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구무서 권민지 수습 기자 =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민간자문위원회가 구성되면서 국민연금 개혁 시계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단 국민연금 개혁 방향성의 양 축인 재정안정과 소득보장에 대한 입장차가 여전해 개혁 과정에서 진통이 예상된다. 9일 뉴시스가 확보한 제22대 연금개혁특별위원회 민간자문위원회 명단을 보면 위원은 총 22명이다. 박명호 홍익대 경제학부 교수와 주은선 경기대 사회복지학 교수가 공동위원장을 맡고 김대영 세무사, 김도형 명지대 경제학과 교수, 김신영 한양사이버대 실버산업학과장, 김원섭 고려대 사회...
· 2025-10-09 07:10'김미애'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0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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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다시 도는 연금개혁 시계…재정안정·소득보장 여전히 평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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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애 ‘국힘 해산 안하면 의원들 죽인다’ 협박 문자 발신자 고소 · 2025-10-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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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되는' 병원만 는다?… 성형외과·피부과↑ 소아청소년과↓
최근 5년간 진료과목별 양극화가 커진 것으로 드러났다. 성형외과, 피부과 등 이른바 '돈이 되는' 선택 진료 과목 의원 수는 크게 증가한 반면 아이가 아플 때 달려갈 동네 소아청소년과 의원은 오히려 감소했다. 이는 저출산·고령화 시대에 국민 보건의 근간이 되는 필수의료 체계의 공백을 유발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미애 의원
· 2025-10-06 09:36 -
[속보] 국힘 김미애 "'해산 안 하면 죽이겠다' 협박 문자 받아…형사고소"
[서울=뉴시스]우지은 기자 =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이 협박 문자를 받아 문자 발송자를 형사고소했다고 전날 밝혔다. 김 의원은 전날 페이스북에 "(부산) 해운대경찰서에 살해협박죄로 형사 고소장을 접수하고, 고소인 진술을 마쳤다"고 했다. 김 의원이 공개한 문자에는 '대가리에 뇌가 있으면, 니네(너희)가 해산해라 안 그럼 너 하나 때문에 의원들 한 명씩 죽일 거니깐 이건 경고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 의원은 "정치인은 언제나 비판과 견제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 비판이 생명을 위협하는 협박 행위로까지 나아간다면 그것은...
· 2025-10-06 09:13 -
"해산 안 하면 의원들 한 명씩 죽일 것"…野 김미애, 살해 협박 문자 고소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이 자신에게 ‘국민의힘이 해산하지 않으면 의원들을 한 명씩 죽이겠다’는 내용의 문자를 보낸 사람을 형사고소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날 밤 10시쯤 “대가리에 뇌가 있으면 니네(너희)가 해산해라. 안 그럼 너 하나 때문에 의원들 한명씩 죽일 거니까. 이거 경고다”라는 문자를 받았다며, 이 문자를 보낸 성
· 2025-10-06 05:44 -
"의원 한 명씩 죽일거다"…추석 연휴 野의원이 받은 문자 한 통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이 살해 협박 문자를 받았다며 발송인을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5일 김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어젯밤 22시경, 제 휴대전화로 살해 협박 문자 메시지가 도착했다"며 자신이 받았다는 문자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그러나 그 비판이 생명을 위협하는 협박 행위로까지 나아간다면, 그것은 결코 표현의 자유로 보호받을 수 없는 중대한 범죄"라며 "해운대경찰서에 살해 협박죄로 형사 고소장을 접수하고, 고소인 진술을 마쳤다"고 밝혔다.
· 2025-10-05 23:09 -
“국힘 해산 안 하면 한 명씩 죽이겠다”…김미애, 문자 발신자 고소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이 자신에게 ‘국민의힘이 해산하지 않으면 의원들을 한 명씩 죽이겠다’는 내용의 문자를 보낸 사람을 형사고소했다. 김 의원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날 밤..
매일경제 · 2025-10-05 20:14 -
“해산 안 하면 한명씩 죽이겠다” 국힘 김미애 협박 문자받아…형사고소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이 ‘국민의힘이 해산하지 않으면 의원들을 한 명씩 죽이겠다’는 내용의 협박 문자를 받았다고 5일 공개했다. 그는 문자 메시지를 보낸 사람을 형사고소했다고 밝혔다.김 의원이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 문자 메시지를 살펴보면 전날 오후 10시 “대가리에 뇌가 있으면 니네(너희)가 해산해라. 안 그럼 너 하나 때문에 의원들 한명씩 죽일 거니까. 이거 경고다”라는 내용이 적혀 있다. 김 의원은 “제 휴대전화로 살해 협박 문자 메시지가 도착했다”며 “정치인은 언제나 비판과 견제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 비판이 생...
