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5일 오전 대전시 동구 중동 중앙시장을 찾아 상인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이 내년 지방선거를 8개월 앞두고 최대 승부처인 중원 사수에 사활을 걸고 있다. 장동혁 대표는 자신의 정치적 기반인 충청과 대전을 중원이라 규정하며 "지방선거 승패는 중원 싸움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고, 당선 직후 첫 공식 일정으로 대전을 찾으며 충청 민심 다지기에 나섰다. 충남충북대전세종 등 충청권 4곳 광역단체장이 모두 국민의힘 소속인 만큼, 향후 여권의 탈환 시도와 야권의 수성 전략이 정면 충돌할 전망이다....
신진영 · 2025-10-03 17:33'김태흠'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3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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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내년 지선 최대 과제는 '중원' 수성..."수도권 승리 위한 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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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30만 원씩… '김태흠표' 가족돌봄 시작했다
충남도가 이달부터 '풀케어 돌봄정책' 버전업을 시작했다. 구체적으로 △가족돌봄 지원사업 △외국인 자녀 어린이집 보육료 지원사업 △폐원어린이집 지원사업이 해당한다. 도에 따르면 지난 2월 돌봄사각지대 해소와 양육 친화환경 조성을 위한 신규사업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풀케어 돌봄정책 버전업'을 발표했으며, 이후 조례 정비와 예산 확보를 거쳐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가족돌봄 지원사업'은 조부모 등 4촌 이내 친족(육아조력자)이 맞벌이·한부모 등 양육공백 가정의 24개월 이상 47개월 이하 영유아를 월 40시간 이상 돌볼 경우 월
김동근 · 0000-00-00 00:00 -
강훈식·문진석·박수현·박정현·양승조... 김태흠 독주에 도전할 자는?
내년 6월 치러질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충청남도지사 선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8개월을 앞둔 현재,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대선 승리의 기세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국민의힘에서는 현직인 김태흠 지사의 재선 도전으로 독자 출마가 예상된다. [국민의힘] 김태흠 지사 '독주 체제' 굳히기 국민의힘에서는 김태흠 현 지사의 재선 도전이 확실시된다.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구속 등 당 내부의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김 지사의 독자적인 출마가 불가피할 것이라는 관측이 현재로서는 우세하다. 실제 국민의힘에서는 김 지사 외에 아...
심규상 · 2025-10-06 19:34 -
충청 4곳… 與 “최소 2곳 탈환” vs 野 “4곳 모두 사수”
역대 선거마다 민심의 ‘캐스팅보트’ 역할을 해온 충청 지역은 내년 지방선거에서도 여야의 최대 격전지로 꼽힌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의 고향이 각각 충남 금산과 보령인 만큼 충청 지역 광역단체장 4곳을 두고 여야 대표 간 자존심을 건 격돌이 벌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민주당 대전시장 후보군으론 허태정 전 대전시장과 박범계(4선) 장철민 의원(재선), 김제선 대전 중구청장 등이 거론된다. 국민의힘에선 현역인 이장우 대전시장이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5선 의원을 지낸 이상민 대전시당위원장도 후보군으로 ...
· 2025-10-03 01:40 -
김태흠, 농어촌 기본소득 “반대”…기초단체는 난감 / KBS 2025.10.02. · 2025-10-02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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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24시] 김태흠 지사, 천안·아산 전통시장 찾아 민생 소통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추석을 앞둔 2일 천안과 아산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과 도민의 목소리를 듣고 민생경제 현장을 살폈다.김 지사는 먼저 천안중앙시장에서 유제흥 상인회장과 상인들을 만나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명절 성수품을 직접 구매하며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어 소비자단체와 함께 물가 안정·소비 촉진 캠페인에 동참하며 전통시장 매출 증대에 힘을 보탰다.이후 아산 온양온천시장을 방문해 오은호 상인회장을 만나 시장 현황을 보고받고 상인들과 소통했다.1918년 개설된 천안중앙시장은 점포 수 420개, 1974년 문을 연 온양온천시장은 점포
박인옥 충청본부 · 2025-10-02 19:12 -
김태흠 충남지사, 추석 연휴 앞두고 천안·아산 전통시장 방문
(홍성=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김태흠 충남지사는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일 천안 중앙시장과 아산 온양온천시장을 각각 방문했다.
