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문용 기자]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 강승규)이 천안시의회 김행금 의장의 권력 남용과 각종 비위 의혹에 대한 비난 여론에도 불구 징계는커녕 윤리위원회 조차 개최 하지 않고있어 비판 여론이 높게 일고 있다.천안시의회와 천안지역 시민사회단체 등에 따르면 김행금 천안시의회 의장은 지난해 7월 후반기 의장 취임 이후 각종 논란의 중심에 서서 의정 혼란을 초래했다.취임 직후 인사권 전횡으로 직원들의 반발을 산 데 이어 지난 5월 국민의힘 전당대회 때 운전기사가 딸린 관용차와 시의회 법인 카드를 이용해 사적 용무를 봐 시민 혈세를
송문용 · 2025-08-21 18:08'강승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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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비위 의혹’ 천안시의장 징계는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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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수 출마 오재영 "복개주차장 철거 재검토"
[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오재영(65) 국민의힘 강승규 국회의원(충남홍성·예산) 특보가 차기 홍성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오 특보는 21일 오전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부터 중앙정부까지 41년 동안 풍부한 공직 경험과 인맥을 최대한 활용, 세일즈맨 군수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그는 먼저 “동사무소, 시청, 도청, 행정자치부 등 근무하는 기관마다 능력과 성실성을 인정받아 훈장 등 총 11회에 걸쳐 포창을 받았다”며 “검증된 새로운 일꾼”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그러면서 “기존 2층의 군수실을 1층으로 이전하는
이종현 · 2025-08-21 15:41 -
충남 홍선군수 선거전 본격화… 국민의힘 오재영 출마선언
충남 홍성군수 선거전이 본격적으로 시작했다.오재영 국민의힘 강승규(홍성군·예산군) 국회의원 특보는 21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출마를 선언했다.그는 이날 "역사와 문화의 고장 홍성군민으로 4대째 자랑스럽게 살고 있고"며 "41년여 동안 국민에게 봉사하는 공직자로서 최일선 동사무소 근무를 시작으로 수원시청, 경기도청, 지방행정연수원,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내무부, 행정자치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등 중앙정부와 전국단위 기관 등에서 근무한 풍부한 행정경험이 있다"고 소개했다.오 특보는 이어 "새로운 시대에 발맞춰 무한한
김동근 · 0000-00-00 00:00 -
[단독] [단독] 강승규 '유튜버만 불러' 윤 취임 1주년 기자회견 검토 / JTBC 뉴스룸 · 2025-08-20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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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예산 2년째 내리막…설비 투자 없이 RD만
주요국들이 수소경제 시대를 대비해 투자를 늘리고 있는 것과 달리 한국의 수소 관련 예산은 2년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산 대부분이 연구개발(R&D) 분야에 치중돼 있어 수소시대 개막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하기에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15일 서울경제신문이 강승규 국민의힘 의원실을 통해 입수한 2015~2025년 산업통상자원부의 수소 산업 관련 예산 내역에 따르면 올해 정부의 수소 산업 예산은 총 2610억 8400만 원이었다. 수소 산업 예산은 2023년 3339억 2500만 원으로 정점을 찍었지만 2024년 2807...
· 2025-08-16 06:00 -
충남 국힘 강승규·성일종·장동혁, '특검 압수수색' 강력 반발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국민의힘 중앙당사를 압수수색에 나서자, 충남 지역 국민의힘 의원들이 거세게 항의했다. 김건희 특검은 지난 13일 오전, 건집법사 등 청탁 의혹과 통일교의 집단적인 국민의힘 당원 가입과 관련해 국민의힘 당사 압수수색에 나섰다. 이에 대해 충남 지역 국민의힘 3인방인 강승규(예산·홍성), 성일종(서산·태안), 장동혁(보령·서천) 의원이 강력히 반발했다. 강승규 의원은 압수수색이 있던 지난 13일, SNS를 통해 "정상적인 수사라면 결코 있을 수 없는 정치 폭거"라면서 "(특검의 당원 명부 확보는)...
신영근 · 2025-08-15 10:59 -
[단독] [단독] 쓰러지는 예비유니콘들…빚더미에 기보도 부담
정부가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한 예비유니콘 기업들마저 최근 수년간 이어진 벤처투자 한파를 피해가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예비유니콘에 수백억 원 규모의 대출 특별보증을 제공한 기술보증기금(기보)의 대위변제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12일 서울경제신문이 국민의힘 강승규 의원실을 통해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2019년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제도 도입 이후 지난 7월 말까지 총 8건의 보증사고가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기보가 시중은행에 대신 상환한 금액은 408억 원에 달한다. 최근 발생한 두 건까지 반영하면 변제액은 500억 원...