· 2025-10-05 20:13 -
국힘 김미애 “‘해산 안 하면 한 명씩 죽이겠다’ 문자 보낸 사람 고소” · 0000-00-0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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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 안 하면 의원들 한 명씩 죽인다"…野 김미애, 살해 협박 문자 받았다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이 자신에게 전송된 문자 메시지를 공개하며 발신인을 고소했다고 5일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대가리에 뇌가 있으면 니네가 해산해라. 안 그러면 너 하나 때문에 의원들 한 명씩 죽일 거니까. 이거 경고다”라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전날 받았다고 공개했다. 김 의원은 고소장을 통해 “이 문자는 고소인을 직접적으로 지칭하며 “의원들 한 명씩 죽일 것”이라는 표현을 사용해 다수의 국회의원을 상대로 한 구체적 살해 의사를 명백히 드러낸 것"이라며 “비록 한 차례의 발신으로 이뤄졌더라도 이는 단순한 감정표...
· 2025-10-05 20:00 -
"해산 안 하면 의원 한 명씩 죽일 것"…野 김미애, 협박 문자에 고소장 제출 서윤경 · 2025-10-05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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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새 성형외과 20%·피부과 11% 광폭 증가…소아청소년과는 2% 감소
최근 5년간 성형외과와 피부과가 급증한데 반해 필수의료 과목인 소아청소년과는 줄어들었다.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미애 의원(국민의힘·부산 해운대을)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로부터 제출받은 '의원급 표시과목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성형외과는 1195개소로 2019년 991개소보다 20.6% 늘었다. 같은 기간 피부과는 11.8%, 마취통증의학과는 20.4% 증가했다.반면, 필수의료 과목인 소아청소년과는 2227개소에서 2187개소로 1.8% 줄었다. 산부인과는 1311개소에서 1321개소로 0.8% 증가하는 데 그쳤다.지난해에 새로
박하늘 · 0000-00-00 00:00 -
성형·피부과 ‘호황’ 소아·산부인과 ‘한파’···의료 양극화 심화
[이뉴스투데이 김진영 기자] 최근 5년 사이 성형외과·피부과 등 비급여 중심 ‘선택 진료 과목’이 빠르게 늘어난 반면, 아이와 임산부를 돌보는 소아청소년과·산부인과는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서비스의 수익성과 연계된 개원 쏠림 현상이 심화하면서 필수의료 붕괴가 가속화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의원급 성형외과는 991곳에서 1195곳으로 20.6% 증가했다. 같은 기간 피부과는 11.8%, 마취통증의학과는
김진영 · 2025-10-05 17:50 -
“해산 안 하면 의원들 한 명씩 죽일 것”… 野 김미애, 협박 문자 받았다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이 자신에게 전송된 살해 협박 문자 메시지를 공개하며 발송인을 고소했다고 밝혔다.
박선민 기자 · 2025-10-05 07:58 -
[속보] [단독]9월 임용 전공의 7%, 필수의료·비수도권 떠났다…기피 여전
[세종=뉴시스] 박영주 기자 = 지난해 임용 대상이었던 전공의 1만3531명 가운데 7558명은 올해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7%가 넘는 전공의가 수련병원 또는 전문 과목을 바꿨다. 하반기 수련 모집에서도 비수도권에서 수도권으로 수련병원을 이동하는 '수도권 쏠림' 현상이 뚜렷했으며 필수의료에서 다른 전문 과목으로의 이동도 두드러졌다. 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임용된 전공의 1만3531명 중 올해 9월 모집에 합격한 인원은 7...
· 2025-10-05 08:00 -
[속보] 산부인과 의원 10곳 중 9곳 분만 '0'…분만 수가 42개에도 체감無
[세종=뉴시스] 박영주 기자 = 올해 산부인과 의원 10곳 중 9곳에서 분만이 한 건도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연간 분만에 대한 건강보험료 청구가 한 건도 없는 기관의 비율은 2019년 83.1%에서 올해 1~8월 88.6%로 상승했다. 산부인과 의원 10곳 중 9곳 가까이는 분만 환자를 받은 경험이 없었던 것이다. 분만 건수도 빠르게 줄고 있다. 2019년 8만9923건에 달했던 의원급 분만 건수는 올해 1~8월 3만542...
· 2025-10-04 08:00 -
1인당 진료비, 20~50대 여성 더 지출…60대 이후엔 남성이 역전
20~50대에서는 여성이 남성보다 1인당 진료비가 많았으나, 60대 이후로는 남성이 여성을 앞지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0, 30대에서는 여성이 임신과 출산에 따라 진료비를 많이 지출하는 반면 60대 이후로는 남성이 만성질환으로 인해 더 많이 지출하는 것으로 보인다.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연령대별 성별 진료 통계에 따르면 올해 6월까지 전체 여성의 진료비는 31조7186억9000만 원으로 남성 27조4420억7000만 원보다 15.6% 많았다. 진료 인원을 감안한 1인당 진료비는 남...