· 2025-10-02 18:53 -
김태흠 충남도지사 천안·아산 전통시장 찾아 추석 장보며 도민들과 소통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추석을 앞둔 2일 천안·아산 지역 전통시장을 상인들과 도민들을 찾아 소통했다. 김 지사는 먼저 천안중앙시장에서 장옥을 일일히 돌며 추석 차례상 음식을 구매하고 시음하면서 상인들로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천안에서 아산으로 이동한 김 지사는 온양온천시장에서 시장 구석구석을 돌며 상인들의 고충을 들으며 물가 안정·소비 촉진 캠페인
· 2025-10-02 16:39 -
강승규 "제2중앙경찰학교 아산시 단일화 철회해야"
[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국민의힘 강승규 국회의원(충남홍성·예산)이 충남도의 제2중앙경찰학교 아산시 단일화 움직임에 반발하고 나섰다.강 의원은 2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김태흠 지사가 어떠한 평가절차없이 독단적으로 아산 단일화를 발표했다. 이는 명백한 월권”이라고 지적했다.이어 “국책사업 유치는 군민들의 의사가 존중돼야 할 사안이지 도지사가 숙의절차없이 정할 사안이 아니”라고 강조했다.계속해서 강 의원은 “아산은 이미 도내에서 균형발전을 이룬 도시다. 산업단지, 교통망, 대학 등 기반이 집중된 지역에 경찰학교까지 몰아주는
이종현 · 2025-10-02 16:39 -
진보당충남도당, "농어촌기본소득 포퓰리즘" 김태흠 비판
진보당 충남도당이 2일 논평을 통해 김태흠 충남도지사의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포퓰리즘 발언을 비판했다. 김 지사는 앞선 1일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사업에 대해 원칙적인 반대입장을 밝혔다. 평소 보편적 복지에 대해 포퓰리즘이라는 소신을 갖고 있는데 같은 맥락에서 농어촌 기본소득 정책도 그렇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진보당 충남도당은 논평에서 김 지사가 "시골에 부자 많다는 말로 농어촌기본소득을 포플리즘으로 규정하고, 보편적 복지의 유용성, 확장성, 미래경제지향성에 대해 부정하고 폄훼하려 애를 쓰고 ...
방관식 · 2025-10-02 11:27 -
청양군, 충남도 반대 속 농어촌기본소득 공모 도전
김태흠 충남지사가 정부의 농어촌기본소득 시범 사업에 대해 원칙적인 반대 입장을 밝힌 가운데 청양군이 1일 '농어촌 기본소득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전 군민 결의를 공식 선언했다. 김 지사는 1일 기자회견을 열고 "평소 보편적 복지에 대해 포퓰리즘이라는 소신을 갖고 있다. 같은 맥락에서 농어촌 기본소득 정책도 그렇다. 소득에 상관없이 모두에게 똑같이 지원하면, 정작 필요한 소외계층에 대한 촘촘한 지원이 어렵고 지방에 부채만 늘어날 것이다"며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다. 다만 시범 사업 참여를 희망하고 있는 4개 군이 공모에 선정되면 ...
방관식 · 2025-10-02 11:51 -
기본소득 논쟁 가열... "김태흠, 기본소득을 복지로 보는 것은 무지"
김태흠 충남지사가 정부의 기본소득 시범 정책에 대해 "원칙적으로 반대 한다"며 폠훼하는 발언을 쏟아낸 가운데 지역 정치권에서는 "성난 민심의 돌팔매를 피할 수 없을 것", "농촌지역 희망에 찬물을 끼얹었다" 등의 비판이 쏟아졌다. 앞서 지난 1일 김태흠 지사는 도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칙적으로 농어촌 기본소득에 반대 한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나는 선택적 복지를 추구한다. 없는 사람에게 두텁게 지원해야 한다. 농어촌에도 잘사는 분들이 많다. 일괄적으로 지급하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다. 지사로서의 기본정책과 철학에도 ...