· 2025-08-12 18:00 -
[여의도펀치] 사상 초유 전직 대통령 부부 '동시 구속' 기로…운명은?
<출연: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국민의힘 강승규 의원> 김건희 씨의 구속 여부를 결정할 법원의 영장실질심사가 진행됐습니다. 이르면 오늘 오후 늦게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이 현지시간 오는 25일 미국에서 열립니다. 관련 내용 포함한 정치권 이슈들,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 국민의힘 강승규 의원과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
· 2025-08-12 16:38 -
'윤석열 땐 뭐 하다가...' 국힘 강승규 현수막에 지역 주민 싸늘한 이유
지난 4일 국회는 우여곡절 끝에 양곡관리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비롯한 농업 4법을 통과시켰다. 하지만 농민단체와 농민들 사이에서는 "이번 법률안은 지난 2024년도 더불어민주당의 개정안보다도 후퇴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강승규(국민의힘) 국회의원 측이 자신의 지역구인 충남 홍성과 예산 전역에 일제히 내건 현수막을 두고 시끄럽다. 지역에서는 '윤석열 정권 때는 뭐하다가 이제와서...' 등의 비판도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양곡관리법·농안법 개정안 국회 통과'라는 내용이 담긴 강 의원 측 현수막에는 강 의...
이재환 · 2025-08-12 14:46 -
강승규 의원, 홍수피해 막는 하천 정기준설 의무화 추진 '하천 관리 및 정비·준설에 관한 특별법' 대표발의
국민의힘 강승규 의원(충남 홍성·예산, 충남도당위원장) [여수타임스] 국민의힘 강승규 의원(충남 홍성·예산, 충남도당위원장)은 12일, 하천의 범람과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하천 관리 및 정비·준설에 관한 특별법'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특별법은 ▲환경부 장관의 5년 단위 하천 정비·준설 기본계획 수립 ▲하천관리청의 3년 단위 시행계획 수립 ▲침수·재해 반복 구간 ‘우선정비대상하천’ 지정 ▲연 1회 이상 점검 및 3년 단위 전면 정비 의무화를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현행 '하천법'과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은 ...
안진영 · 2025-08-12 09:30 -
강승규 의원 , 집중호우 · 범람 피해 예방을 위한 하천 정기준설 법제화
[중부매일 김종원 기자] 강승규 국회의원(국민의힘, 충남 홍성·예산)은 12일 하천 범람과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하천 관리 및 정비·준설에 관한 특별법’을 대표발의했다.이번 특별법은 ◁환경부 장관의 5년 단위 하천 정비·준설 기본계획 수립 ◁하천관리청의 3년 단위 시행계획 수립 ◁침수·재해 반복 구간 ‘우선정비대상하천’ 지정◁ 연 1회 이상 점검 및 3년 단위 전면 정비 의무화 등을 핵심 내용으로 담았다.현행 ‘하천법’과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은 하천 정비·준설을 국가와 지자체 재량에 맡기고 있어 사전 대응에 한계가 있
김종원 · 2025-08-12 12:06 -
강승규 의원, 홍수피해 막는 하천 정기준설 의무화 추진
[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국민의힘 강승규 의원(충남 홍성·예산, 충남도당위원장)이 12일 하천의 범람과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하천 관리 및 정비·준설에 관한 특별법을 대표발의했다.이번 특별법은 ▲환경부 장관의 5년 단위 하천 정비·준설 기본계획 수립 ▲하천관리청의 3년 단위 시행계획 수립 ▲침수·재해 반복 구간 ‘우선정비대상하천’ 지정 ▲연 1회 이상 점검 및 3년 단위 전면 정비 의무화를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현행 하천법과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은 하천의 정비·준설을 국가와 지자체의 재량에 맡기고 있어 사전 대응에 한계
김인철 · 2025-08-12 13:22 -
강승규 의원 , 홍수피해 막는 하천 정기준설 의무화 추진 「 하천 관리 및 정비 · 준설에 관한 특별법 」 대표발의
국민의힘 강승규 의원 (충남 홍성 · 예산 , 충남도당위원장) 은 12 일, 하천의 범람과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하천 관리 및 정비 · 준설에 관한 특 별법」 을 대표발의했다.이번 특별법은 ▲ 환경부 장관의 5 년 단위 하천 정비·준설 기본계획 수립 ▲ 하천관리청의 3 년 단위 시행계획 수립 ▲ 침수·재해 반복 구간 ‘우선정비 대상하천’ 지정 ▲ 연 1 회 이상 점검 및 3 년 단위 전면 정비 의무화를 주 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현행 「하천법」 과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은 하천의 정비·준설을 국가와 지자체의 재량에 맡
정석철 · 2025-08-12 11:19 -
강승규 의원, ‘하천 관리 및 정비·준설에 관한 특별법’ 대표발의
국민의힘 강승규 의원(충남 홍성예산, 충남도당위원장.사진)은 12일, 하천의 범람과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하천 관리 및 정비준설에 관한 특별법」을 대표발의했다.이번 특별법은 ▲환경부 장관의 5년 단위 하천 정비준설 기본계획 수립 ▲하천관리청의 3년 단위 시행계획 수립 ▲침수재해 반복 구간 우선정비대상하천 지정 ▲연 1회 이상 점검 및 3년 단위 전면 정비 의무화를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현행 「하천법」과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은 하천의 정비준설을 국가와 지자체의 재량에 맡기고 있어 사전 대응에 한계가 있으며,...
