종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보고회에는 김대인 신안군수 권한대행, 문경복 옹진군수, 남한권 울릉군수를 비롯한 3개 군 관계 공무원과 한국행정연구원 연구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지난 1년간의 연구 성과와 ‘특별자치군의 설치 및 규제특례도서의 개발 등에 관한 법률(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
고영 · 2025-06-17 21:30 -
인천 옹진·신안·울릉군, 섬 지역 특화 자치행정모델 모색나서
[인천=김정호기자]인천 옹진군은 지난 16일, 한국행정연구원에서 옹진·신안·울릉군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섬 자치행정모델 개발 및 특례법안 연구(이하 "연구")」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문경복 옹진군수를 비롯하여 남한권 울릉군수, 신안군수 권한대행 김대인 부군수, 3개군 관계 공무원과 한국행정연구원 연구진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 결과와 특별자치군 특례법(안)에 대한 보고를 받고 보충 의견을 제시했다.한국행정연구원은 보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보충 의견을 반영해 이른 시일 내 법안 내용을 보완할 예정이다.
김정호 · 2025-06-17 21:22 -
옹진·신안·울릉군, 섬 지역 특화 자치행정모델 모색나서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지난 16일, 한국행정연구원(서울 은평구)에서 옹진·신안·울릉군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섬 자치행정모델 개발 및 특례법안 연구(이하 "연구")」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는 문경복 옹진군수를 비롯하여 남한권 울릉군수, 신안군수 권한대행 김대인 부군수, 3개군 관계 공무원과 한국행정연구원 연구진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 결과와 특별자치군 특례법(안)에 대한 보고를 받고 보충 의견을 제시했다. 한국행정연구원은 보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보충 의견을 반영해 이른 시일 내 법안 내용을 보완할 예정이다.그동안 옹진
안창남 · 2025-06-17 19:38 -
옹진·신안·울릉군, 섬 지역 특화 자치행정모델 모색나서
옹진군은 지난 16일, 한국행정연구원(서울 은평구)에서 옹진·신안·울릉군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섬 자치행정모델 개발 및 특례법안 연구(이하 "연구")'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문경복 옹진군수를 비롯하여 남한권 울릉군수, 신안군수 권한대행 김대인 부군수, 3개군 관계 공무원과 한국행정연구원 연구진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 결과와 특별자치군 특례법(안)에 대한 보고를 받고 보충 의견을 제시했다. 한국행정연구원은 보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보충 의견을 반영해 이른 시일 내 법안 내용을 보완할 예정이다. 그동안 옹진·신안·울릉
경기도민일보 · 2025-06-17 15:56 -
옹진·신안·울릉군, 섬 지역 특화 자치행정모델 모색
[이뉴스투데이 조동옥 기자] 옹진군(군수 문경복)이 16일, 한국행정연구원(서울 은평구)에서 옹진·신안·울릉군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섬 자치행정모델 개발 및 특례법안 연구(이하 "연구")'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는 문경복 옹진군수를 비롯해 남한권 울릉군수, 신안군수 권한대행 김대인 부군수, 3개군 관계 공무원과 한국행정연구원 연구진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 결과와 특별자치군 특례법(안)에 대한 보고를 받고 보충 의견을 제시했다. 한국행정연구원은 보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보충 의견을 반영해 이른 시일 내 법안 내용을 보완할
조동옥 · 2025-06-17 16:10 -
울릉·신안·옹진, ‘섬 자치행정모델 및 특례법안’ 최종보고회 개최
경북 울릉군은 지난 16일 서울 은평구 한국행정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섬 지역 자치행정모델 개발 및 특례법안 제정에 관한 연구 최종보고회에 참석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남한권 울릉군수를 비롯해 문경복 옹진군수, 김대인 신안군 부군수(군수 권한대행) 외 3개 군 관계 공무원과 한국행정연구원장, 연구책임자, 지방자치연구소 관계자 등 총 70여 명이 참석해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정책적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보고회는 울릉군, 신안군, 옹진군이 공동으로 위탁한 연구의 마무리 단계로, 특별자치
배달형 · 2025-06-17 15:51 -
울릉군, ‘특별자치군 특별법’ 본격 추진…도서행정 새 모델 제시
울릉군이 ‘특별자치군 특별법’ 제정을 위한 본격적인 대응에 나선다. 울릉군은 지난 16일, 서울 은평구 한국행정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섬 지역 자치행정모델 개발 및 특례법안 제정에 관한 연구’ 최종보고회에 참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남한권 울릉군수, 문경복 옹진군수, 김대인 신안군 부군수(군수 권한대행)를 비롯해 세 군의 관계 공무원, 한국행정연구원장 및 연구진, 지방자치연구소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여해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입법화를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연구는 울릉·신안·옹진 세 도서군이 공동으로 한
박재형 · 2025-06-17 15:27 -
신안·옹진·울릉군, 섬 자치행정 모델 개발 ‘잰걸음’
전남 신안군과 인천 옹진군·경북 울릉군이 섬 자치행정 모델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17일 신안군에 따르면 전날 서울 한국행정연구원에서 신안군, 옹진군, 울릉군이 섬 지역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자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섬 자치행정모델 개발 및 특례법안 연구’ 최종보고회를 가졌다.이번 보고회에는 김대인 신안군수 권한대행, 문경복 옹진군수, 남한권 울릉군수를 비롯한 3개 군 관계 공무원과 한국행정연구원 연구진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간의 연구 성과와 ‘특별자치군의 설치 및 규제특례도서의 개발 등에 관한 법률(안)’에 대해 심
박장균 · 2025-06-17 1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