· 2025-10-03 15:21 -
[속보] [단독]'돈 되는' 인기과 진료비 급증…성형외과, 6년새 139% 올라
[세종=뉴시스] 박영주 기자 = 인기 과목으로 꼽히는 성형외과·안과 등 진료비가 최근 6년 사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성형외과 진료비는 2019년보다 139% 급증했으며 안과는 40% 늘었다. 3일 국회 보건복지부 소속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8월 안과, 성형외과, 피부과 등 인기 과목의 진료비는 2조93억원으로 집계됐다. 9~12월 비슷한 수준으로 진료비가 발생한다는 가정 하에 연간으로 환산하면 3조140억원으로 추산된다. 이는 2019년 진료비 2조236...
· 2025-10-03 08:05 -
국회의원 추석 떡값 425만원 염치없다
국회는 추석 연휴를 앞둔 2일에도 본회의를 열지 못했다. 정기국회 시작 한 달이 지나도록 정쟁에 갇혀 있다. 여야가 본분을 내팽개치고 상대를 저격하는 데 골몰하다 보니 시급한 민생법안은 뒷전에 밀려 쌓였다. 그런데도 의원들은 수백만 원의 추석 떡값을 예외 없이 챙겼다. 절차가 그렇다고는 하나 ‘무노동 무임금’ 원칙은 물론이고 상식에도 어긋나는 뻔뻔한 행태다. 귀성길 행렬 앞으로 달려가 명절 ‘밥상 민심’을 잡으려고 고개 숙일 염치가 있는지 의문이다. 대리인으로 뽑은 정치인들에게 휘둘려 언제까지 혀를 차면서 씁쓸하게 지켜봐야 하나. ...
· 2025-10-03 00:10 -
낮은 수가, 의료 사고 우려... 전국 산부인과 89%가 분만 0건
전국 산부인과 의원 10곳 중 9곳은 분만을 전혀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모들은 응급 상황을 우려해 큰 병원을 선호하고, 산부인과 의원들은 수가가 낮고, 의료사고 우려가 있다는 등의 이유로 분만 자체를 기피하기 때문이다.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미애(국민의힘)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의원급 산부인과는 전국에 1334곳으로, 이 중 89%(1185곳)가 올 들어 8월까지 분만에 대한 건강보험 청구를 전혀 하지 않았다. 이 병원들에서 분만이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는 뜻이다. 분만을 하지 않는 산부...
곽래건 기자 · 2025-10-02 13:02 -
국회의원 추석 떡값 425만 원...김미애는 '기부' [앵커리포트] / YTN · 2025-10-0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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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89% 올해 분만실적 없어…광주·전남은 0건
전국 산부인과 의원 중 연간 분만이 한 건도 없는 곳이 90%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저출생이 계속되는 가운데 응급상황에 대비해 큰 병원에서 출산하려는 현상이 심화하면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분석된다.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전국 산부인과 의원 1383개 중 분만에 대한 건강보험료 청구가 연간 한 건도 없는 기관은 1225개로 전체의 88.6%였다. 분만 수가를 청구 하지 않은 산부인과 의원은 2019년 83.1%에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 2025-10-02 16:08 -
국회의원 추석 '떡값' 425만원…국힘 김미애 "송구할 따름"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김미애 의원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김미애 의원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추석 연휴를 앞두고 국회의원들에게 명절 휴가비 명목으로 424만 7,940원이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 통장에 어김없이 명절 휴가비 424만 7,940원이 찍혔다"며 "마음이 무겁고 송구할 따름"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겠다"며 기부 의사를 내비쳤습니다....
· 2025-10-02 14:59 -
명절 휴가비 425만원 받는 국회의원… 김미애 의원 기부 '눈길'
[=정현호 기자] 추석 연휴를 맞아 국회의원들에게 1인당 425만원가량의 명절 휴가비가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일반 직장인의 명절 상여금 평균액(62만8000원)의 약 7배에 달하는 금액이다.2일 국회 등에 따르면 이날 국회의원들의 계좌에는 명절 휴가비 424만7940원이 입금됐다. 국회의원은 설·추석 두 차례에 걸쳐 휴가비를 받으며, 지급 기준은 일반 공무원과 동일하게 ‘월 봉급액의 60%’다. 현재 국회의원 연봉은 약 1억5700만원이다.구인·구직 플랫폼 사람인이 국내 기업 950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
정현호 · 2025-10-02 13:25 -
국회의원 추석 상여 '425만 원' 입금…野 김미애 \ 기부할 것\ [아침\u0026매일경제] · 2025-10-02 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