김수연 · 2025-08-12 09:43 -
민생쿠폰 두 달 전... "공짜돈? 이재명 무식해서 용감해"
지난해 12월 26일, 신성범 국민의힘 의원(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은 자신의 블로그에 <오마이뉴스> 기사 일부를 공유했다. '12월 3일 계엄의 밤 국민의힘 의원들 단톡방' 내용이 담긴 기사였다. 그 날 밤, 오후 11시 3분 신 의원은 단톡방에 "저는 국회로 출발. 이럴 때 의원이 위치해야 할 장소 대한민국 국회입니다"라고 글을 올린 바 있다. 이에 대한 부연 설명을 블로그에 올린 것이다. "국회냐 당사냐 우왕좌왕하는 가운데 저는 '지금 국회의원이 있어야 할 곳은 오로지 국회'라는 생각으로 담을 넘어 국회로 들어갔습니다. ...
이주연 · 2025-08-12 06:54 -
"오해 마시라" 수습나섰지만…농산물 시장 개방 잔혹사
대미 관세 협상은 타결된 뒤에도 구체적인 내용이 담긴 문서가 공개되지 않으면서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농산물 시장 개방 여부을 둘러싼 의심의 시선이 짙어지고 있다. 정부는 "(쌀·소고기 개방에 대한) 재론은 없다. 검역 과정에서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지만 미국산 과채류 수입 현실화는 시간 문제라는 반응도 없지 않다. 농민들의 반발이 본격화하면 정권에 직격탄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협력 강화"라는 수사적인 표현을 쓰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도 커지고 있다. 美 과채류, 지금은 검역 2단계에 머물러 있지만11...
· 2025-08-11 13:55 -
정읍경찰서 영예로운 승진임용식 개최
정읍경찰서가 지난달1일 이틀간 소속 경찰공무원에 대한 승진임용식을 개최했다.이번 승진임용식은 6월 30일 승진자 4명(범죄예방대응과 강지은 경위, 수사과 정법훈 경사, 중앙지구대 윤영준 경장, 신태인파출소 김석환 경장)과 1일 승진자 4명(북면파출소 강승규 경감, 수사과 김선복 경감, 수사과 이성구 경감, 역전지구대 이승용 경감) 총 8명의 승진을 기념하기 위해 대상자들의 가족 및 동료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강승규 경감은 “승진은 혼자만의 노력으로 이뤄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모두 동료들이 도와준 덕분이니 앞으로는 제가 한발
변재윤 대표 · 2025-08-09 18:05 -
[속보] 美과채류 검역 간소화 영향은?…사과·배 빗장 풀리나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미국산 사과와 배 등 과채류 국내 수입이 가속화될 수 있다는 전망이다. 이들 품목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라 시장이 개방됐지만 병해충 유입 등 수입위생조건으로 인해 국내 수입이 지지부진했는데 진입 속도가 빨라질 가능성이 높다. 정부는 미국산 사과나 배 등 과채류 수입 승인 절차를 전담하는 '데스크'를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설치한다는 계획인데 데스크가 설치되면 미국 측 수입 요청 품목에 대한 검역 절차가 빨라져 국내 유입이 가속화될 수 있다는 예상이 우세하다. 9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
· 2025-08-09 05:00 -
미국산 과채류 검역 간소화? 산업장관 "트럼프와 입장 달라"
산업통상자원부 김정관 장관이 6일 지난달 타결된 대미(對美) 관세협상에서 농·축산물 개방을 하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강조했다. 미국산 과채류 수입 절차에 전담 데스크를 설치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검역을 간소화하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이 나왔지만 김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과는 입장이 다르다"며 이를 부인했다. 온라인플랫폼법 등 미국 측이 문제삼은 비관세 장벽에 대해서는 "(미국 기업이) 불이익을 받지 않기로 협의했다"고 설명했다. 아리송한 과채물 검역 "간소화 아니고 협력 강화"김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
· 2025-08-07 00:05 -
한미 관세협상 공방…민주 "이보다 더 잘하기 어려워" 국힘 "수출 빨간불"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여야는 6일 한미 관세협상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더불어민주당은 정부의 협상 성과를 호평하면서 후속 대응 전략 마련을 주문한 반면 국민의힘은 한미 양국이 쌀과 자동차 개방 등에 대해 다른 발표를 한 것을 두고 해명을 촉구했다.강승규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에게 "관세협상 타결직후 대통령실에서 추가 농산물 시장에 대한 개방은 없다고 분명히 발표했다"며 "그런데 백악관 대변인은 7월 31일 한국은 미국의 쌀, 자동차에 대한 역사적...