이재환 · 2025-10-02 11:53 -
“충남 체육, 이제는 1위 도전”
충남도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결실의 시간을 맞았다. 1일 단국대 천안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충남선수단 결단식에는 김태흠 충남지사를 비롯해 김영범 도 체육회장, 홍성현 도의장, 김지철 도교육감 그리고 체육 관계자와 선수단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대회 출전의 결의를 다졌다. 이번 대회에 충남은 역대 최대 규모인 1976명(선수 1359명, 임원 617명)의 선수단을 꾸려 50개 종목에 출전한다.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종합 5위를 기록하며 14년 만에 최다 메달을 획득한 충남은 올해 서울
김기룡 · 2025-10-02 09:54 -
'추가 검토' 대상 된 지천댐, 또 다시 공론화의 길로
1년 넘게 갈등을 빚어온 충남 청양·부여의 지천댐이 환경부의 '추가 검토' 대상이 되며 또 다시 공론화의 길에 섰다. 찬성과 반대 양측은 뚜렷한 입장차 속 "빠른 결정이 지역을 살리는 길"이라는 목소리를 냈다. 김성환 환경부 장관은 윤석열 정부에서 추진한 14개 신규댐에 대한 재검토 결과를 발표하며, 14개 댐 중 7곳은 댐 건설을 중단하고 지천댐을 비롯한 7곳은 추가 검토를 한다고 밝혔다. 건설이 중단된 곳은 △양구 수입천댐 △단양 단양천댐 △순천 옥천댐 △화순 동복천댐 △삼척 산기천댐 △청도 운문천댐 △예천 용두천댐 등이다....
· 2025-10-02 05:22 -
김태흠,“농어촌 기본소득, 지방 재정 부담 우려”| TJB 대전·세종·충남뉴스 · 2025-10-01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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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태흠 충남지사 "청양·부여, 지천댐 공론화지역 포함 환영"
[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김태흠 충남지사가 1일 환경부에서 지천댐 공론화지역 7곳 가운데 청양·부여군을 포함시킨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날 김 지사는 환경부가 14개 기후대응댐 후보지 중 충남 '청양·부여군 지천댐'을 포함한 7곳을 공론화 지역으로 결정한 것에 대해 "환영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지역 현안 입장 표명 기자회견에서 "도 입장에서는 반드시 필요한 부분인데 추진 쪽에 무게를 두고 여론 수렴 절차를 갖겠다는 것은 다행"이라고 반겼다. 김 지사는 이어 "지난 정부 안...
· 2025-10-01 20:53 -
김태흠, 농어촌 기본소득 “반대”…기초단체는 난감 / KBS 2025.10.01. · 2025-10-01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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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이 전국체전 1위 한번 해보자"
충남도가 1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체육관에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충남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도에 따르면 이날 김태흠 지사와 김영범 도체육회장, 김지철 교육감, 체육 관계자, 선수단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전 보고, 단기 수여, 격려사, 결의문 낭독 등으로 진행했다.선수단은 지난 대회 전국 5위 성적을 되돌아보며 지난 1년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해 충남 체육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다짐했다.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1976명(선수 1359명, 임원 617명)으로 꾸려져 50개(정식 48종목, 시범 2종목) 전 종
김동근 · 0000-00-00 00:00 -
[충남 24시] 충남도, 경찰학교 아산 단일화 추진…김태흠 지사 “집적 효과·입지 유리”
충남도는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를 위해 도내 후보지를 아산으로 단일화해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김태흠 지사는 1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학교 후보지로는 아산이 제일 유리하다”며 “도민과 정치권이 힘을 모아 충남 유치를 성사시키겠다”고 밝혔다.김 지사는 “경찰학교는 최적의 입지에 세워야 하는데, 공모 과정에서 아산·예산·남원 등이 동시에 언급돼 지역 갈등만 키우고 있다”며 현 공모 절차에 비판적 입장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아산은 KTX 천안아산역을 비롯해 수도권·영호남 접근성이 뛰어나고, 경찰대·경찰인재개발원·
박인옥 충청본부 · 2025-10-01 18:02 -
“경찰학교 유치, 단일화로 공동 대응”
[미래세종일보] 윤두기 기자=충남도가 제2중앙경찰학교 도내 후보지 단일화를 추진, 지역 역량을 결집해 나아가기로 했다. 김태흠 지사는 1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학교 후보지로는 아산이 제일 유리한 상황”이라며 아산 단일화로 후보지 선정 공모에 대응해 경찰학교 충남 유치를 성사시키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일단 “경찰학교는 제일 좋은 입지에 세워야 하는데, 공모를 통해 아산과 예산, 남원 등 세 곳을 1차로 선정해 지방의 피를 말리고 있다”며 이번 공모에 대한 비판적 입장을 드러냈다. 이어 “공모 절차를 밟는
윤두기 · 2025-10-01 17:52 -
“농어촌 기본소득, 공모 선정 시 협의”
[미래세종일보] 윤두기 기자=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정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사업에 대한 원칙적인 반대 입장을 표했다. 그러나 도내 6개 대상 지역 가운데 4개 군이 사업 참여를 희망하고 있는 점을 감안, 공모에 선정될 경우 해당 군과 별도 협의하겠다는 뜻을 내놨다. 김 지사는 1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사업에 대한 도의 입장을 밝혔다. 김 지사는 먼저 “농식품부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사업을 추진하는데, 국비 40%, 지방비 60%(5:5)로 재정 분담을 제시, 신청 희망한 4개 군만 해도 연
윤두기 · 2025-10-01 17:54 -
충남도, 미래차 전환 속 '자동차 부품 산업' 전방위 지원
2025년 제8차 경제상황 현장 점검회의[사진=충남도] 충남도가 지역 경제의 핵심 성장동력인 자동차 부품 산업을 미래차 전환 시대에 맞춰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종합 전략을 내놨다. 인공지능(AI) 기반 제조 공정 혁신, 글로벌 수출 판로 확대, 성능평가인증 인프라 확충 등 5대 전략을 통해 충남을 자동차 부품 산업의 메카로 재도약시키겠다는 구상이다. 도는 1일 천안 소재 자동차 부품기업 계양전기에서 열린 2025년 제8차 경제상황 현장 점검회의에서 충남 자동차 부품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회의에는 김태흠 충남지사...
충남=허희만 · 2025-10-01 17:51 -
충남도, 역대 최대 1976명 선수단 전국체전 출정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충남선수단 결단식[사진=충남도] 충청남도가 전국체육대회 출전을 앞두고 결의를 다졌다. 충남도는 1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체육관에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충남선수단 결단식을 열고, 대회 출전에 나서는 선수단의 각오를 다졌다. 행사에는 김태흠 도지사, 김영범 충남체육회장, 김지철 교육감을 비롯해 선수단과 체육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결단식은 출전 보고, 단기 수여, 격려사,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충남 선수단은 지난해 대회에서 종합 5위를 차지했던 성과를 되새기며, 올해는 ...
충남=허희만 · 2025-10-01 17:54 -
충남 경제, '자동차부품'으로 경쟁력 높인다
충남도가 지속가능한 '자동차부품산업' 성장을 위해 전략·체계적으로 지원한다.인공지능(AI) 기반 제조공정 전환과 수출시장 다변화 등 지역·기업 여건에 맞춰 경쟁력을 강화하는 전략을 종합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도에 따르면 1일 천안시 자동차부품 생산기업인 계양전기에서 김태흠 지사와 도내 자동차부품기업 관계자 등 18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8차 경제상황 현장 점검회의'를 열어 현안 보고, 기업의견 수렴 등으로 진행했다.도는 이날 △인공지능 기반 제조공정 전환 △자동차부품기업 지원 강화 △수출시장 다변화, 지원 확대 △자동
김동근 · 0000-00-00 00:00 -
지천댐 추진위 "공론화 적극 참여"
[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지천댐 추진위원회(위원장 이성우)는 1일 “정부가 공론화를 통해 지천댐 추진을 결정하겠다는 현명한 결단을 내려준 것에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이성우 위원장은 이날 오후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힌 뒤 “백지화 될 뻔한 지천댐을 공론화를 통해 추진하게 이끌어주신 김태흠 지사와 국회의원, 김돈곤 청양군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강조했다.이어 “수십 년간 계속된 가뭄과 홍수로 우리의 삶은 무너졌다. 지천댐은 선택이 아닌 생존이 달린 문제”라며 “정부가 추진하는 공론화 과정에도 적극
이종현 · 2025-10-01 1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