· 2025-08-06 15:27 -
산업장관 "농산물 추가 개방 없다…철강 50% 관세는 안타까워"(종합)
[세종=뉴시스]김동현 손차민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한미 관세 협상 결과를 보고하고 대미 투자 조건, 농산물 개방 여부 등에 대해 정부의 입장을 설명했다. 여야 의원들은 한미간 관세 협상 타결로 인해 우리 산업의 불확실성이 일부분 해소됐다는 데는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농산축산물 시장 개방 등이 미국 측 발표와 다른 부분에 대해 집중 추궁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 장관은 농산물 추가개방은 없다. 농산물 시장개방은 이번 한미간 관세 협상...
· 2025-08-06 13:37 -
산업장관 "쌀·소고기·과일 등 농산물 시장 개방은 합의에 포함 안돼"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6일 "쌀, 소고기, 과일 등 농산물 시장개방은 이번 한미간 관세 협상 합의에 포함돼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김정관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강승규 국민의힘 의원의 한미 관세협상에서 농산물 시장 개방에 대한 논의가 있었는가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다. 앞서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한미 관세협상 타결 소식을 전하며 "자동차와 쌀 등 미국산 상품에 대한 역사적인 시장 접근을...
· 2025-08-06 10:50 -
김정관 산업장관 "한미, 농축산물 검역 절차 생략·간소화된 것 아냐"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한미 관세협상에서 "(농축산물의) 검역 절차가 생략되거나 간소화된 것은 전혀 아니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현안질의에 참석해 '한미 관세협상에서 농축산물에 대한 개방을 두고 한미간 입장차이가 있는 것 아니냐'는 취지의 강승규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관세협상에) 쌀 소고기 과일 등 농산물 개방은 포함이 돼 있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장관은 양국 정부가 미국산 과일, 채소 등의 농산물 신규 수입을 승인하는 절차를 전담...
· 2025-08-06 10:35 -
광복 80주년 맞아 신통일한국 향한 평화의 발걸음…‘피스로드 2025 대전·충남 통일대장정’ 성료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며 ‘신통일한국을 향한 평화의 발걸음’을 모토로 추진된 ‘피스로드 2025 대전·충남 통일대장정’(사진)이 4일 오전 10시 충청남도청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PEACE ROAD 2025 대전·충남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통일부와 충청남도청, 충청남도의회, 공주시가 후원했다. 축하영상메시지를 전하는 강승규 국회의원. 사진=오명규 기자. 김태흠 충남지사의 축하영상 메시지를 천안시 실행위원...
오명규 · 2025-08-04 23:07 -
IFRS 규제자산 개정 순항…한전은 효과 못 누릴 듯
정부의 요율 규제를 받는 기업에 회계상 규제 자산 항목을 도입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국제회계기준(IFRS) 최종안이 올 4분기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가스공사나 한국지역난방공사같이 일부 손실을 미수금 계정으로 처리하는 회사들은 현재의 회계 처리 틀을 비슷하게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지만 한국전력(015760)공사는 전기요금 조정 과정 특성상 ‘회계 착시’ 효과를 누리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1일 IFRS재단 산하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에 따르면 회계기준 개정 절차를 감독하는 정규절차감독위원회(DPOC)는 지난달 24일 열린...
· 2025-08-01 18:00